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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성숙한 머튼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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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5회 성숙한 머튼
관상과 활동의 통합의 시기
수도원의 담이 허물어지고 모든 곳이 수도원이 되어감, 내적 자유
세상과 사람을 향해 마음을 열고 그들을 위해 일하던 시기
전쟁 반대 (냉전시대), 비폭력, 평화 건설 (내적 변형을 통한)
아시아 종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 (선불교, 도교에 매료됨)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깊은 영적 우정
많은 저술과 활동 가운데에서도 끊임없이 고독 갈망
1965년 미국에서 최초로 은둔소에서 생활하는 트라피스트 수도승이 됨
"관상가로서 저는 고독 안으로 저 자신을 가둬 두는 것이 이제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가난한 세상이 제가 고독 안에 있어야 할 올바른 장소입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정치적, 지적, 미적, 그리고 사회 운동에 대한 관상적인 이해에 의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전 인류에 대한 우리의 보다 높은 책임을 인식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 합니다. 그러나 저는 관상가로 남아 있습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역사 속에 활동하십니다. 따라서 역사에 대한 아무런 감각도 갖지 않고 아무런 역사적 책임감도 없는 관상가는 온전한 그리스도교의 관상가가 아닙니다."
직접적인 참여보다는 의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
transformation of human consciousness
은둔처 1965년
세상을 향한 사랑의 실천과 더불어 머튼은 은둔과 고독에 대한 갈망
미국 트라피스트 수도승으로 최초로 은둔처에서 홀로 살기 시작
은둔처에서의 3년은 깊은 고독 속에서 하느님의 고독을 만나 보다 보편적인 우주적인 신앙에 도달한 시기
보편적인 우주적인 신앙에 도달한 시기
M과의 만남
1966년 3월 25일 허리 수술을 위해 루이빌의 성요셉 병원에 갔고,
31일 M을 만났다.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본능적인 감정(id)과 죄의식(super-ego) 사이
"저는 감히 사랑하게 되었고, 사랑이 저에게 불러 일으킨 자기 성찰의 불안을 동시에 품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많이 사랑받고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지금 제 삶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모든 표준들을 따라서 볼 때, 이 모든 것은 잘못되었고 부조리하고 제정신이 아닌 것입니다."
"저는 이 부조리한 존재를 이끌어가야만 합니다. 어떤 신비로운 방법 안에서 저는 이것에 대해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이롭고 신비적인 것 때문이 아니라, 부도덕 때문에 (비난 받아야 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참된 운명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 홀로 삶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그것을 발견합니다. 우리 삶의 의미는 우리가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람에 의해서 사랑 안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비밀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든 하느님이든 우리 자신이 사랑에 빠지는 경험을 하지 못한다면 결코 충만한 실재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
기도와 명상, 관상은 물론
정치, 사회, 평화, 정의, 환경, 예술 등
광범위한 학제적 접근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종교사상 속에서 토마스 머튼이
하느님을 어떻게 찾고 만났는지,
그 방법과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머튼 전문가'
박재찬 안셀모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 명상의 집 책임)가 동행합니다.
방송시간 | 목 20:20 금 15:20 토 22:00 월 13:40 화 00:20
홈페이지 | www.cpbc.co.kr/...
#박재찬신부 #토마스머튼 #cpbcTV #가톨릭평화방송 #현대영성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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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4   
@user-mj2wi4zd2i
@user-mj2wi4zd2i 4 года назад
신부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MrTheray111
@MrTheray111 2 года назад
4회까지 보고...하느님께서 언제나 저를 사랑하시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계셨다는 사실에 진짜 대성통곡하여 울었네요...감사합니다...하느님
@user-pr9eg8wu5n
@user-pr9eg8wu5n 3 года назад
얼마나 어려운지 ᆢ아니 ㆍ고마운지 애쓰지 않아도주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 ㆍ감사합니다
@Marie-s4t
@Marie-s4t 5 лет назад
감사 합니다 신부님 너무나도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표출한 토마스 머튼의 고독과 사랑 번뇌 ....깊이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수도자 이기전에 먼저 연약한 인간 “ 그 상황에서 죄의식에 얼마나 괴로워했고 힘들어 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인간적인 사랑 , 하느님의 사랑” 인간적인 고뇌와 번민 수도자 로서의 갈등 속에서도 함께 나누는 초 자연적인 하나의 사랑 💖❤️💕으로 승화시킨 진실된 인간 “토마스 머튼...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이희자-o7c
@이희자-o7c 4 года назад
토마스영성 강의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fz5eb7cd2w
@user-fz5eb7cd2w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신부님~♡
@susannacho1772
@susannacho1772 4 года назад
안셀모 신부님, 감사합니다 토마스 머튼과 M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더 깊은 사랑에로 이끄시는 섭리를 보게 됩니다.
@user-vc9ll6ef2f
@user-vc9ll6ef2f 4 года назад
다시한번 머튼에 대해 공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elizabethkangkim349
@elizabethkangkim349 Год наза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되는 중요한 깨닫음을 주신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즉 하느님께 도달할려면 인간 사랑의 발판으로 하느님 사랑을 깨우침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요즈음 저는 신부님 강의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
@user-op2pe6fv6l
@user-op2pe6fv6l 2 года назад
찬미예수님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 콜로 3, 15~16 ) 주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아멘 🙏🙇‍♀️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4 года назад
시공을 초월한 고독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손결이 저를 건드려주실때...
@seoheechu7987
@seoheechu7987 4 года назад
토마스머튼에 대해 알아가며 하느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영적성장과 영적 성숙의 길과 삶에 대해 생각하게됩니다ㆍ감사합니다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4 месяца назад
찬미예수님 ㅅ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mariachoi4316
@mariachoi4316 5 лет назад
안셀모신부님 토마스머튼 영성강의 감사합니다~
@johannezoh9437
@johannezoh9437 4 года назад
M과의 만남과 사랑의 나눔 그 또한 사랑의 성령이 이끈 자연스런 과정이 아닐까요?
@user-tw2qg8mj8j
@user-tw2qg8mj8j 5 лет назад
자기희생...자신에게 진정으로 솔직했던 토마스 머튼. . .오늘 말씀은 동화! 같았습니다.감사합니다
@user-kk4py8kq5k
@user-kk4py8kq5k 5 лет назад
신부님의 차분한 설명을 들으며 책을 읽으니 더 이해가 되고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user-bp4qj1fp8q
@user-bp4qj1fp8q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yp1fj5ku8u
@user-yp1fj5ku8u 2 года назад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옵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ksh10261
@ksh10261 Год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yujinlee2966
@yujinlee2966 5 лет назад
M과의 사랑을 진심으로 고백하는 그가 인간다운 모습을 잃지 않고 하느님을 사랑했다고 느껴져 존경스럽습니다.
@user-kl3wu7nx9m
@user-kl3wu7nx9m 3 года назад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불륜적인 사랑 마저도..
@johnathanha9340
@johnathanha9340 5 лет назад
Our heavenly father created us to be different in order to make us fall into each other. He wants relationship to be directed towards him. Amen+
@user-bc4by6vt2v
@user-bc4by6vt2v 3 года назад
M에 대한 사랑과 하느님에 대한 사랑, 우리 이웃들에 대한 사랑 모두 본질은 다르지 않겠군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으로는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세월이 좀 더 흐르면 알게될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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