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킥복싱 체육관에 관원이 없어서 시합준비한다고 맨날 20대형이랑 스파링 하는데 저는 체중 57키로대였고 그형은 90키로대에 키도 10센치 차이나서 링 위에 섰을때 압박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몇대 맞으면 눈뒤집혀서 죽기살기로 하는데 진짜 한대 맞을때마다 날아감ㅋㅋ맨날 스파링 끝나면 못걸을정도라서 집까지 걸어서 15분거리인데 택시타고 가고 근데 한달정도 그러다보니 비슷한 체급들이랑 시합뛰면 우선 걍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정도로 올라가고 뭔가 애기랑 하는 느낌ㅋㅋ당하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서 진짜 체급 비슷하게 올려서 꼭 복수할려고 헬스도 미친듯이 하면서 체급도 열심히 올렸는데 얼마 70키로대까지 올렸는데 체육관 망하고 저는 지금 헬스장 운영중ㅋㅋㅋ
와!!!! 제가 정말 사랑하는 두분의 경기~ 기대되네요~^^ 인간이 달에... 정말 ㅎㅎㅎㅎ 웃음 감사합니다^^ 와 근데, 주동조 선수 몸이 완전 인간병기네요. 그리고 태권도를 많이 하신 덕분에, 발차기가 너무 좋네요... 멋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ㅓㅜㅑ;;; 6:13 아...동조선수 표정이 점점 어떻게 해도 통하지 않는다는 "절망감"으로 도배가 되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00 와 내가 본 호다닥중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호다닥이다 경호님 ㅋㅋㅋㅋ 8:31 이상수님 깡패설 경호님 양아치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2 아 동조선수 진짜 매력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이라면 체급이 더 높더라도 선수상대로 당연히 힘듭니다 룰도 모르고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고 익숙하지도 않으니.. 조금이라도 아는거와 아에 백지인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때문에 준선수급 선수정도면 이제 얘기는 틀리겠죠 어느정도 흐름도 알고 주먹 킥도 낼줄아는데 체급이 높으면 일단 무기 자체가 석기와 철기가 싸우는 형국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