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립은 아무리 해도 오래할 게임은 아닌듯해요... pay to win 없앤다고 카트 성능을 다 같이 동일 시 해버리면 아무리 맵이나 스킨을 출시해도 과연 오래할까요? 오버워치로 비유를 하자면 캐릭터는 솔저 밖에 없는데 스킨 맵을 아무리 출시해봤자 게임이 재미가 있을까요? 첨은 재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루해서 게임을 못할 듯 싶어요. 다양성이 없는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부스터는 3개인데 부스터 길이가 짧다던지 부스터 길이는 긴데 게이지 충전이 느리다던지 카트에 차별화를 두는게 우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카트별로 스킨을 간지나게 내서 수익을 내던지 그래야 카트를 출시할 때 유저도 색다름을 경험을 하고 오래 머물지 않을까요 그래픽은 참 이쁜데 여러모로 참 아쉽습니다.
드리프트 탈출력 문제 드래프트 가속 너프 및 범위 넓게 수정 유저간 충돌 및 벽과 충돌시 통통 튕기는 현상 수정 견인 가속시 코너링 관련 문제 순간부스터 및 출발부스터 가속 버프 UI/UX 문제 이정도를 다 해결한다면 중국서버 또는 타 겜으로 간 사람들을 다시 잡을 순 있을까요? 젤 큰 문제는 운영이 문제겠지만
카드맆은 초반 유저 타겟 설정을 잘못해서 이제서야 타겟층을 좀 확실히 하고 개발을 하는 것 같음. 프리시즌이나 1 때 보면 속도도 느리게 하고 맵 쉬운거 위주로 내서 신규 유저 유치를 하려했지만 이미 고이고 고여서 인식 굳어진 레이싱 장르에 신규 따윈 없음. 특히나 레이싱겜 대체재가 많은 서양에선 카드맆을 할 이유가 없고, 동양권은 이미 고인물들 천지라서 카드맆에서 재미를 느낄 요소가 없었지. 이제 카드맆팀도 신규 유입은 포기하고 기존 유저들 유지로 방향 잡은 거 같음. 초반에 이야기했던 신념들은 진작에 다 꺾였고 ㅋㅋㅋㅋ 그나마 남은 거라면 채팅 시스템인데 이건 전작 채팅 꼬라지 보면 앞으로도 추가 안 할거 같음. 법적으로도 불리함. 외국엔 미성년자 보호 떄문에 채팅 시스템 있는 경우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안전장치들이 있는데 이게 ㅈㄴ 귀찮을 거임 ㅋㅋㅋㅋ 만들어봐야 욕설에 음담패설 가득할테니 그냥 안 만들어버리겠다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