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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교육 특별히 잘 안 했는데 어느순간 엄마인 제가 자니 아기도 잘 자더라구요~ 선생님 맞는 말씀이세요~

늘 제일 궁금한 부분에 대해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제시하시는 육아의 틀과 철학에는 동의하는 부분이 많지만, 실행을 하는데 있어 구체적인 케이스들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화를 하는 것에 대해선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도 첫째를 낳고 이 수면교육법을 아주 강하게 관철시켰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실패 했습니다. 실패라고 말하고 싶지 않고,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은 아이였기에 다른 방법을 통해 아이 수면습관을 잡아주고 저희 가족의 수면방식을 맞춰갔습니다. 통잠을 자지 않았기에 울려도 보고 기다려도 보고 했는데, 기질적으로 그냥 잠을 잘 못자는 애였고, 알고보니 저희 남편이 어렸을때 그랬었다고 합니다. 부모의 기질이 결정적이라 하셨는데, 아이도 본인의 기질, 성질을 타고 세상에 나왔기 때문에 아이의 기질도 부모 기질 못지 않게 수면교육시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밀어부치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부모에겐 쉬운 육아의 지름길이 될수도 있으나, 어떤 부모에겐 이 방법이 맞지 않았을 경우, 더욱더 죄절하고 자책하게 만드는 말인것 같습니다. 제가 저 수면교육법으로 5주부터 밀어부쳤는데 몇달간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정신적으로 한계상황에 가니 결국 내가 못해서 안됐구나 자책만 하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보니 제 잘못이 아니고 그냥 밀어부친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아이와 함께 한 침대에서 자고, 밤중수유를 하면서 잠을 더 잘 잘수 있었고, 지금은 1.5살인 아이가 서서히 본인 페이스에 맞춰 밤수도 끊고 깨는 것도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유럽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는 아이의 기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육아에는 만병통치약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부모들이 아이에 맞춰 이리 저리 시도해보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밤중수유도, 함께 침대에서 자는것도 모두 아이의 페이스에 맞춰 기다려주는 분위기라 아이러니하게도 부모가 밤에 조금 힘들어도, 이것도 하나의 작은 과정이구나,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지 않구나 생각하며 오히려 압박을 덜 느끼며 육아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어차피 본능적으로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육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육아든, 어떤 수면교육이든, 그 엄마, 부모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육아 문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힘들고 지친 엄마에게 그런 문화와 인식은 알게 모르게 큰 힘이 되거든요.

진짜 이대로 하시면 되고요 잘자던아기도 어느정도 시간지나서 몇개월에 한번씩 깨서우는 그런시기가 오는데 그때도최대한 반응해주지않으면 또 잘잡히더라구요 자야되는구나 하고잡니다 평소와똑같은컨디션이고 아픈날 아니면 냅뒀더니 결국 아주잘자는 아기가되었어요 4개월부터시작해서 초반 한달낮잠때만 고생좀하다 지금28개월까지 누구보다잘잔답니당

저는 수면교육에 대해 관심 없다가 아기 재우는 것이 힘들어서 수면교육을 검색해서 아기가 4개월 후반부터 지금 5개월 초반인데 영상 설명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공갈젖꼭지 없이 못 자는 아기, 안아야 자는 아기였고 눕히면 우는 등센서가 있는 아기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여전히 잠투정으로 울기는 하지만 공갈없이도 스스로 잠들고, 새벽에 어쩌다 깨면 반응안하니 아기가 스스로 또 잠드네요. 계속해서 실천해가야겠어요. 더 좋아지겠죠.

제왕절개 4시간 만에 젖물리고 24시간 모자동실 × 조리원 안가고 집에왔던 산모입니다 전 제가 워낙 잠에 예민해서...애가 뒤척만 해도 깼습니다 핸폰진동 한번 다 울리기도 전에 깨는 사람이니 말 다했죠 ㅠㅠ 그래서 밥때 말고는...백일 즈음 부턴 아빠가 애를 재웠습니다 저도 살아야지요 ㅎㅎ 애아빠는 목 뒤에 스위치가 달린 타입으로...누우면 바로 잡니다 ㅋㅋ 현재 36갤 아들은 잠들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는 애지만 지금은 일단 잠들면 너무너무 푹 잘잡니다 내가 너무 예민하다 싶으면 약간 수면시 둔한 사람과 재우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저희집은 애낳고 3년...혼후순결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따라하세요~ 7주부터 수면교육 시켰고~ 중간중간 고비는 있지만 엄마가 이겨내야해요. 힘들때마다 영상봐요~~ 그리고 다시 다짐하면서 이겨냈죠~덕분에 수면교육 잘하고있어요~감사합니다💙

대부분에 속하지 못했던 특수경우 아가 여기요~ 10개월 이런 아가가 너무 자주 깬다 싶으면 이가 나는지도 확인하시고 철분 수치도 확인해보세요. 빈혈 증상에 밤에 자주 깨는게 있어요. 밥 잘 안먹기도 하구요. 종이 이런거 먹으려 해요.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전 애가 자주 깨서 고생고생 하다 돌쯤 애가 핏기가 좀 없어 보인다며 소아과에서 철분 검사해보란 얘기 듣고 검사하니 헤모글로빈 수치가 엄청 낮은 심한 빈혈이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대학병원 다니면서 치료했어요. 원인은 못 찾았지만 처음엔 흡수를 못하는 위장을 의심했는데 철분제 먹다보니 흡수 문제는 아닌거같다 하고 우유알레르기로 인해서 장염이나 그런게 원인이었을 것 같다…추정 하고 빈혈 치료했어요. 분유를 우유알레르기도 모르고 먹인게 잘못이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28개월이라 엄마 어딨어 엄마도 코자~ 하거나 더 놀다 잘래요 하기도 하지만 치료하고 나니까 진짜 엄마 자면 그냥 지가 알아서 잡니다!! ㅋㅋ 우유 알레르기도 점점 레벨이 낮아져서 우유먹기도 점차적으로 시도하구요.

