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입이 많이 까다롭습니다 제가 헌집 운영할 때도 한번 팔아보겠다고 두 달을 고생했는데 잡내와 연육에 실패해서 결국 접었던 음식이 막창입니다🥲 그래서 자이언트 막창 먹고 더 놀랐습니다 드셔 보세요😋 흡입하실 겁니다 ㅎㅎ 훈연+밑간 되어 있어서 해동 후에 후라이팬 일분컷☝🏾 에어프라이도 바삭하니 쳐 직일듯 😁 막창은 기본 2-3인분은 순삭인거 아시죠? 3+1팩 강추👍 진정 막창러는 6+2팩 추천!!📣 *판매기간: 7/5-11 *판매수량: 수량이 한정적이니 조기마감시, 다음날 오전에 주문하심 됩니다! 인생 머 있어 막창이지🍖 ↓ ↓ ↓ tinyurl.com/2yh338xo
대표님.. 안녕하세요^^ 4년전 동네 모텔 객실 35개 직접 운영하다가 기존 본업이 있어서 정리했지만, 전 가장 행복했을떄가 객실 점검하고 메이드팀 청소 전 제가 먼저 들어가서 쓰레기 정리 및 린넨 커버 다 벗겨서 정리해주고 땀 뻘뻘 흘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대표님 찾아뵙고 말씀듣고 나누며,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그러나, 절실한 마인드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이 먼저이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진짜들은 진짜를 알아봅니다. 대표님은 비즈니스와 경영에 있어서는 진짜이십니다...
@@mingusuh8723 말씀하신게 맞죠 애초에 두 사람의 목적지를 향한 방향성부터가 다른데 서로를 절대 이해할 수 없죠 각자의 이해관계만 서로에게 납득시키려하고 개인의 손해는 지고싶지않으니까요 고용주 입장에선 임금을 받는 사람이 일을 한 개, 두 개만 하면 손해니 열 개의 일을 해주길 바라고 피고용주는 임금은 받고 한 개, 두 개만 하길 바랄 뿐이니까요
2:07 대표님 마음도 이해하지만 레저팀장님은 업무의 바운더리를 얘기하신거같아요 그래도 나름 시키신 업무에 대해서는 충실히 다 해오신거같은데 그게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으면 불가능한거같고 그리고 직원은 직원의 입장으로 받아들이는게 마음편하실수도있습니다 사장의 마인드를 요구하면 그만큼의 대우도 필요한거고 지분이 있지않은 이상은 대표 마음만큼 내 회사의 일 이렇게 되는건 어려운거같아요
대기업으로 올라가는 조건들속 필수가 시스템임. 쿠팡 개좋소마냥 다치면 니 잘못이고 잘하면 니할일이고 쿠팡 하루 체험만 해봐도 느낌 알거임. 김헌성 대표도 내일처럼 해주기 바라는거 아는데 따로 보상을 독식하려고 하는 사람 아닌것도 알고 다만 직원은 명예도 뭐도 안남음. 자기가 성과를 남기며 더 일심히 할수 있도록 장려해주거나 기본적인 일의 시스템은 구축할수 있어야됨
몇년 전이지만 리셉션 번호랑 제가 묵었던 방호수가 같아서 수십통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전화코드 뽑고 있었고 체크아웃할 때 컴플레인도 아니고 사실 얘기했는데 뭐 반응도 없고 응대가 아쉬웠던...그래도 룸컨디션과 위치 시설등은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글 올리니 담당자 전화와서 나중에 오면 룸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했으나 전화통화 말고는 바우쳐등 받은게 없어서 얘기하기 그래서 걍 넘어갔었던...그래도 이렇게 대표가 노력하시니 많이 좋아질거 같네요.
시급을 저만큼이나 올려주시다니 대단.... 1. 기본적 메이드 문제는 메이드분들이 룸클리닝 하시고. 일주일에한번 4시간정도. 인스팩터업무.. 채험하듯이 스스로 점검해서.. 대표님 지적하신곳 과연잘되고있는지. 확인들하는 스스로 확인하는 경험도 필요한것같고. 또 직원별로 대표님 특히 지적사항(놓치는것들) 코팅한 내용을 만들어 메이드카에 달고 혹시나 이거체크안햇나확인.. 2. 막창 먹는것도 오히려 저리 간부진보다. 요새 세대들 젊은 직원들 먹여보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예로 직원 식당에 제공해서 괜찮은지 블라인드로 설문지 평가를 받아보는것도. 세인트존스가 방송도 타면서 누구나 한번은가보고싶은곳이지만.. 이걸 한번이아니고 2번 3번 강원쪽가면 여기서 자야되는거구나 하는 느낌가질수있게.. 대표님 마인드 처음에는 왜저러지 (방송상 ㅋㅋ) 근데 지금은 확실히 먼가 전문가포스줄줄 나시네용..
