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울음 소리 따라할 때 방글이가 동물원 따라 갔을 때의 우리 속에서 들려 왔던 호랑이 울음소리랑 거의 흡사하네요. 그냥 의성어로 "어흥~" 이러는 게 아니라 "어으~에엥(그르렁거리면서)"하면서 아기 답지 않게 매우 정교하고 정확하게 따라하는게 참 영특하고 "화이팅아기"다운 언어천재의 면모가 보이네요.ㅋ
화이팅영상.이유식 첨먹는 영상에 푸욱 빠진게 어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훌쩍 넘었다니 ....수십번을 돌려 봤지만 여전히 처음본 그날처럼 생생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영상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가서 말하리라 아름다웠노라고~어느 시인의 시 한구절이 떠오르는 ....문득 생각나서 적어본 구절이니 찾아서 확인하지 마세요 ㅋㅋㅋ 정확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ㅋㅋ
500일까지 키우신 엄마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단 말이 있듯이, 얼마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손길,배려가 있었을까요~ 그 중 엄마의 노력이 가장 많았을거라 예상해봅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네요ㅎㅎ 1분 54초쯤 애교 부리는 해리의 얼굴이 유난히 반짝여서ㅋㅋ 자꾸 돌려보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컸구나 생각하니 신기하고요~~ 해리야 500일 축하해♡♡ 늘 바르고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응원할게~~
방글이 500일 축하해♥너의 성장일기 항상 잘 보고 있어~~~기분 안좋은 일 있을때 해리 영상 보고 웃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첨엔 이렇게 귀여운 아가가 있다는게 그저 흐뭇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번씩은 꼭 보고 자요~~~해리가 엄마를 닮아서 저렇게 이쁘고 귀여운걸까요?ㅎㅎㅎㅎ앞으로도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해리를 실제로 보고싶네요♥굿밤입니다~~~
엄훠~~짐도 아가인데 더 아가아가할때를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진짜 일케보니 많이 컸어요.. 제가 보다가 감동해서 괜시리 울컥했네요....또르르~~(주책이야..진짜.. ⊙.⊙;; ㅎㅎ) 제가 언제 기회되면 해리 맛난 간식 보내드리고 싶어요... 진심..ㅎ 해리맘님이 500일동안 해리 키우느라 힘드셨겠어요..토닥토닥 그래도 해리의 이쁜 애교보면서 많이 힐링도 되셨을거 같아요..앞으로도 천일 오천일 늘 해리와 해리맘님,해리파파님..행복하세횸~~ (^0^*)
오늘 슈가맨 2에 7공주 나온거 보고 이렇게 다들 컸구나,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라는 생각에 완전 울컥해서 눈물이 막 났는데 귀요미 해리도 벌써 500일이군요 ㅎ 해리의 지나온 날들도 또 나를 울컥하게 하네요 T-T 계속 이렇게 예쁘고 귀엽게 자라길 ㅎ 그리고 항상 건강하길...
간난쟁이때도 방글이 이목구비 또렷해요! 아구 이렇게보니 우리 꼬맹이 아직도 애기지만 쑥쑥 자랐네요. 앞다리가 쑥>▽< 뒷다리가 쑥>▽< 기특하기도 하고 조금 아쉽기도하고 😂 제일 여러가지 감정이 스치는건 역시 맘피디겠죠? 우리방글이 앞으로도 빙글방글 행복한 해리 돼♥ 건강하게만 자라줘🙏
맘피디님 이러기 있기 없기 ᆢ 방글이 예전영상 보니까 눈물이핑 엉 엉 넘 대견하고 점점 사랑스러워지는 우리의 장해리 ♡ 500 일 축하햇 그래도 공주그림보고 엄마라 해주네용 울조카는 아빠는 왕자 자기는 공주 그럼엄마는 ᆢ? 하고 물으면 엄만 설거지 해야지 이랬 답니다 아빠는 자기꺼라고ᆢ 나쁜가스나 죠ᆢ 푸하핫 지금은 다 컷어요 얘기 하면 모르는 일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