뭔가 제이쓴 말 들으면서 엄카 아카 들고 긁었던게 미않하고 결혼해도 경제권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경제권을 온전히 내가 갖게 되더라도 남편 카드 함부로 긁지 말아야겠다는 생가이드네용 넷플릭승에서 두바이 재벌 보고 오니까 제이쓴이 천사... 인도 부자 남편가진 무직 아내는 집 보고 남편한테 맡긴 돈 달라는듯 당당히 돈 내놓으라고 요구하는거 보고 좀 그랬는데 결혼은 제이쓴 홍현희처럼 하는게 행복한 삶읽거 같아여
좋은 사람 만났네요. 그걸 이용하는 남자가 아니라.. 그동안 선물 좋은거 사주고 카드주고 이런걸로 사람마음을 잡았던 연애를 했었나봐요 ㅜㅜ 그래서 제이쓴에게도 그랬는데.. 근데 오히려 그런 마음을 다른 방식으로 감동시키려는 남자를 만나 현희님도 자존감이 올라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