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방문했던 할머니 수제비집에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두유노 양산님이 추천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갑니다.회이팅하세요

추억의 수제비 먹음직스러워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여긴 진짜 찐 맛집인거 같습니다 꼭 한번 가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수제비는 가정집에서 충분히 맛있게 해 먹을수 있는 음식입니다 밀가루를 대충 반죽해서 비닐 봉지에 싸서 실온에 몇시간 두고 그다음 비닐 봉지채로 반죽하면 쫄깃한 반죽이 되죠 육수가 매우 중요한데 멸치 와 양파 다시마를 넣어 우려내면 됩니다 육수가 끓으면 감자 호박을 혹은 부추를 넣고 반죽을 떠서 넣고 밀가루가 익어면 양념장을 넣어 먹어면 굿!

수제비는 추운 계절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같이 뜨거운 계절에도 이열치열로 먹을수 있었네요

여기 저도 자주간곳입니다. 추억의맛이라서... 맛있어요!!!

양산 에 이런곳이 ㅎㅎ 수제비끝내주죠~~

명곡교 멋있기는 한데 예전에 공사 초창기에 무너진적이 있습니다 새벽시간대라서 사고는 없었구요

주인이 바꿨나보네요 할머니 재첩수제비랑 비주얼 많이 달라요

덕계는 덕계에서 보여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