지금 5갤 아이 선생님 영상 다 보면서 열심히 공부!? 했어요 수면교육도 선생님 영상보면서 마음 독히게 먹고 했더니 9일만에 11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통잠자는 아기가 되었어요❤

선생님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가 잠잘때마다 입에 뭘 물어야 자는 아가인데😂 지금 4개월이라 빨리 교정하는게 좋을것같아서 오늘 첨으로 쪽쪽이 없이 재웠어요 생각보다 많이 울지않고 스스로 자는게 신기하네요 선생님 영상 또보고 또보고 처음부터 잘하려고 찾아보고 공부중입니다 키우다보면 또 어려움이 있겠지요 늘 평탄하진 않을거라생각되지만 일관성있게 아기를 믿고 케어하겠습니다😊😊

출산 전 부터 삐뽀선생님보고 많이 용기 얻어서 했는데 지금 12넘게자요🤩그래서 저도 첫째엄만데 잘 지내고 있어요!!! 연년생 둘째도 바로 갖고 싶어졌습니다😂

영상보면 너무 쉽게이야기하고.. 댓글도 대부분 성공했다는것뿐이라 ㅎㅎㅋㅋ.... 많이먹고 수유텀길어져야ㅠ저것도 성공인데... 좀만 많이먹이면 토하고 게워내고.. 수유텀잡기조차 쉽지않은 아기는 수면교육은 사치네요 ㅠ 수면교육해보다가 하루에 수유 20번가까이해보고 포기했슴다..ㅎ 기질도 중요한거같아요

첫째때도 불안한 마음을 하선생님에 대한 믿음으로 눌러가며 6주에 수면교육해서 진짜 육아를 쉽게 했네요. 다시 둘째 덕에 밤에 한두시간마다 깨는 생활중인데 얼른 토실토실 통통한 6주차 아기가 되어서 수면의식시작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하 선생님 말씀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70일경부터 10시간 이상 통잠 자더니, 16개월인 지금도 12시간 이상 쭉 잘 자네요. 덕분에 저희 부부는 저녁 8시부터는 자유시간이고요. 하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연년생 아들 둘 아빠 올림

헤헤 첫째때는 알면서도 아이한테 질질 끌려다녔는데, 눈물 콧물 쏙 빠지게 힘들었어요😂 그 덕에 터울 엄청 벌어진 둘째, 이번엔 임신때부터 삐뽀삐뽀 책도 읽고 유튜브도 봤어요!처음부터 수유텀 잡히고, 지금은 50일도 안됐는데 6주되니 7시간 이상 내리 자기도해요 너무 편해요; 이렇게 쉬운줄 몰랐어요. 잠을 잘 자니까 저도 아이도 편해요. 근데 이래도 하정훈쌤이 아이 안키워봐서 모른다 그런 소리하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8개월 재접근기의 밤잠 설침도 다시 원점에서 일관적으로 진행하니 일주일 안되서 다시 극복이용!!

이건 정말 진리에요. 저희 아이 선생님 말씀따라 키웠더니 분리수면 잘하고 7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요. 잠에서 깨도 짧게 에엥~하고 스스로 또 잠들고 아침에 깨서는 혼자 뒹굴거리며 놀다 제가 가면 좋아서 소리질러요~~넘 귀요미로 잘크고있어요

이거슨 진리.... 70일쯤 부터 11시간씩 자더니 지금 곧 돌인데 여전히 12시간씩 자네요👍🏼 우는 거에 반응 한템포 늦추기.. 말은 쉽지만 실제로 굉장히 힘든 것이었는데 아기가 생각보다 잘 적응하더군요~ 진짜 아기는 믿어주는대로 다 따라오는 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저희 애기가 딱 이런 케이스예요. 저는 잠 퍼질러자는 스타일 남편은 퍼질러자는스타일+느긋한스타일 이거든요. 아기가 2개월째쯤부터 10시간 이상 내리자서 새벽에 안먹여도 되나 배고픈거 아닌가 걱정했거든요. 근데 배고프면 알아서 일어나서 달라고 해서 걱정 안해도 되더라구요. 요즘은 새벽에 가끔 깨서 오열하고 그치면 잠이 안오는지 재우려고 해도 논다고 바빠서 제가 재우기 시도하다가 제가 먼저 기절하면 어느센가 옆에서 자고잇더라구요? ㅋ (퍼질러자는엄마) 그려려니 물흘러가는 스타일로 키우니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한 육아가 가능하니 아기도 행복한 아기로 크고 있는것같아요 ❤

