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회 2부 빠릿빠릿하고 성질 급한 아내와 느리지만 꼼꼼한 남편.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지만 30여 년을 함께해온 손발이 잘 맞는 부부다. 친환경농사 성공과 가공공장이 사회적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둘은 서로를 위하며 젊을적 못다한 학업에 대한 갈증까지 함께 풀고 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c11.kr/7a0a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www.inbs.co.kr
당연히 내 눈과 다른 눈이 세상에는 존재한다지만 내 생각과는 너무 다르네요. 아내 분 속 꽤나 썩으면서 살아오신 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남편 분은 세상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만큼 뿔고집이 심하시네요. 쇠심줄 같은 고집 좀 버리시고 아내 분 말씀에 좀 따라 주시면 서로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