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에 씰리침대 ( 협탁까지 주문했어요 침대커버랑 색깔 맞춤 주문해서 ) 오는데 너무 기대돼요 ㅠㅠ 덕분에 공간준비하느라고 집 대청소 잘했습니다. ( 아니...작은 침대잖아 슈퍼싱글 ㅋㅋㅋㅋㅋ ) 백화점에서 깎을 수 있는 만큼 깎았더니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 사실 집에 기존에 있던 모 브랜드 저렴이 10개 넘개 살 수 있는 가격이긴 해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결제함 ) 바로 옆에 템퍼 매장 있었는데 수개월 전부터 씰리씰리 노래를 부르며 살았어서 의리로(?) 씰리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142주년이라고 직원분이 그러시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할인! 할인 많이 해주시길 바랐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마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계산기 두드리며 최대할인 해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