지금 6개월 아가 키우고 있는데 산후조리원에서 처음 선생님 영상보고 6주부터 수면교육 시작했어요. (사실은 이 채널을 넘 늦게 알아서ㅠ 이미 산모와 아기 분리하는 조리원에 입소한 후라 24시간 모자동실 못한 건 지금도 아쉽습니다.ㅠ) 첫째임에도 남편이랑 진짜 느긋하게 키웠고 선생님 말씀처럼 매사에 함께 우리 가족 문화 안에 함께 지낸다.. 우리 스타일대로 아기가 적응한다고 편안히 생각했습니다. 부모에게 따라와 줄거라고 믿었고요. 거짓말처럼 80일때부터 11시간 이상씩 통잠자기 시작했는데요. 지금까지 꾸준히 밥 잘먹고 몸무게 잘 늘고, 이제 이유식 시작했는데 이유식도 잘먹고 잠도 잘 자고. 카시트도 그냥 타협없이 태웁니다. 중간중간 하루이틀 패턴 무너지는 날도 있지만 그냥 일관성 있게 하니 무슨무슨기니.. 원더 윅스니.. 이해 못할만큼 넘어가지네요. 저 모유수유도 모르고 아기 낳았고 주변에 육아 조언 해줄 사람도 없는데 조리원에서 선생님 채널 봤던 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냥 선생님 유튜브랑 삐뽀삐뽀 119, 삐뽀삐뽀 이유식 만 보고 다른 거 참고 안하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수월하고 행복한 가정안의 육아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요. 이렇게 키우면 둘째도 가능하겠구나... 싶네요ㅋㅋㅋ 없던 둘째 계획까지 만들어주는 채널입니다ㅋㅋ

저도 하정훈쌤 영상보고 6주부터 수면교육 시작해서 두돌이 넘은 지금까지 아기 잠때문에 고생한적이 없어요. 낮잠/밤잠을 기똥차게 잘자요. 간혹 깨서 울때도 있지만 잠깐 달래주면 스스로 진정하고 금방 잠들기때문에 아기가 자다울어도 스트레스 안받아요. 어차피 다시 잘 잘걸 알기때문예요! 매일 낮잠도 두시간 꿀잠에 밤에는 늘 통잠자고 분리수면과 수면교육으로 육아 질 완전 업이예요! 하정훈쌤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는데 잘때 냅두면 어느정도 울다가 그치고 스스로 잘때도잇는데 5분~10분 동안 너무울고 보챌때... 그때도 그럼 반응하지 말아야하나요? 맘마 시간 전혀안됬을때요!

맞아여 첫째때 엄청 예민하게햇는데 잠두못자구 그러구 둘째때 걍 자든말든 퍼질러잤더니 깨두 혼자어두우니까 딩굴거리다가 자요 ㅋㅋ 부모따라가여 첫째엄청힘들었어요..

트림시키고 1시간 동안 안고 있어도 게우고 때론 2시간이 지나도 게울 때가 있는데... 잘 게우는 아기도 동일하게 진행하는 건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대부분의 아기들은 수면교육을 제대로 시키면 따라온다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틀을 따라가서 장기적으로 육아가 비교적 수월해지면 90%의 아기와 부모가 좋고, 물론 10%의 예외가 있겠지만 그렇다면 자연스레 다른 방법을 강구하면 되겠지요. 처음부터 아기의 기질마다 다르다, 케바케다, 엄마가 뭘하든 그게 정답이다 하는 접근은 이 틀 자체에 대한 의심을 낳고 근본없는 잘못된 육아방식에 힘을 실어주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생각해요. 이러한 상대주의 문화로 자꾸 가다보면 뭘하든 잠을 잘 자는 10%의 아기를 제외한 90%의 부모가 사서 고생을 하는 방향으로 자꾸 가게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이런 접근은 크게 봤을때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독이 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100% 모든 부모와 공감해주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것보다 대다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계속 제시하는게 사회에 더 좋은 영향력 아닐까요? 제가 수면교육을 해본 결과 아기한테 안좋다고 반대하는 사람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고요. 현재의 사회가 이런 틀을 이미 자연시 하지 않는 문화이기 때문에 어째서인지 세상은 점점 살기 편해지는데 육아=힘듬이 공식화 되어있는지도요. 수면교육을 하자면 엄마가 의지를 굳게 다져도 과잉육아 문화에 이미 노출되어있기에 중간중간 의구심이 계속 올라오고 포기할 고비가 많이 생깁니다. 여기에 성공사례 적으시는 분들 처음에 다들 이런 힘든 시기를 지나 장기적으로는 훨씬 건설적인 결과를 얻으셨다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건 아이도 부모도 수면을 크게 방해받지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육아의 힘듬이 많이 줄고 에너지가 남아있어 전반적으로 육아와 아이에 대해 더 긍정적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의심하시는 분들, 믿고 따라오세요! 화이팅

첫째를 키울때 내가 잘해서 애가 이렇게 순하고 잘 자는건가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순조로웠어요. 둘째를 9년만에 낳고 키워보니 제가 완전히 자만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 친구도 당연히 통잠자고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신생아 역류증상이 심하고 첫째보다 많이 예민한 탓에 낮잠도 밤잠도 길게 자지를 못하더라구요. 처음부터 젖물려 재우지 않으려고 다짐을 하고 쪽쪽이와 젖병도 계속 시도했는데 거부를 해서 직수만 하고있는데 밤에도 엄마쭈쭈 줄때까지 울고불고 합니다. 5개월 다 되어가는 티딩중인 현재 밤수유 끊는건 아직 불가능해보여요. 좀 울어도 내버려 둬도 괜찮다… 이게 통하는 아기가 있고 아무리 내버려둬도 끝까지 얼굴 하얗게 질릴때까지 죽어라 우는 아기도 있습니다. 게다가 학교를 가야 하는 첫째가 옆 방에 자고 있는데 큰 아이까지 깨울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아기마다 가정마다 모두 컨디션이 다르니 엄마들은 절대 자책하지 말고 내 아이와 내 상황에 맞게 맘 편한 육아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정훈 선생님 책도 채널도 좋아하지만 잠 잘 재우는 이 방법이 무조건 통하지 않는 아기도 있다는 거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30일 신생아 때까지만 4시간 텀 지켜서 밥 주다가 그 이후부터는 배고파서 깨지않으면 5시간이고 6시간이고 냅뒀더니 70일차부터 9시간을 자더라구요. 점점 수면시간이 늘어서 행복해요 저는 삶 중에 잠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서 일단 나부터 살자라는 생각이 심했던 것 같아요 ㅠㅠ 솔직히 이제는 아기랑 합이 잡혀서 그런지 육아가 어렵지 않네요 ㅎㅎ

