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군대 가기 전 하왕십리 옥천옥 곰탕집 건너편 한옥 3체 중 가운데 집에 세들어 살았어요. 당시 할머님 어머님 자녀분들 정원예님 원영 원아 일빈 준석님을 찾습니다. 그때 80년 봄 동대문구 면목 5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하셨는데 그 후 찾을 길은 없고 이러한 노래를 들을 때면 늘 그려집니다. 혹시, 이웃에서 찾아 주시면 후사할게요. 😂
좋은 노래 입니다 끝까지 들을 예정입니다 만담 한편 어떤 국회의원이 지역구 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국회의원은 어린이들에게 여러분 내가 누군지 아세요? 어린이들이 국회의원 아저씨 잖아요 국회의원은 자기를 알아본다는 게 신기해서 그럼 이 아저씨 이름도 알겠내 어린이들이 이구동성 으로 저자식이요 # 국회의원 여러분이 말한마디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주십시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쥔장님 ^^
정훈희님은 시간이 지나며 그녀의 노래를 듣는이들에게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굴지의 여가수임을 알게 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인도'와 '꽃밭에서'를 특히 좋아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_P0i6xUnA.htmlsi=w8oJ37ihl7GeSQdA
추억의 학교친구 내고향 친구 어디서 어떻게 추억이 좋은 의미가 되어 시간이 세월이 강물차럼 흘러서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삶이란 인생 앞이 힘들다 하여도 시간이 흐른다. 길을가다 문득 생각이 어렴풋이 떠오르나 묵묵히 지나가 버린 추억이 새삼 느껴지나 잠깐 스쳐 지나가 버린 내고향 추억의 학교친구 좋은 추억은 언제나 마음 한곳에 머물다. 가려나 이제 시간이 흐르다 지금은 기억 속에 조금 좋은 추억 조금 흐려지게 눈 앞에 안보이나 조금 멀어져 가는 고향에 학교친구 어렴풋이 흐려져가는 구름속에 새삼 느껴지나 가려진 구름속에 안보이나 언제나 변하지 않은 내고향 학교 친구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시간이 조금 괜찮아 오랜만에 학교 친구를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나리 언제나 좋은 친구의 이름을 부르다..지금쯤 모습은 변해도 추억의 변하지 않은 학교 친구들 좋은 의미가 괜찮아 보이면 다행이네..
586 세대로 나의 유년시절 들었던 추억의 소환곡들 오랜만에 들으니 행복의 전율이 힐링을 느끼게 합니다.... 최헌의 오동잎 한닢 두잎...을 듣고있자면 허스키한 최헌님의 목소리에 당시 과거 나만의 시간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어쩜 세상사는 고달픔을 일찍 느꼈고 부족한 부모의 사랑에 외로움을 느꼈으며 당시 홀로 잠을 청할때에 간간히 들려오던 라듸오속의 최헌님 노래는 혼자있는 어린나를 눈물짓게했던 노래중 한곡조이었답니다.... 당시의 최헌님 나이를 넘고 넘은 지금 곡조와 허스키한 그분의 목소리가 아마도 어린 나의 감수성을 일찍 자극해서인가 일찍 철들었다는 예기도 들었던 그시절이 있었음니다... 한곡조의 음악을 듣고 성년이되어 과거를 회상할때 느끼는 지금의 행복 이 힐링을 글로서 찰나의 행복을 표현한다는게 무척아쉽기도하고요... 그런것 같음니다... 과거로부터의 얻는행복 힐링은 어릴적 듣고 불렀던 옛노래가 최고임을... 당시의 노래를 선곡해주신 제작진께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삶이 파란만장하고 고생이 많으셨는데, 그 고생이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부인께서도 많이 힘드실테고요. 하루빨리 평안한 날을 맞으시길 기원 합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운 내세요! 아자아자!!💪💪
제비처럼은 1977년 발표된 윤승희씨 곡입니다. 젊은 시절 반짝 하고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추억 속에서만 남아 있는 가수죠. 그러고보니 노래 가사처럼 사라지셨네요.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 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라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