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용기내어 영상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감이 됩니다 수 많은 이혼가정이 다 아픔이 있을 텐데 그래도 현재는 전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사는 거 같아 보입니다 저희집도 와이프와 싸우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아서 다행히 아들하고는 둘다 사이가 좋습니다 가정이 평안해야 이혼이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드는 거지요
아이들이 어릴 적 부터 부모 보다 더 철이 들었는 가 봐요 그 상황을 꽁트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바른 길로 간 거 보면! 잘 키우시고 잘 커 줘서 엄마 입장 에서 그 보다 더 좋을 수 없고 그 보다 더 귀한 보물일 거 같아 좋아 보이네요~~~항상 모두들 행복 하시길~~~~
얼마나 힘드셨어요 ~대단하세요 자녀들이 잘하고 있으니 힘내셔서 하루하루 화이팅하세요 ^^'인생은 고해가 같아서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할수 있는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듯 해요 화가 많은사람 화를 많이 내는 사람 그만큼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러면 일단 대피하는게 좋은 바법이죵 ~인간이 인간을 고치는건 살을깎는 작업'인것 같아요
방정이님~^^ 오늘하루 더워도 넘~ 더웠던 하루 오늘은 출근을 하셨는지요 몸은 좀 어떠신지.... 퇴근후 급저녁상 물리고 방정이님의 이 영상을 보았답니다 그때 그시간들 아이들과 얼마나 힘겨운 시간들이 되었을지 가늠조차 힘든 그런~ ㅠ 잘 이겨내시고 지금은 이렇게 따님과 마주하고 그 시간들을 조금은 덤덤히 돌이켜볼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듯하여 제마음도 휴~~ 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되네요 모든것은 기쁨도,슬픔도 시간의 흐름속에 지나가는듯합니다 잘 이겨내고 현재의 방정이님의 삶을 누구보다 씩씩하게 밝게 살아가고있음에 큰 박쑤 보내드리고싶네요^^ 오늘하루도 열씸 살아내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했던 사람과 꼭 죽음만의 이별이 힘든일일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이별도 그못지않게 힘들고 본인만이 아는 아픔이다 두사람의 불완전보다 혼자의 독립이라면 그것이 최선일수도있다고생각한다 아무도 응원하지않아도 내자신이 가장 소중하다 가족이라도 대신할수없다 그래서 최선이였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친구!
혼자되신분들, 다들 사연들이 있지요..방메님이 올린 오늘 주제, 상념과 기억들로 말이 많아지게 됩니다. 마음 갖음, 준비가 안되었던 젊은 시절 결혼...나이들어 깨달은 거, 상대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짝이라고만 여겼던 때... 나도 상대를 그렇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못했었고...점차 드러나는 차이점들, 자라온 환경, 얽히고 설킨 집안팎 사람들... 그런 불행한 삶속에 지속적인 긴장, 불화, 다툼으로 눌려지내기보다는 외로음이 있어도 혼지됨의 지유가 있는 이혼이 낫지요. 자녀들에게도. 깊은 수렁애서 벗어난 잘 하신 결정이셨고 그래서 오늘과 같은 대화를 따님과 나눌 수 있게 되지않으셨나요. 삶은 연습이 없다네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각자의 삶은 오늘 또 쌓아가는 거구요...방메님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