100프로 다 맞는건 아네요 평균적 이론이라 분명 안맞는 아기도 있을수도 있어요 아기에 기질에 따라 상황마다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 땨문에 아기를 잘캐취 하는게 중요한데 사실 그게 어렵죠 애착 눈맞춤 목욕 놀이 아빠와 엄마가 적절히 잘 형성도 시키는것도 수면교육에 중요한거 같아요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세요ㅜ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 애는 이제 1년6개월정도됐는데요 말씀대로 따라해서 2개월안되서 밤에 통잠자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밤에 잠 잘잡니다 근데 아주 가끔 한두달에 한번정도 자다 갑자기 울때가 있어서 얘가 악몽을꿧나 하고 좀 다독이면 다시 푹잠에드는데요 애기들도 악몽을 꾸나요??

17개월 아기에요.. 제가 잘못 교육한건지 애가 혼자 잠도 잘들고 12시간정도 오래자는데 자다가 중간에 옆에 제가 있는지 계속 확인해요 아무도 없어서 울면 제가 방에 들어가서 그냥 옆에 눕거든요 그럼 자기도 바로 다시 잠들어요ㅋㅋㅋ 한번은 울어도 끝까지 안들어가고 버텼더니 대성통곡 꺼이꺼이 넘어갈정도로 너무 오래 울어서 결국 잠다깨고 다시 재우느라 애먹었어요... 하 저는 실패한걸까요

제 경험상 최고의 비법을 전수해 드릴게요!!!!! ---> 아빠랑 재우세요. 무조건 아빠랑 같이 재우고 엄마는 따로 자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최고에요

선생님 말씀 너무나 공감되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ㅎ 근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너무너무커서 첫째까지 깰까봐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ㅠㅡㅠ 다른방에서 재우는데도 소리가 왕큰 모습에 곤란하네요ㅠㅡㅠ 어쩌면 좋을까요ㅠ

하루수유량이 부족한데도 깨우지않고 자게둬야하는건가요?뱃고리작은아이 ㅠ 3개월 새벽수유한번정도합니다ㅠ 가끔두번정도..잠은 잘잡니다 ..90정도먹고 2-3시간잡니다ㅜ 보통4시간텀으로돌아갑니다 안먹고도 밤엔더잘잡니다 이럴땐 새벽수유를해야하나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책과 영상을 보고 공부해서 수면교육했고, 잘 자고 잘 먹는 건강한 아이로 커가고 있습니다.^^ 지금 34개월인데 낮잠 한번, 밤잠 11-12시간 잘 잡니다. 그런데 아이가 단체생활하는 곳들에서 관찰력이 뛰어나고 청각이 예민하다는 말을 들어요. 저를 닮아 시각과 청각이 민감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생아때부터 수면환경을 더 어둡고 조용하게 만들어주었는데요. 때로는 어둡고 조용한 환경이어야 잘 자는 아이로 크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빛이 새어들어온다던지 말소리나 층간소음으로 잠을 잘 못 청하고, 잠자리가 바뀌면 더욱 심합니다. 수면환경을 조금씩 유연하게 바꿔줘야 할까요? 아니면 이대로 둬도 될까요?

선생님 수면교육 따라서 80일 즈음부터 잘 자던 아기가 120일쯤부터 안자기시작하더니 7개월에 들어서는 지금은 안아주지않으면 자지않고 밤에도 심하면 1시간마다, 잘 자도 3-4번은 울면서 깨요. 수면교육.. 다시 잘 할 수 있겠지요….?

진심 이거 따라만 하세요.....덕붕에 진짜 저희 아기 16개월인데 잠 너어어어무 잘 자요 놀러온 사람들, 가족들 다 깜짝 놀라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울음을 스스로 잘 진정하는 아기가 된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계속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주부터 선생님 말씀대로 수면 교육 했고 지금 76일째인데 12시간 자는데 5-6시간마다 깨서 밥만 먹고 바로 자는데 좀 있으면 이제 통잠 잘것 같아요~ 곧 복직인데 애기 수면 잘하고 가서 맘이 놓여요^^

저 6개월아기 키우고있는데요. 아기 50일부터 7시간통잠을 시작으로 60일걍 밤중수유 다 끊고 점점 수면시간 늘더니 100일쯤엔 저녁 7시~8시부터 담날 새벽 5시~6시까지 통잠자요. 이말이 맞아요. 저는 불량(?)엄마라 육아책 한번안보고 동영상도 잘안보고 걍 제 감으로 막키웠어요.. 밤잠이 많아서 제가 퍼질러자니 아기도 편안하게 퍼질러자더라구요. 푹자니 일어나서 컨디션도 좋구요 한번 먹을때 많이먹어서 수유텀 길고 수유횟수 짧습니다. 현재 100명중 90번째로 몸무게 많이나가는 아기에여. 키도 크고요. 수면교육은 따로 안했습니다. 그냥 아기를 믿고 스스로 잠들수 있게끔 시간을 주었어요. 분리수면은 신생아땐 한방에서 아기침대로 분리수면했고 뒤집고 되집은 이후로는 아기방에서 따로재웁니다.

