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스스로 되뇌이고 조심하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그곳에 거주하는동안 어느누구도 도박에 중독되리라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없었죠 하지만 귀신에 홀리듯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 늪에서 허우적대고 인생이 크게 꼬여가는 모습을 여럿 봤습니다 ㅠㅠ 필PD님 처럼 좋은 곳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가는분들이 그곳에 많아지면 좋겠네요 ~ 이제는 일상의 비타민이 되버린 PD님 영상들에 새삼 감사함이 느껴지는 주말입니다~ ^^
@@jihyun6489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따서 나오는건 쉬운데 잃고 중간에 나오는건 힘듦.. 근데 호주 워킹 할때 그런 친구를 봤음..자기가 술사준다길래 많이 딴줄 알았는데 750불 들고 갔다가 200불까지 남았다가 500불 챙겨 나와서 자긴 300불 만회해서 나왔다고,.. 첨엔 뭐야 잃고와서 딴거 같이 얘기 하는 저 만인드는.. 근데 바로 드는 생각이 난 저 친구처럼 저 상황에서 카지노를 나올수 있을까~? 그다음부턴 그 친구의 마인드 컨트롤을 나도 배워야겠구나 느겼음..
카지노 다니는 주변지인들은 적당히따고 일어나더라구요. 베팅도 많이 안하고.. 우연히 옆에서 구경했는데 은근 노가다예요. 그래도 한시간 꼬박해서 200벌었으면 나름 대박이죠. 한시간만할거라고해서 그만큼 벌고 나오더라구요. 다른지인도 카지노가면 많게는 500까지 따고 그런데서 긴가민가했는데(항상 돈 따고옴) 가능하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전 그런거에 운이 없고 하면 돈잃을 걱정이 너무 클것같아 그냥 시도도 안합니다.
전 어렸을때 흔했던 판치기도 안했던 사람이라 지금도 필리핀에 있지만..친누나가 필리핀에 놀러왔을때 씨오디가서 기계에 배팅하는것도 몰라 돌아다니는 직원한테 물어가면서 환전소에가서 환전하고 기계버튼만 누르고 있다가 돈을 따긴했는데 그냥 환전해서 가자는 누나에게 이거 얼마되지도 않고 여기서 돈 딴기억에 또 온다는 말을 하고 그자리에서 다 쓰자고 했죠. 그라고 다 쓰고 그냥 라이브공연보고 방들어가서 잤습니다. 카지노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주재원으로 3년이넘는 시간동안 2년가까이 습관처럼 카지노에 다녔습니다 본사는 마닐라인대 출장다니는 국가들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요래8개국 으로 출장을 다니며 일을했죠 출장국에서도 레이오버를하면 카지노를 다녔습니다 2년 가까이 1번도 이겨본적이 없었죠 2006년당시 나이32 급여4000$ 출장시 레이오버 1박당50$ 적지않은 돈이 였는대 3년동안 일하면서 카지노 여행 주색잡기에 빠저서 모은돈도 없고 출장도 빢세고 안덥던 날씨도 덥고 재미도 없고 그래서 일을 때려치우고 한국 갈려고 그만둔다했죠 문제는 대표가 부친 후배인대 데려올때 잘 보살 피겠다 했는대 한국 갈려고보니 돈도없고 ㅎㅎㅎㅎㅎ 하여간 퇴직금 월급 수령하고 금일봉에 비행티겟까지 주시드라구요 한국 갈려면 3일 남았고 지난 3년을 곱씹던중 카지노가 생각나서 열받드라구요 이것저것 해서15.000$정도 였는대 1000$만 남기고 싸가리들고 카지노로 가서 마지막 운을 시험했습니다 6판만에 5만불 정도만들 었는대 정신차리고 보니 가슴이 벌렁 거리고 어질어질 하드라구요 그자리에서 정리하고 숙소가서 맥주마시고 잠들었는대 다음날 바로 비행티겟 취소하고 그돈으로 일만하며 돌아다니던 동남아 국가들을 구석구석 여행하고 다녔던 추억이 있네요 뭐 그후로 도박은 한번도 안했죠 그때 여행을 선택한건 신의한수 였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방필하시는분들에게 신세계로 보일 수 있는 카지노는 정말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필리핀을 많이 가봤고~가끔 카지노는 갑니다만~필피디님 말씀대로 한번 갈때 시드머니는 만페소정도만 하고~ 무조건 한시간 이내에 끝냅니다~따던 잃던 무조건~ㅎㅎㅎ 잃면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며 좀 비싼 아이스커피 마셨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자제력의 문제인데.. 자제가 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 다음이 능력의 한도 내에서 해야겠죠? 이거 내공 쌓으려면 진짜 오래 걸리긴 합니다..ㅋ 저 같은 경우는 놀러가면 4~5시간 뒤에 중요한 약속을 잡아놓고 그시간 내에 따든지 잃든지 바로 일어납니다.. 사람들 구경 이쁜 딜러들과 농담도 하고 쇼도 보면서 즐기는데 초첨을 맞추고 잃어도 기분 좋게 고급 장소 이용료로 따면 그돈은 전부 지인들과 즐겁게 다 씁니다.. 필리핀에서는 희안하게 승률도 좋아서 필리핀 가면 가끔? 즐깁니다..^^
