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남편과의 관계와 관련해서 개빡쳐서 잡아죽인 다음에 최대훈이 불러서 뭐 술을 진탕먹이든지 이런저런 수작 부려놓고 최대훈이 죽인 것처럼 덮어씌운 상황인건가..? 최대훈 본인도 "내가 죽였..나?" 이런건가.. 딱 자수하러 가즈아! 이래서 그냥 담근 상황 같아 보이긴 하는데.. 어디에서 한 번 꼬았을지 알 수가 없네
딱 여기까지는 여자가 질투+회사 먹을려고 시나리오 작성한 범인인것 같은데 작가가 한번 더 시나리오를 비틀면 진범과 이런상황을 만든것은 바로 사위 진실은 자신이 재벌가에 개라는 사실이 역겨워서 목줄쥔 주인이라고 착각하는 장인 처남 보내고 과연 와이프는 진짜 날 사랑하나 라는 시험을 한것으로 보임 결과는 작가맘
정희주가 죽을짓 한거지 재벌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지독한 이유가 과거 왕조시대 공주들의 사고방식과 유사하다고 보면됨 내꺼에 침바르는 행동을 하면 모두 파괴해버리는 심성이라 어려서부터 거절 상황에 익숙하지 않아서 가끔 신문사회면에 나오는 재벌가 남자들 보다 여자들 내용이 뉴스에 안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냉혹하고 치밀하기에 그런것 일반인들 상식으론 이해불가 집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