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만의 10월 한파가 발령된 10월 17일 일요일 아침 향수와 함께 이삿짐에 실려 온 몇 알의 고구마에서 순을 키워 오늘 아침 그 수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고생햇어요 그래도첨해본 일고구마쁘듯하겟어요. 마니켓네요 마니는하지마세오ㅡ. 건강지키면서 재미로

늘 부지런하십니다. ㅎ 겨울 내내 맛있는 고구마를 드실 수 있겠네요. 10월의 무더위도 끝날 기미가 안보이더니 하루 지나 급작스런 한파에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일년 내내 두고 맜있게 드소. 힘들여 일 하지는 말고 멍 때리는 일 없이 취미로, 그냥 취미로 소일 거리로 생각하고 즐겁게 잘 지내소. 옷 따뜻하게 입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깊게 박힌 고구마는 수확하기 힘이 많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