저는 좀 망한 듯 합니다. 하루 3, 4번씩은 깨서 찾아오네요. 둘째도 같은 방에서 재우니 둘이 번갈아 깨서 근 4년 째 죽을 맛이네요.. 첫째 둘째 모두 두돌까지는 분리수면 잘 됐었는데... 둘째는 알아서 침대 기어가서 자던 아긴데 재접근기 와서 혼자 자려고도 안 하네요.

삐뽀삐뽀 보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관성 유지하려고 애써가며 수면교육해서 2개월부터 지금 19개월 매일 통잠잡니다. 쉽진 않았습니다만 덕분에 부부의 저녁시간이 있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아 분리수면 필수 ㅎㅎ

10개월인데 가능할까요? 분리수면도 하고 있고 잘 자긴 하는데(저녁 6시 반~ 아침 6시) 새벽에 1-2번은 꼭 깨요. 예전에는 스스로 잠들었는데 요즘엔 혼자서 다시 절대 안자네요.. 꼭 가줘야해요

62일된 아기 수면교육 할려고 하는데요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있어서요 저희애는 배가고파서 통잠은 아직 못자지만 밥만먹으면 바로 자요 이것도 통잠이라고 보는건가요??? 한달, 40일이후부터 자는 아가들은 중간에 수유 안하시나요?? 배가 안고파하나요?? 저희애는 양이적어서 그런지 많이 먹지는 못하거든요 조언부탁드릴게요 😊

선생님 임신때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10개월 아기인데 한동안 통잠 잘 자더니 이앓이 후 깰때마다 쪽쪽이를 찾아서 그냥 끊어버렸거든요! 근데 요새 밤에 4-5번은 깨는거같고 안지않으면 강성울음인데 이 경우에도 그냥 무시하고 내버려두는게 맞을까요??

저 얼마전 수면 교육이랍시고 유료 컨설팅했다가 애기만 한시간 숨넘어 갈 듯울리고 이걸 일주일하라는데 그럼 스스로 누워잔다고 이런게 반복되면 아이가 한번에 한시간 울게 방치하는데 좌절 포기 지쳐 자는걸 경험하게 되고 좋지않겠더라구요 애기들이 돈 벌이에 이용되고 있다는 생각들더라구요 . ㄴ 찾아보니 자기전 울때마다 아가한테 반응하고 달래주고 눕히고 반복해야지 한시간씩 계속 울리는건 장기적으로 아이한테 예후안좋다고 어떤논문에 있더라구요. 이에대해 이렇게 한시간씩 자지러지게 숨 넘어갈듯 울려도 되는지 어떻게 반응하고 넘어갈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맞습니다.. 저희는 요일에 따라 애랑 따로 자는데 둔한 사람이랑 자면 아침 7~8시에 일어나는데 잠귀 밝은 사람이랑 자면 3~4시에 일어나더라거요 같은 애이지만 누구랑 자냐에 따라 기상시간이 달라요

우는거에 한템포늦추는게 어느정도인가요? 몇분까지 기다릴까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6개월 진입한 아가인데 보통 저녁 7시에 자서 오전 5시에 일어납니다. (밤수1번) 낮잠은 4시간 정도 자는데 혹시 밤잠 더 늘어나는 시기가 따로 있나요..???

맞아요. 인스타 아줌마듪 사이에 이상하게 유행하는 수면교육이니 뭐니 ㅋㅋㅋㅋㅋㅋ그딴거 보지 말고 이거 보세요. 140일부터 아기 11시간 이상 통잠자고 잘큽니다. 이상한 수면교육 안하고~~ 육아는 전문의와 상담하는게 맞아요. 이상한 인스타 보고 따라하지 마세용

저희 아긴 두돌인데 .. 이건 분리수면만 해당 하나요? 걷고 뛰기 부터는 가드 밖으로뛰처 나가며 우는데 이런거에도 적용 되나요? 자다 깨서 안아달라해요 무시하기도 하고 그냥 토닥이기도 해요 저흰 아기랑 같이 자서 퍼질러 자기가 어려워요 자다가 발로 차임.. 원래도 통잠 없었지만 10개월 후반이 되면서 조금씩 통잠 비슷하게 자긴 합니다 저흰 이미 늦었겠죠.. 안율어도 자다 깨서 몇시간을 놀다가 자요 어쩔 땐 너무 화나서화도 내요ㅜㅜ 성공하신 분들이 많네요 아기에게 미안하네요ㅜㅜ

맞벌이 부부라 퇴근 후 19시에 애를 찾아오는데 부모랑 놀고 싶은게 충족이 될때까지 안자요. 버티다 22시에 겨우 잠들어요. 게다가 야경증 증상이 있어 울며 자주 깹니다. 엄청 자지러지게 우는데 냅둬야할까요? 두세시간 간격으로 깨는 듯.. 그리고 7시에 일어납니다. 선천적으로 잠 없는 아기 같아요. ㅠㅠ

제발 기질이다르다 뭐다하지마시구 이대로하셔요😊 엄마아빠 자빠져자기 정답입니다. 통잠의비결입니다.

