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분봤지만 일단 집중하기가 힘든게 600명을 우주로 보낼 정도의 시대에 하갑판이랑 계급을 나눠놨다는게 너무 집중이 안되는 설정 같음. 타이타닉 시절을 그냥 우주선으로 옮겨놓고 싶었던 욕심만 가지고 만든 설정 같다고 해야하나... 수십년 전에 만들어진 영화 에일리언에서조차 우주선에서의 엔지니어에 대한 대우는 이렇지 않았는데 600명이 있는 우주선내에서의 엔지니어를 하갑판 인력 취급이라는게 몰입을 너무 방해함
100년 우주여행 20~30대가 무슨 수로 여행비 장만하냐? 아 금수저 . 금수저가 미쳣남 우주선 타고 100년 여행하게. 50대 이후 여행비마련가능 그런데 얼마나 산다고 100년 여행을 하냐. 돈이 많던진지.돈 많고 멍청하던지. 아니면 정치인 이려나? 정원 모집하는거보다 롯또 1등이 쉬울듯.
말씀하신 바는 대략 짐작이 가지만, 틀린 내용이 많아 부연설명합니다. 순수하게 인공적인 중력장을 만들어내는 것은 중력자의 존재를 밝히고 이를 조작살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불가능한게 맞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것처엄 원심력처럼 특정벡터로 가해지는 힘을 이용해서 중력과 같이 작용시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은 맞는데.... 그거 그냥 가속해도 됩니다. 원심력이 원으로 회전하는 물체에서 바깥으로 나갈려는 힘이라면, 함선이 직선운동을 할때 사람이 가만히 있을려는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도 중력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대신 단점으로, 중력과 비슷한 힘을 낼려면 상당히 빠른속도로 꾸준하게 함을 추진시켜야되기 때문에, 제약사항이 크다는 것 이죠.
물론 영화라고 타협을 하겠지만 고증이 너무 심각하면 못보겠는게, 탄소농도가 그렇게 중요한 우주선 지하에선 불을피우고 있질않나, 불피우면 산소가 계속 타들어간다는 초등학생도아는 기본상식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왜 저런설정이 들어간건지;; 그리고 외부인들과 최소한 우주선의 함장이나 높은직급들은 내통을하고있어야지 전혀이건뭐.. 그리고 100년, 2세개,3세대 걸쳐서 우주선에있는 사람들로 직업을 정하고 직책을 정해서 제복을 입힐거면 제복사이즈는 대체 어떻게 미리 구상을한건지,, 본 드라마 봤으면 자꾸 의문이들어서 집중이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