얼마 전 과 협업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대표님의 리뷰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진솔한 리뷰여서 인상이 깊게 남았었습니다. 최근 강아지와 여름휴가를 보내려고 세인트존스를 검색하던 중 대표님이 또(?) 나오셔서 반가운 마음에 팬이 됐고, 요즘은 1일 1영상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강아지 전용 해변을 추진 중이시라 들었습니다. 힘 실어드리고 싶어 이번 여행은 세인트존스로 정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곱창은 아쉽지만 다음 여행에서나 맛 볼 수 있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펫살롱 입점과 반려견 동반 식당 아이디어는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휴가다운 휴가를 보낼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두 회사 리조트 쪽으로 몇년 일을 했습니다~~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번입사 할때 연봉은 퇴사할때 까지 안올라요~~호텔은 매출이 좋을때도 성과급 도 없구요~~그렇다고~(복지~)가 많은것도 아니고~~ 직원들을 갈아넣는 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현타 옵니다 ㅎㅎ 연봉 싼맛에 경력없는 젎은 사람들을 자꾸 갈아넣구 있구~~(추노각 /빤스런) ~~맛집도 호텔 입니다 ㅎㅎㅎ
직원을 뽑아 사업을 한다는것의 가장 중요한점은 끝내는 나에게 충성하도록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형태가 정해지지 않지만 형태가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움이 저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에게 충분히 기회를 발휘할 기회를 주고 그 권리를 인정하며 그에 대한 충분한 보상....대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작업....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작업이죠...당나귀 부터 사장의 마인드를 보면 한편으론 충분한 보상없이 의무를 좀 강요하는 부분은 있는것 같아요...저의 시각입니다. 하지만 기획력 꼼꼼홤 대담함 등의 모든것은 인정합니다.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직원이지만 사업하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일하면서도 항상 생각하는게 제마음에 드는 사장없고 제마음에드는 직원없다는 말을 되내이며 일하고있습니다 어떠한 인간 관계든지 서로 한번씩 양보하고 이해하고 살듯 직원과 사장관계도 어느선 안에서는 이렇게 해야지만 조금 유연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력충원중에 정규직 충원은 신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규직은 쉽게 자르지 못하기 때문에 비수기에는 손님이 적고 매출이 적다고 이미 있는 정규직을 쉽게 줄일 수 도 없기 때문입니다. 성수기 때만 한 두 달 정도 파트타임 일용직으로 구인하는 방법도 있고 기본급없이 개인사업자 형식의 프리랜서로 고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프리랜서 형식의 개인사업자에게는 기본급 없이 인센티브 비율을 높게 책정하는 방법도 있구요. 아무래도 강릉에 위치해 있다보니 젊은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은것이 호텔경영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케바케라서 장사도 해보고 직장에 있어도 보고.. 오너랑 직원 입장을 다 겪어본 사람이 느낀건.. 돈을 더 주면 조금이라도 좋아해주고, 책임감을 더 가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항상 돈만 축내고 불만만 많고 일도 똑같이... 잘 안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본인 일인데도 어려운 건 기피하려고 하고 충실하지 않는 사람보고 좀 크게 실망도 했고.. 일한지 1년도 안되고 겨우 몇달 됐는데도 그 사이 자꾸 일은 한정적으로 하면서 돈만 더 달라고 하는 인간도 봤습니다. 그것도 사실 알던 지인이었어서 크게 실망했네요.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하하 진짜 힘들고 고통스러운 건 오너입니다.. 직원들은 자기 할일만 해도 끝나는 반면.. 오너는 전체적으로 몇가지를 생각해야 하는지.. 오판 한번으로 오는 피해가 크기에 오너는 진짜 쉽지 않습니다. 그 모든 리스크 마저 다 떠안고 있죠. 실적이 안나면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 오너가 골 아픈거고... 하지만 일부 직원들 생각 "내가 젤 힘들어" ㅋㅋ 걍 같잖습니다.. 사장은 편한 줄 아는 자체가 어이가 없죠. 하는 걸 봐도 모르니..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니 평생 오너가 될수없는 부류 사람들... 직원 중에서 일도 열심히 안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니까요. 자기 일인데 자기가 안하면 누가 합니까 대체... 그걸 하기싫으면 그만둬야죠. 그럴려고 인건비 주고 고용한건데.... 그래도 지인이랍시고 일반 직원보다 돈을 훨씬 더 쳐줘도 불만만 많으니...
오너와 직원의 입장차이는 좁힐 수 없죠.. 내 일이다 생각하고 정말 가릴것없이 열심히 해주는 사람을 바라지만 직원 입장에선 월급은 그대로인데 일만 더 시키는 거라 생각 하겠죠 근데요 고용주 입장에선 정말 내 일처럼 적극적이고 열심해줘서 성과도 내고 믿고 일을 맡길 수 있게 해준다면 최저 시급이 2만원이건 3만원이건 안따져요 돈 을 더 주면 줬지 덜주진 않는단 말입니다 대표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숙박업의 피고용주와 고용주의 의견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은 숙박을 업으로 하는 사업장이 제대로 운영이 안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여러곳 있습니다. 좋은 호텔 리뷰도 좋지만 한때는 매우 훌륭했으나 고객이 찾아오지 않는 숙박업소에 리더십 멤버만 가지 말고, 사원급도 같이 가서 1일 숙박하면 의견이 많이 좁혀질 것 같습니다.(어딘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고객이 찾아오지 않는 호텔, 리조트, 콘도가 전국에 여러곳 있습니다.) 제가 최근 1일 숙박하고 나서 가장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호텔업이 정말 어려운 사업이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