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한 답 저도 좀 알았음 좋겠습니다요.^^ 노린재 정말 없는 곳이 없습니다. 특히 열매가 어릴 때 즙을 빠는바람에 열매가 제대로 크질 못하죠. 사실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딱부러진 것은 모릅니다. 다만 현재는 크레졸 희석액을 매달아 조금이라도 못오게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달팽이는 잎을 갉아 먹죠. 방제약이 있다하나 상추 같은 생채에 뿌리기 뭣해 저는 일일히 잡습니다 그리고 못잡는 놈과는 같이 나누는 편이죠. 목초액이나 계피액이 좋다합니다만 어쨌든 날로 먹는 것엔 껄끄러워 저는 이런 원시적인 방법을 씁니다요.ㅠㅠ 저처럼 작은 텃밭에서나 가능한 일입죠. 선생님께 션한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