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셨던 분이시네요 기억에 남았는데 오랜만에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동안에 외모에 많은 변화가 있어구요 저도 평생 시골에서 살았는데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귀찮아서 싫어 하시겠죠?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죽마고우를 여기에서 보네요.....^^; 댓글을 보니 여러 오해가 있을까 해서 알려드려야 할거같아 답글 달아봅니다. [요약] 불법건축물 아님 본인소유 토지임 주변오염 싫어함 산불조심 최우선 친구들이 체험할 수 있게 따봐. 캐봐. 일러 줌(부려먹다니요 ㅎㅎ) 특히 아이들이 오면 더욱 세심하게 알려주지요. 모기 뱀 멧돼지 고라니 때문에 불편하다 생각하겠지만 본인은 이 또한 피하지 않고 즐거이 지내지요. 태양광으로 충전해서 밤에 불 밝히고 음악듣는데 불편하지 않고요. 오두막 주인이 이렇게 살고 있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 주세요 ~ ▒▒▒▒▒▒▒▒ 오솔길도 사라진 산속으로 간신히 찾아 들어가 터를 닦고 기초공사 하고 흙은 주변에서 구하고 벽돌찍어 벽체 세우고 지붕 자재는 직접 둘러메고 산에 올라 직접 지었다지요. 아직도 집 짓는것은 진행형입니다. 언젠가는 완성되겠지요. 집은 집주소. 번지수까지 합법적인 건축물입니다. 주변은 본인소유의 땅 입니다. 무단점거는 아니란 얘기죠. 나무들이 뺵빽하면 잘 자라지 않겠죠 간벌- 중간중간 솎아내는거라 무단 벌채 아니고요. 몇해 말려서 땔감으로 사용합니다. 화장실은 재를 섞어 밭에 거름으로 쓰고있지요. 꽤 많은 분들이 걱정아닌. 염려를 하시는데 그리 맘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1급수. 기생충 ~ 제가 가끔 구충제 챙겨갑니다.....^^; 오염시키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재활용을 우선으로 하고있으니 괜한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유리병. 비닐류. 플라스틱은 친구들이 집에 가져가 분리수거 잘 해주고 있고요. 늘 부지런하게 때로는 베짱이 처럼 살고 있는 멋진 친구를 만나러 올 봄에 다녀올겁니다. 늘 그곳에 있으니 이 얼마나 든든하고 흐뭇한지요 ~ 댓글중에 기억에 남는 글 !! ▒▒▒▒▒▒▒▒▒▒▒▒▒ 글쓴이: 김창환님 1개월 전 무심코 떠난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친구의 그 속마음은 남아 있는 이도 그 마음은 모를리 없을 것이다. 친구의 우정은 말로 표현이야 할 수 있겠는가. ▒▒▒▒▒▒▒▒▒▒▒▒▒ 글쓴이: 구미시정보화교육 윤샘 10개월 전 건성으로 헤어지는 모습도 너무 좋군요 친구는 그냥 등 한번치고 간다라고 하면 가라 이걸로 끝나도 괜찮지요. 담에 또 볼걸아니까 ^^
피자 밀가루 반죽후 봄날씨 온도에사 상온에 하루정도 두세요 밀가루 냄새 안나고 식감이 더 좋습니다 위에 토핑과 밀가루 치즈가 서로 익고 녹는 시간차가 있기에 치즈 젤 위에 올리면 사진과같이 치즈가 타고 검은 비닐같이 됩니다 그 재료의 식자재를 짐작하시고 치즈와 토핑의 아래위 순서가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ㅣ\맛있게 해 드시고 식자재는 서로의 또는 전체를 상승시켜주는 궁합이 있겠죠 산천에서 나는 식자재들 부럽네요 행복해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전 많은 집 보다는 자연을 아낄줄 아는 분만 있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흔적을 무슨 동물처럼 꼭 남겨야 하는 인간들 보면 자연을 즐기고 싶은데 쓰래기를 보고 아무렇게나 버려진 술병. 담배꽁추, 음식 쓰래기들 남들이 보면 지성인 처럼 하고 사람들 없으면 동물 보다 더 추한꼴로 회손 하는 인간들 그 쓰래기를 지들 집 에 버리면 어떤 표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