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마 돌아가신지 얼마 전에 13년 되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은 했어도 사랑한다는 말은 못했는데 김준호 형님 멋지십니다... 그리고 종국 형님 요리하신거 보니 제가 울컥하네요..... 효도가 따로 있나요? 살아 계실 때 같이 시간 보내고 좋은 음식 먹고 지내는게 제일 큰 효도 같아요... 미우새 이번 영상은 울컥하네요.....
김종국 씨 어머님이 눈앞에 버젓이 계신데 김희철이 김종국한테 바보야? 바보냐고 무한 반복하는게 참 진짜 예의 없어 보인다. 예능이고 뭐고 위 아래도 없나?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어머니 있는데 자식되는 사람을 친하다고 하더라도 방송 후배되는 사람이 저렇게 취급하니 내가 감정 이입되서 뺨싸대기 마려워진다. 자기들 끼리는 어떨지는 몰라도 그걸 시청하는 입장의 시청자의 입장도 생각해야지 김희철 나름 예능 한다는 사람이 항상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걸로만 웃기는 밉상이네
그러게요. 엄마 보는 앞에서 자식한테 발길 질 하며 무한 반복으로 바보, 바보 하면서 깐죽 거리는 꼴이 내가 봐도 속에서 울화가 치미네요. 종국씨 엄마가 사람이 좋았기에 망정이지 나 같음 한 소리 했겠네요. 딘딘, 김희철은 저걸 예능이라고 우기겠죠. 저런 급의 예능은 어린 사람들 보는 프로엔 몰라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미우새 정도의 예능에선 삼가했음 좋겠어요. 많이 불편 했습니다. 주먹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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