지금 24개월 돼가는 아이인데 지금부터라도 방 분리하고 시작해도 될까요? 남편과 저 둘다 귀마개 끼고 자려구요

19개월까지 수면교육에 성공해서 꿀빠는 육아햇는데 20개월 들어서자마자 다른애된것처럼 새벽에 강성울음에 4번씩 깨요...너무 힘든데 재접근기같아요. 이럴때도 느긋한 반응 해도 될까요

24개월이상의 재수면교육은 어째야 할까요? 하정훈선생님 보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ㅠ 유튭을 보고 신생아부터 분리수면을 했어요 오히려 어릴수록 부모가 마음만 먹으면 쉬워요 아기는 침대에서 도망못나오니까요ㅠㅠ 그런데 문열고 나오는 재접근기의 24개월정도 되는 아기의 수면 교육은 어째야 하나요? 오늘로 26개월 딱 되었는데 아기방이 있어서 7개월부터 아예 따로 수면분리했고 너무 잘잤고 깨서도 혼자 침대에서 엄마 올 때까지 잘 놀던 아기였는데!!!!!!! 24개월이 될 무렵부터 혼자 안자려하고 방에 눕히면 울고 빠빠이도 안해주고 그냥 무시하고 문닫고 나와요 다행히 10분정도 칭얼대고 울다 잠은 드는데..문제는 새벽이면 방탈출하여 울며 엄마같이 자 하고 뛰어와요 눕히고 자는 모습 보고 나오면 또 1시간뒤 깨서 그러고.. 보통 새벽에 3번은 그러는데 이렇게 1달 5시간이상 못자다보니 직장맘인 저는 피곤한탓인지 대상포진이 왔고요 아기도 깊은 숙면 취하지못해 컨디션이 안좋고..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안에서 잠그는 잠금 열쇠를 설치해서(고양이 문못열게 하는것) 탈출 못하게 했어요 이제는 못나온다는 것을 알아서 카메라보면서(이걸로 엄마가 자기 본다는 것을 알거든요) 울고 같이자자고하고 온갖 얘기를 다 하는데 그러다 조금 지나면 자기방 문앞 맨땅에서 자고있어요 잘때 침대에 올려놔도 깨면 다시 문앞에 와서 자요(너무 짠함ㅠ) 워낙 분리수면을 잘 하던 아기였는데 같이 자자니 지금껏 했던 고생이 수포로 돌아가는것 같아 굳게 계속 마음먹고있어요 이게 맞는 수면교육인지 하쌤께 꼭!!! 물어보고 싶었어요 8시이후 저희는 육퇴는... 요즘 없어졌습니다ㅠㅠㅠㅠ 아기방들어가서 빠빠이 하고 나오려하면 온갖말로 현혹하는데 발길이 안떨어져요 엄마 여기 무서워 혼자자기싫어 엄마 같이 있어 제발 가지마 그리고 다리붙잡고 늘어지는데 넘 짠해요 그래도 혼자 자는거라고 달래고 나오거든요 선생님 저.. 맞게 수면교육 하고있는건가요? 😢😢😢😢😢 결론은 하정훈선생님!!! 재접근기, 두돌 지난 문열고 나오는 아기들의 수면교육방법,조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요🙏🙏🙏

수면교육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두돌이 되니 혼자 잠을 못자요ㅜㅜ 분리수면이고 뭐고 다 스탑됫어요..이경우는 수면교육을 어떻게 다시 해야하나요?

하정훈샘 영상보고 수면교육해서 아기가 잘자니 엄마아빠의 육퇴시간이 생겨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첫째도 늦은나이에 출산했는데 연년생으로 예쁜 딸 낳아서 역시 수면교육시켜 분리수면 중입니다. 첫째는 36개월 둘째는 18개월인데 분리수면에 푹 자주어서 육아가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어릴때 수면교육은 오히려 쉬워요ㅜ 부모가 겁을 내서 그렇지 선생님 말씀대로 애가 아프고 배고픈거 아님 그냥 울리면 됩니다ㅎㅎ 그런데 18개월~두돌 이후 재접근기가 오니ㅠㅠ 울면서 엄마엄마 빨리와요 무서워요 하는데 안갈수가 없고ㅜㅜㅜㅜ 결국 그때부터 31개월까지 같이 자고 있습니다ㅜㅜㅎㅎㅎ 언제 재분리할지 ㅠㅠ흑흑....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벽에 귀저기가 축축해서 애가 갈아달라고 울 수도 있는데 그냥 찝찝함이 있어도 자게 냅둬야 되나요?

돌지난 아가 엄마예요. 50일부터 12시간 통잠 분리수면으로 잘 재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자는데 정말 안깨워도 괜찮나요? 우리아기 지금 7개월인데 정말 안깨워우면 먹을 타임이 3번밖에 안나더라구요 7시, 12시 먹이고나면 계속 쭉 잠들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20시~21시에 깨워서 먹여요ㅠ 그래서 지금은 17시~18시에 깨워 먹이고 22시 전에 한번 더 깨워 먹이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괜찮은걸까요? 중간에 똥싼거 아니면 계속 잡니다. 똥도 먹으면서 싸다보니 자다 똥싸서 일어나는 일도 잘 없어요😂 먹는 시간 맞출 필요없다 아기 잘자면 냅두라 하시는데 그것도 어느정도까지 냡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잘자서 너무 늦은 시간이나 새벽 수유하게 되는 것 같아서 깨워 먹이는데 그냥 새벽에 수유하더라도 안깨우고 있어봐도 될까요?? 정말 먹는 시간 상관없이 정말 안깨워도 괜찮은건가요??

