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놀면뭐하니에 나오는거는 다 유행이 되고 놀면뭐하니가 인기가 많아서.... 그리고 거기에는 유재석,비,지코 등 다른 유명 인기인들도 많이 있었어서 이효리 단독의 영향력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듯.... 없는거 까지 과장해서 신격화 하지말자.... 그냥 극성팬으로 밖에 안보임
초코우유 아 화사가 시작이었나요 ? 제 주변사람들이랑 저는 이효리가 스타트 한걸로 알고 있어서 그렇게 말한건데 없는사실이면 죄송하긴한데 이효리 시절에 중고딩 20대면 다 알텐데 진짜 방송인이 아닌 문화 자체인거 아무노래는 제가 잘못 안거 뭐 죄송할필요는 없는거 같고 수정 하면되는건데 ㅋㅋ 블루 다운타운베이비는 어케 설명하실? 그건 그냥 방송빨이라 하실래요 ?
롤치도사 다른댓글에도 답글 남겼는데 화사가 시작이라고 하던데 저랑 제 지인들은 이효리가 시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신격화가 아니라 8-90년대 생들이면 알텐데 지금 아무리 여 아이돌 출신들이 아무리 많아도 이효리포스 넘기 힘든거 ㅋㅋㅋ 그리고 다운타운베이비는 블루도 이효리한테 개인적으로 dm보낼 정도로 이효리 영향이 존나 큰건데 ㅋㅋㅋ 극성팬 이라뇨 ㅋㅋ 이효리가 문화 자체를 이끈건 팩튼데 뭘 아니라고 신격화 한다고 하는지 ㅋㅋㅋ
22:31 와 저 옷차림으로도 빛이난다. 걍 눈웃음, 표정만으로 압도하네.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는 저 표정을 누구도 이길 수 없음. 춤추기도 전에 이미 이 눈빛. 이 표정 장착으로 끝났지. 22:08 싹쓰리 때도 자켓촬영?같은거 할 때 보면 진짜 표정연기나 몸짓이 압도적임
3:27 어떻게 저런 말을 자리에 앉기도 무섭게 바로 내뱉어 가지고 분위기 뭐같이 만들어 놓는 거지..?? 이효리니깐 또 저렇게 한마디로 확 휘어 잡아 정리하고 다들 표정 다시 편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지 웬만한 사람 특히나 아직 40되기 전의 젊은 여성 게스트한테서 저런 말했으면... 그냥 묵묵히 참느라 표정 관리 엄청 힘들어했었을텐데...;;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방송을 생으로 하냐 "얘는 여기 멤버에요?" 저 말은 나도 저 인간이 무도에 맨 처음 합류 했었을때부터 생각해오던 말이였는데 사이다 콜라 섞어 한 모금한 듯하다 ㅋㅋ
팬이지만 추억을 추억으로 남겨야 될것 같아요. 멤버들도 다 40대이상이라 예전같은 패기와 근성도 안 나올거에요. 또 무한도전을 하게되면 방송 스케쥴 자체가 무한도전 중심이 될수 밖에 없는게 때론 철야까지할 정도로 촬영시간이 길고 고정된 요일뿐 아니라 다른 날에도 부르고 장기프로젝트들도 이것저것 있고. 다들 이젠 가정이 생기고 개인사업이나 다른것도 병행하는데 여기에 무한도전까지끼면 워라밸엔 극악이죠. 게다가 최소한 원년 6인은 있어야 불만은 덜 나올건데 누구하나라도 빠지면 불만 폭주에 막상 뭉쳐도 노잼이면 기자와 악플러들이 물어뜯을거고요. 제작하는 김태호입장에는 대여섯명 신경쓰는거보단 하자는 대로 맞춰주는 프로의식에 진행과 재미까지되는 유재석 한명 데리고 게스트는 그때그때마다 하는게 더 속편하고. 아쉽지만 놀면 뭐하니나 다른 예능에서 둘셋이서라도 원포인트성 재회정도면 만족합니다.
아니면 또 다른 대안은 시즌제 무한도전이고 1년에 10회미만으로 하는 그런 형식이 딱 좋네요. 김태호도 시즌제 무한도전이란 말을 꺼낸적도 있고. mbc가 그렇게 해줄까 하네요. 무한도전이면 수십억의 광고를 가져올건데 mbc가 잠깐씩 뭉치는거보다는 언제까지나 있어주는게 이득이죠. 그렇게 되면 사람 퍼지기 십상이라. 당장 놀면 뭐하니도 적당히 끊고 시즌제로 돌리는게 퀄리티와 제작진과 출연진 워라벨에 도움되서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데 돌아가는거보면 끝까지 굴릴 느낌이라
양세형은 뭔가 웃찾사, 코빅으로 굳어진 날티나고 약간 양아치같은 이미지에 본인도 알고 있는 정색하고 욱하는 성격때문에 그런감이 있는거죠. 근데 그렇게 보면 노홍철은 개그맨이나 가수나 배우도 아닌 유병재과, 본인도 무근본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막 가볍거나 양아치느낌이 아닌 본인만의 스타일 구축도 꽤 신기하고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