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동기가 일으켜지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아마 강의 듣고도 실행 안 하는 타입들은 돈이 목적이었고 그 일이 하고싶어서 들은건 아니였을 것 같아요.. 목적이 돈이면 진짜 내가 지금 당장 깡거지가 아닌 이상 현재 몸 담고 있는 분야(학교, 직장 등)를 벗어나는 각오로 실행하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유튜브에도 스마트스토어로 돈버는법 이런거 엄청 많은데 실행하는 사람은 적은 거 보면.. 내적 동기가 진짜 중요한듯요
열심히 노력하신 것 너무나도 잘 알겠지만, 일단 이뻐야하고, 사람들의 동경을 불러일으킬수 있게 초기자본이 빠방하게 필요한게 그쪽 시장이지요. 자본이 없다면 이를 위한 뭔가가 필요할수도 있고... 그래야 SNS에 많은 마케팅을 올릴수 도 있고, 이를 봐줄 사람도 모일 수 있겠죠. 이 과정에선 역시나 얼굴 몸매가 중요하구요. 즉 여자의 외모가 능력을 만든 것이죠. 그리고 이쁜 사람에게 사람들앞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오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본인 능력에 맞게 리스크를 판단해서 그에 맞는 방식을 찾는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청청 쇼츠 마케팅이 애플 마케팅의 WHAT 이 아니라 WHY를 앞에 내세우는 전략하고 같네요. 삼성은 WHAT으로 이어버드의 기능이 뭐가 있고 어쩌구 저쩌구였지만 애플 에어팟은 처음 광고로 나올때 WHY를 먼저하여서 도심을 걷는 여자가 갑자기 에어팟 노이즈캔슬링을 하자마자 갑자기 주변이 같은 공간이지만 자기만 혼자 서있는 화려한 공간으로 갑자기 바뀌면서 혼자만의 음악세계로 빠져들었다가 노이즈캔슬링을 끄면 갑자기 원래대로 돌아오는 식으로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에 빠져들도록 자연스럽게 유도를 했죠. 청청 쇼츠도 제품을 먼저 보여주면서 이거는 어떻고 저렇고가 아니라 왜 이옷을 입게 되었고 어떻게 느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자연스럽게 WHY로 보여줘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먼 사이넥의 책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저서에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