항상 좋은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176일인데 조금 칭얼거라는건 두는데 자다가 강성울음울 터뜨립니다~ 그냥 놔두기 힘들정도로 젖을찾는모양으로여... 이런경우에도 그냥 둬야하는지... 😢 궁금합니다...

울애들은 칭얼이 아니라 안을때까지 악을써서 진짜 ㅋㅋㅋ아..지금은 잘자서 다행이네요 눈물이..ㅜ그런데 저랑 제동생들은 첨부터잘자더라하드라구요 울엄마가 잠이 많아서 그랬지싶어요 농담으로 우리울어도 모르고 잔거아니냐했는데ㅋㅋ

신생아때부터 쓰던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뒤집기되집기하면서 잠드는 6개월 아기 재우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반복되는 되집기가 머리에 충격이 가지는 않을까 문득 걱정되어서요ㅠ

선생님 시키신대로 공부해서 아기 백일주음부터 21개월 지금까지 밤에 11시간 전후로 통잠잡니다. 분리수면+육퇴 7시반에 하니 너무 좋습니다.

선생닌 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완모중인 70일된 저희 둘째 밤에 10시간 통잠 잡니다.😊

엄마없이 남편이 재우는데 같이 있다가 엄마가 침실에서 나가면 세상이 떠나가라 울어요 그리고 잘때가 되면 엄마가 떠날거를 알아서 미리부터 울어요 빠르면 10분 울다 자요 엄마가 재울땐 거의 울진 않는데 자기 전에 한시간 반정도 방을 돌아다니며 놀다가 자요 잘 하고 있는건가요?

35주 저체중 조산아인데 생후6주부터 시작하는게 분만예정일 기준인가요? 출산일 기준인가요?

선생님~ 6주부터 수면의식하고 7~8시사이에 자고 스스로 누워자게 계속 훈련해오다 생후 60일에 아가가 갑자기 안먹고 10시간자서 깜놀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70일들어서는 다시 새벽 1시, 3시 이렇게 깨서 우네요~ 이때도 배고파서 깨는거면 다시 수유를 해주면 될까요? 통잠의 기쁨을 잠시 누렸네요 ㅠㅠ;; 참고로 아기는 태어날때 3.47키로 지금은 생후 71일로 5.9키로입니다! 총 수유량은 900~1000사이이고 180ml씩 5~6번 먹고 있습니다

한달부터 190일까지 통잠잤는데... 그 이후로는 자다가 안자다해요 ㅠㅠㅠㅠㅠㅠㅠ현재 9개월인데 자다 깨서 울어도 좀 냅둬봐야할까요?

15개월이구요~ 밤잠은 11시간정도 쭉 잘 자는데 낮잠이 너무 불규칙해요ㅜㅜ 낮잠 1번으로 줄었는데 낮잠 들기까지 졸린거 엄청 참으며 긴시간 버티며 놀다가 잠이 드는데 길게 잘때는 3시간도 자지만 짧게 잘때는 40분 자고 일어나버리네요ㅜㅜ

자다가 기저귀 때문에 칭얼 거려도 그냥 냅둬야 하나요? ㅠ

저희애가 2개월때부터 10시간 통잠잤어요. 아픈줄알고 걱정많이 했는데 , 잠이 많은 아이였어요!! 6개월인 지금도 통잠 잘자고 몸무게 평균이에요😊

그럼 선생님 애기가 새벽에.악을 쓰면서 10분넘게 울어도 그대로 냅둬야하나요? 처음 5분까지는 기다릴수 있겠는데 시간이 더 늘어나면 결국 가서 달래주게되더라두요...새벽에 그렇게 울면 이웃에도 미안해서 달래게 되더라구요... 그냥 칭얼대는게 아니라 각잡고 큰소리로 울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76일 아기 중이염에 걸렸는데 수면교육 계속 밀어 붙여도 될까요?콧물 때문에 걱정이네요

밤잠은 장 되고있는데 낮잠은 자가다가 깨서 울때 빨리 달래주지 않으면 강성울음으로 목이 쉴때까지 울고 그제서야 안아주면 한두시간은 눈을 안마주치고 삐지는거같은데..어떻게 해야할까요? 80일차 아기입니다

제가 영상을 쭉 보았는데 .. 어떻게 하라고는 안나오는거 같은데 방법에 대한 영상이 따로있는건가요 ?

정말 잘 모르겠으면 남편한테 부탁하세요 ㅎㅎ 남편들은 대부분 그냥 자버림 ㅋㅋㅋㅋ

15개월 아가 아직 저녁 수유 하는데요.. 안주면 사십분도 우는데 계속 울리나요ㅠㅠ 분리수면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반응을 안할까요..?

정말 맞아요~~~ 밤에 부모가 그냥 모든 스위치 끄고 자요 그럼 애도 그러려니하고 잘 자요!!! 우리 아기 40일부터 지금 17개월까지 통잠입니다❤❤❤😊

칭얼 거릴때 최소화하라 하셨는데 그럼 으앙하고 울때 밥 줘야 하나요? ㅜ 칭얼 거릴때 얼마나 기다려 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

아기가 100일까지는 잘자다가 뒤집기 하면서부턴 잠을 너무 자주깨고 지금 갖 돌이 됐는데 아직도 밤에 깰때마다 젖을 물려야 자는데요...ㅜㅜ 전 이미 틀린건가요...ㅠㅠ 젖을 안주고 계속 토닥토닥하면 어떨땐 자기도 하는데 대부분 벌떡 일어나서 젖을 너무 찾아요 ㅠㅠ 10개월때부터 걸어다니는 아가라서 자다가 저를 덮치면 진격의 거인처럼 느껴집니다..ㅜ

50일된 아가입니다. 수면교육은 아주 잘 되고있는데 특정시간에만 2주째 웁니다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꼭 깹니다. 이때 수유시간은 5:30이에요. 저 시간에만 2-3번 깹니다. 5분동안 울게 냅둬도 봤구 달래도 봤지만 3주째 꼭 저시간에 칭얼거려요.