저도 카지노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성인피시방에서 카지노에 있는게 프로그램으로 있어서 최근에 즐겼는데 처음엔 따다가 결국 150졌습니다 카지노 안가는게 정답 가더라도 가끔 그냥 5~10만원 한도에서 즐기면 괜찮을듯 소액은 조금 딸수 있지만 금액이 크면 장기전으로 가면 무조건 지게 되어 있습니다 도박은 크게 먹는 짜릿함을 잊을수 없죠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것들이 나타 날때 후회합니다 제 주위에 도박해서 빚으로 스스로 운명을 달리한분들도 계십니다 여기서 느끼는 교훈 카지노 도박은 안하는게 정답이다 입니다
끊임없이 스스로가 아니라 냉정한 절제심이 필요합니다. 저역시 카지노 자주 갑니다. 하지만 최대 금액은 200달러.. 평상시 150달러 정도 가지고 갑니다. 가서 5분만에 잃던 10분만에 잃던 가진 현금 다쓰면 그냥 나옵니다. 물론 3분만에 3불50센트 배팅으로 3400달러 딴적도 있지만 그냥 나옵니다. 미련 없으요. 어제도 100불 들고 가서 700달러 따가지고 그냥 나왔습니다 15분만에.. 저처럼 놀거 아니면 아예 카지노란곳은 가지를 마세요.
이런분은 한국에서 상줘야됩니다. 카지노서 전재산잃어버리고 가정파탄 얼마나많을텐데 현실적이고 정확한 캠패인?글 올려줘 정신이 버뜩 뜨이게하는 좋은 방송입니다 ~저는 도박 안하고 고스톱도못치지만 님처럼 선한 영향력이 사람을 살린다 생각합니다. 아예 시작을 하지마세요 도박 ! 패가 망신합니다
글쎄 나같은 경우는 카지노갈땐 미화 200 불 정도 정합니다 필돈으론 만페소죠 따면 좋고 잃으면 그동안 재미있게 놀았쟌아요 200 불 정도 줘야죠 에어컨도 좋은데서 놀은 값 지불 하는겁니다 미국 살때 라스베가스도 종종 갔지만 이원칙은 불변 입니다 보통 돈을 잃으면 그걸 되칮는다 하다 다 날립니다 이간단한 차이가 즐김과 퇴폐로 나눠지죠 난 필가면 종종 카지노 즐깁니다 그러나 한번도 하루정한 200 불 넘어간적 없죠 미국에서 빠찡꼬는 보통 전 땁니다~ㅎ 재밌어요 단 잃으면 그시간 잘놀았으니 당연히 200 불은 줘야죠 ^^ 그걸 200 불도 못주겠다 하면 그게 잘못된 겁니다 자신에게 야단치고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합니다
필PD님은 3도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한 번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3 가지..... 마약, 도박 그리고 운동 입니다. 3 가지 모두 체내에서 포이즌이 나와 환각과 아프지 않게 한다지요. 마약은 죽어야 하지 않고, 도박은 폐인이 되어야 그만두죠. 운동 매니아는 몸이 망가지거나 죽어야 그칩니다
카지노갈땐 혼자, 시간,돈 정해놓고 뒷주머니 택시비. 카드없이 시간때우러간다~ 하면 큰 탈 없었던거 같아요. 빈손으로 오는게 태반이지만 가져간돈 2~3배 따면 그냥 일어났습니다. 동행이 있으면 이게 힘들어요. 이거 아주 간단해보이지만 정말 큰결심해야합니닿ㅎ. 가끔 큰거 터져서 가져간 가방에 돈 꽉채워서 도망치듯 나온적두있구. 남들 술값으로 날리는돈으로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만 가지구있어요. 세부 호텔에서 5년일했습니다.
도박중독자는 돈을 따려고 가는게 아님 본전 생각나서? 혹은 잃은 돈을 찾으려고? 이렇게 생각하지만 실제는 이기는 순간의 기쁨을 다시 맛보고자 가는거임 그냥 그 순간의 희열 때문에 가는거지 돈을 잃고 따는건 그 다음 문제임 따면 그냥 다음에 베팅할 기회를 얻은것에 블과함 어차피 다시 게임할거임
도박을 끊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땃을때 안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손실이 난 상태에서는 특히 금액이 클수록 도박을 멈춘다는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도박을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하루 또는 한달에 사용할 금액을 정해놓고 하는건데.. 그것도 수익의 10%를 넘지 않는 선에서 해야지만 가능하죠.
다들의견이다를수 있지만 카지노는 오락면서 즐기고 쉬는 곳이지 돈을 따고 잃느 곳으로생각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입니다 그리고 카지노에 대해서 모르면서 카지노를 가는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또, 그곳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더 나쁘죠 안하면 좋은사람 하면 나쁜사람논리로 얘기하는것은 이제 유투버들이 하지말아야 하는 논제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