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많은분들이 알고있으니 단점 위주로 후기 남겨볼게요. 1. 불러들이는 모바일 기기간 호환 안됨 - 제가 A차는 폰으로 연결하고 B차는 안드로이드 올인원으로 연결하는데 그러다보니 가끔 B차도 폰으로 연결할때까 있어서 보면 주행기록이나 이런게 전혀 호환이 안됨(모바일 기기 자체에 기록되는듯) 2. 에어백 경고등이 뜨는데 인포카로 안떠서 이곳저것 알아보니 카센터에 있는 전문 진단기 물리면 된다고해서 물려보니 여러가지 고장코드 뜸(인포카는 정밀진단 10분짜리해도 클린) 3. 가끔 공회전으로 경고뜸 - 위에 언급한 B차는 안드로이드 올인원이라 항상 거의 자동으로 연결되는데 가끔 공회전 경고가 뜹니다. 출발해도 뜨고 시동걸자마자 계속 떠서 연결 해제를 했다가 다시 연결해야함. 보통 그럴때 연계한 버그는 주행거리와 시간이 혼자 미친듯이 올라감(10분만에 900km까지 증가) 진단부분이 가장 크리티컬해서 당근에 내놓을지 고민중입니다.(현재는 90% 대시보드 모드만 사용)
장점이야 많으니 단점만 적어보자면, 1. 고장코드 뜨긴 하는데 뭔지 알 수가 없다. 경험을 말하자면 고장코드가 떴고 검색하였으나 일차적으로 고장코드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적은 경우도 있고 정보가 있다하더라도 그 원인이 단순 퓨즈부터 전구 고장 등 전선 중간 어딘가의 차단으로 뜨기도 하고 정비시에 어떤 부품을 교환해야하는지 애매하다는 등 수리에 대해 만능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즉 결론적으로는 정베소에 가서 정비사와 그 코드에 대해 어떤 것을 수리할지 결정하야하는데 정확하게 뭘 수리해야할지 모르기에 눈탱이 맞는것을 100%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게 됩니다. 2. 호환성 및 코드 정보 부족 여러 차를 모두 만족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당연히 있겠지만, 모니터링 등에 뜨지 않는 정보가 꽤 많습니다. 매뉴얼 모드로 추가할 수 있기도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정보가 뜨지 않아 문의하면 매크로 답장 식으로 노력하겠다는 답장만 오더군요. 특이하고 희소한 정보도 아니고 미션오일 온도 정보였는데 말이죠..... 차도 흔한 준중형차인데..... 제조사 스캐너에서만 뜨는 고장 코드도 있어서 모든 코드를 다 볼 수 없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온도를 보고 써모 스탯 교환 등 차를 좀 안다면 조치할 수 있는 정보를 보기엔 좋습니다. 요약평 차잘알들에겐 재밌는 장난감이긴 하지만 차알못한테는 있으나 없으나 혹은 있어서 더 헷갈리게 될 수도 있는 물건
그냥 스캐너기능 있고요 고장코드 찾는거 있고요 그거 말고는 나머지는 쓰레기 그능만 있습니다. 괜히 정비사들이 유선스캐너? 쓰는거 아닙니다 저번에 픽프에서 광고한 obd스캐서 구입하고 딱 한 달 쓰고.안씀 그리고 어플애.쓸대없는 쓰레기 기능이 많아요 1. 블박? 없는 차량도 있나요? 2. 차계부 요즘 블박에 차계부기능 있는데요 3. 차량 마지막 위치 거시기?? 그것도 요즘 블박에 있습니다 4. 연비 기능? 몆번 보다가 아예 obd 빼고 다닙니다. 내가 필요하한 기능은 브레이크 에어빼주는기능 연료순환시커주는 기능 머 그런거, dpf 강제순환 하지만 이건 없다는거...
