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528회 2022년 4월 28일 방송 60세 한국인 남편과 32살 캄보디아 아내 #특종세상 #당구여신 #나이차부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시 '특종세상' 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특종세상 채널 구독하기 : / @exclusiveworld_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이국 땅에서 저렇게 훌륭하게 자리잡은 피아비 선수도 대단하지만 그런 피아비 선수의 재능을 보고 아낌없이 지원하신 남편분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아내의 꿈을 실현하러 캄보디아에서 장기간 체류한다니... 대단하고 모범적인 국제결혼 부부인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이 두사람은 나이차를 떠나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는 정신적인 부부인듯 합니다 피아비 선수나 김만식씨나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그냥 흔한 국제부부로 평생을 살아갈수 있었을것을 나이 어린 아내의 재능을 알아보고 개화 시켜준 김만식 남편님이나 묵묵히 노력으로 남편의 조언을 알아듣고 재능을 개화 시킨 스롱 피아비 선수나 천생연분 앞으로 두사람이 행복하기만 기원합니다.
(7:05) 남편분이 아주 젊어보이고 선한 눈빛과 고운 마음씨가 참 인상적입니다. 아내분도 참 아름답네요.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젊게 사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들은 검소하게 살면서도, 학교 부지를 마련하고,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학교 설립을 차근 차근 추진하시는 두 분 모습. 검소하고 아름다운 두 거인이십니다. 두 분의 큰 꿈이 이루어져서, 많은 어린이들이 두 분의 뒤를 쫒아 크고 선한 꿈을 마음껏 펼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남편분 계속 꼽주는거보니 영상밖의 부부생활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꼽주려 마음먹으면, 상대의 본인 마음에 안드는 행동마다 꼬박꼬박 꼽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진짜 어른은 나랑 살아온 환경, 문화, 배경이 다르니 생활양식도 습관, 성향도 다르구나 하고 유하게 넘어가는거죠. 하물며 아시아 리그 준우승까지한 당구 프로선수에게 자신의 전문영역인 당구에 대해서까지 꼽을 주는건 자존심과 긍지를 굉장히 스크레치내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식시간에 스스로 복기까지 하고있는데 자신의 플레이가 어땠는 지는 당구선수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통계적으로보면 국제결혼은 이혼율이 높고, 나이차가 큰 결혼도 이혼율이 일반적인 결혼에 비해 높은데, 누구 한 사람 바뀌지 않는다면 성격차로 후에 이혼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아내분도 물론 기본적인 정리정돈을 잘 해야함은 물론이고요. 이 부부가 전문적인 부부상담이라도 받아서 잘 해결하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헐 입니다... 본인 나이 현재 60 이고 와이프 32 인데 자기 죽고 아내가 새출발 하는데 장애가 될까봐. 아이를 안가졌다고요. 그럼 요즘 한국 평균수명 이 몇인데요. 남편이 80이면 아내가 53살 입니다. 뭔 재가를 하고 아이를 낳나요. 도대체 뭔소리인지. 그렇게 걱정이 되면 결혼을 하지를 마셨어야죠. 본인이 책임을 회피 하려고 한건 아닌가 싶네요. 역으로 당신이 죽으면 아내는 누구를 의지하고 당신을 기억하며 살수 있을까요. 저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저도 피아비 씨 펜으로서 처음 부터 왜 아이가 없지 하고 의아해 오다가 오늘 그런 이유를 들으니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캄보디아 사람과 결혼을 하고 살면서 캄보디아 문화를 전혀 모르는 남편분 나중에 아내분 어쩌지... 저는 정말 걱정이 됩니다. 당신이 떠난 빈자리에서 50살 60살 되서 당신의 기대처럼 아이가 없어서 장애물이 없어 잘 살수 있을까요. 다른 남자 만나서.. 아 정말 화가납니다. 차라리 그런말 마시고 솔직히 말하세요. 진짜 이유를... 남편분도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진짜 무책임한 말입니다.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여자와 살기 이전 당신의 인생에 당신의 흔적이 없나요? 당신의 그 같잖은 이유로 당신이 떠난 자리에 중년 의 여인 혼자 덩그런이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건 생각 안해 보셨나요... 앞으로는 그런말 하지 마세요. 저는 남편분 보다 5살 아래 입니다. 아내도 캄보디아 사람이고 나이차이는 20살 납니다. 지금 이전의 결혼으로 아이들도 있지만 아이들은 자기 엄마 아빠 만 존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있습니다. 천사같이 예쁜 아이 입니다. 저는 제가 죽어도 이사람이 나를 닮은 아이와 남은 삶을 살수도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겠지요. 그게 맞는 거 아닌가요.... 48세 에 만나서 결혼을 하고 그당시 부터 60이 되고 70-80이 될때를 생각해서 아이를 갖지 않는다고... 이건 진짜 동네 멍멍이 들 소리도 아니고 사실대로 입장 표명하세요... 이제 아내분 수입이 있어서 하시던 복사방 은 정리 하셨나 봅니다. 어쨌든 피아비 선수 항상 응원 드립니다
결국은 젊은성 을 산거잖아 원초적 감정만이 아니라 이성과 염치가 있어야 인간이다 그렇지 않다면 짐승과 다를게 무엇인가 아버지와 딸같은 나이차이 인데 부부라는 이름으로 엮이면 낯 부끄러운 짓 아닌가 이런 나이차이에 살아온 시대적 배경이나 환경 어느것 하나 맞을수가 없는데 감정이나 대화의 공감대가 형성 될수도 없고 어쨌든 예를 중시하는 나라에서 애 어른도 없고 그냥 암수로만 살겠다는것 어른이면 어른답게 처신해야지 혐오 스럽다 사랑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