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과 이진우 / 김영우
음악과 이지은 / 김민지 / 김민서 / 신해인 / 홍종현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그 누구보다 가장 엄격하면서도 한없이 자비로워지는, 모순적인 본성을 가졌다 생각합니다. 팀 ’낙원(樂園)‘ 은 최근에 일어난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실이지만, 각자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깊게 관심 가지지 못하는 우리 모두에게 또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취지로 작품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23 дек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