이건 영상내용이랑 다른내용인데 질문이 있어요! 아이가 갑작스럽게 귀가 아푸다고 울면서소리를지르더라구요! 중이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응급실은 가도 소용이없고ㅜㅠ 이럴경우 집에서 대처할수있는 방안이 어떤게있을까요?

잘 안먹는 아기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밤에 특히 안먹으려고 하는데ㅠㅠ 이 경우는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둘째 임신 중인 12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수면교육에 성공하지 못해 새벽에 한 번씩 깨서 달래 재우는게 일상입니다.. 12개월 아기는 수면교육을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만약 첫째가 새벽에 계속 깬다면 둘째가 태어났을 때 둘째를 다른방에서 꼭 재워 둘째라도 수면교육을 성공시켜야할까요ㅜㅜ 지금도 아기를 재우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ㅜㅜ

애바애 프랑스 무슨무슨 수면교육책들 읽고 따라해도 안되드라고요 잠을 자면 아침까지 통잠자지만 잠들기가 쉽지 않은애 수면에 대한 정보 적용해봐도 소용없고요 4살돼서 그냥 포기해서 1시 2시 잡니다ㅜ

선생님 방법대로 두 아이 수면교육 했습니다. 16개월 둘째는 7시반부터, 5살 첫째는 8시반부터 잠에 듭니다. 잠들때 옆에 있어주지 않고, 두 아이 모두 빠빠이 하고 방에 들어가서 혼자 잠듭니다. 그냥 ‘자는 시간엔 자는것’ 이라는게 아이들 몸에 배었어요. 둘 다 백일 이후부터요~~~ 늘 감사드려요.

낮잠 잘자게 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ㅠㅠ..밤잠은 수면의식 후 잘자는데 낮잠은 너무 어려워요

책도 사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저희는 지금 82일 지나가고 있어요. 하지만 모자동실 못했구요, 지금은 밤낮 잘 구분 시키고 오후 7시부터 재우고 있습니다. 한 12시-새벽1시부터 깨서 칭얼 거리는데 그때 쪽쪽이 물리고 그럽니다. 그래도 잠 못자면 밥 먹이고 다시 자요. 그러면 아침 5-6시까지 잡니다. 그 중간에 깼을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할까요?? 낮에 자다다도 쪽쪽이 떨어지면 깨는데 그때도 놔둬야 할까요? 자다가 중간에 기다리는 부분이 어렵네요.

●새벽에 울어서 가보면 소변을 쌌더라고요..기저기를 갈아주면 깨는데요..울어도 그냥 놨둬야하나요?

선생님 아기 14개월 지났는데 이 영상을 지금 봤어요 지금이라도 해도 될까요

2개월 아기인데 밤에 한두시간마다 끙끙거리다 울어요.. ㅠ 아기도 아긴데 옆방에서 자는 남편이 깰까봐 울자마자 안아서 먹이니 수면교육이 더 힘드네요 ㅠ 남편이 주6일 일하는데 잠이 너무 중요해서.. 어찌해야할지요 ㅠ

4주차부터 울리고 재우다보니 50일차에 6시간 이상 자고 80일차에 8~10시간 잤더랬죠. 그런데 그 후 이앓이로 밤에 깼던 경험 때문에 아기엄마는 즉각반응을 해버렸고, 그 덕에 9개월차임에도 3~4번 깨고 쪽쪽이 물려줘야 자는 아기가 되었지요.. 근데 밤잠은 나름 이렇게 잘 자는데, 낮잠은 다른 아기들의 반도 겨우자는 건 왜일까요? 같이 자도 안 자는 일이 빈번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는 태어났을 때 부터 밤에만 자요. 지금 3개월인데 낮잠을 거의 안자네요.. 모유수유 중인데 제가 같이 자거나 안고 있어야만 자요 ㅠ.ㅜ

쪽쪽이가 없으면 재우기가 힘이듭니다 쪽쪽이는 불안증없이 어떻게 빼고 잘수있을까요?

잠을 너무 잘 잤었는데 18개월이 되더니 방을 거부하고 거실에서만 자려고 합니다.. 이건 왜그럴까요?

진리의 애바애... 내 새꾸가 따라오면 복이고 안 되면 팔자...

저희애도 50일 넘어부터 통잠자더니 쭉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70일정도부터 수면의식 등 시작해서 혼자 잘자던아기였는데 아기가 코로나에 걸리면서 한달정도 부모와 같이 자고했습니다. 같이 자던 버릇이 생겨 늘재워주다가 고민 끝에 14개월부터 수면 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밤잠은 눕히고 안녕하고나오면 조금 울다가 스스로 자는데 낮잠은 2시간을 넘게 울다가 재워줘야 겨우잡니다… 애가운다고 뇌세포가 이상없다고하셨는데 14개월 아기도 마찬가지일까요? 수면컨설팅 일주일째인데 계속 잘때까지 울리고 하는게 맞을까요??

이거 보면서 5분 울리니까 울다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