알리에서 이것과 동일한기능을 하는게 2000원 정도 밖에 안 합니다. 기기에서는 차이가 별로 없을 것이고 어플 값인데 고장코드 보는 용도면 2000원 짜리 사시고 편의성을 추구하신다면 인포카 사십시오. 인포카로 차가 언제 어디서 얼마의 속도로 주행했는지도 나오니까 진짜 만약에 만약에 배우자 동선 파악하고 싶다면 한 번 끼워보세요
인포카 정말 잘쓰긴 했었는데, 이제는 경고등 들어올때만 스캔 돌리는 용도로 씁니다. 고장코드 잘 떠서 정말 좋구요 카센터 가도 호구당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하지만 모니터링용으로 꽂고 다녔을때 계속 엔진부조(심한떨림)나 미션 변속먹통(변속이 수동차처럼 되는 느낌)이 될 때가 많아서 이게 왜 그런가 엄청 고민하다가 인포카 빼고 그런 증상이 아예 사라졌었죠..
저런 것을 못 다는 이유가 a/s받으로 가면 저런것 때문에 고장 차량이 고장났다고 빌미 잡힐 것 같아서 출고 그대로 왠만하면 씁니다. 휠 중앙 도색 벗겨짐으로 a/s요청 했는데, 세차해서 그렇다고 트집잡는데, 어이 없더군요. 보증기간 끝나면 바가지 안쓸려면 필요하긴 하겠네요.
좋은제품인데.. 상시 전원이 아니라 시동 켤때만 작동된다면 구매 하고 싶은데 .. 매일 열고 켜고 끄고 하기 귀찮을듯 하네요 .. 저 처럼 주행 거리가 짧으면 블랙박스도 항시 키고 꺼서 사용 합니다.. 안그러면 시동걸때 덜덜 거리더라고요 .. 겨울철에는 더욱 심하고요 하~..
확실히 사용해본 경험으로 좋기는 좋습니다 단.. 차량별 세세한 데이터까지는 업데이트가 좀 부족하긴 하더라구요 제가사용할때에는 올뉴카니발은 지원이 되는게 더뉴카니발은 지원하지 않았던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카센터에서 눈탱이 맞는것보단 대략 어느게 문제인지 알수가있어서 좋더라구요
03년식 구형에쿠스타는데 이 차는 지원안돼겠찌요?....ㅎㅎ 당연히 너무 오래되서 최신차들만 되겠지요?ㅠ-ㅠ 몇몇 카센터가도 스캐너도 시대에 맞게 최신 스캐너다보니 물리면..애초에 진단을 못내리더라구요 옜날 구형 HI-DS 이 스캐너로 해야만 나올떄도 있더라구요 ㅠ-ㅠ(슬픈..) 제차가 될지..아시는분들은 댓글좀 달아주십숑 -ㅠㅠ
지금 펠리 전방우측 샤프트쪽 문제 있는 거 같은데 그것도 잡을 수 있으려나 코너 돌 때 샤프트쪽에서 뚝뚝뚝뚝(타이어쪽 아님) 거리는면서 동력 전달이 안 되는 느낌인디 그 증상 나오면 연비도 안좋고 ,, 가끔 잘 맞물렸?을 때는 정상 연비 나오고 ,, 공업사 가니까 시운전만 하고 문제 없다면서 증상 더 심해지면 오라던데 지금도 심한데 ;
7년 운전 3만 주행 차린이인 데요(차 사고 보니까 운전이 귀차늠ㅋㅋ), 이 제품이 성능 신뢰도가 높은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도움, 참고 용으로 써야 하는지? 아니면 영상 속 모니터링 진단 처럼 고장 문제 판단 기준 근거로서 적용해도 좋은 건지? 가격이 5만 원 돈인데 성능, 기능이 어마어마한 거 같아서
ECU와 PCM에서 차량의 정보를 출력하는부분이 OBD2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실상 하드웨어적인것보다는 OBD에서 입력받은 정보를 어떻게 잘 보여주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알리에서 만원정도면 저렴한 OBD스캐너도 가능합니다. 인포카와는 다르게 차량상태에 대한 정보를 커스텀해서 보여지게 가능합니다. 유로앱같은경우는 인포카처럼 대부분의 정보를 보여주기도하구요. 신뢰도는 당연히 ECU와 PCM에서 내보내는 신호를 그대로 받아오는거기때문에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