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엊그제 결제까지 했다가 배송 시작전에 취소했습니다. 같은 모델이고, 출시된지 몇달 지나기도 해서 약간 더 할인이 되기도 했고, 생일 쿠폰까지 쓸수 있어서... 아마도 이가격에는 앞으로 못살것 같아서 고민했고 전에 쓰던 노트북이 좀 이상해서 사고 싶기도 했었는데, 이것저것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고민하다가 취소했네요ㅎㅎ 내년 이맘때에는 환율이 떨어지리라는 보장도 없지만, 그냥 필요할때 필요한 물건 사는게 맞는거 같아서 내년에는 꼭 살까 합니다ㅋㅋ
@@Yo_yojin 제가 딱 무게+부피때문에 어쩔수없이 14인치를 구매했어요. M3 전력 및 성능 최고라서 파이널컷 20분 4k 60프레임도 너무 잘 돌아가네요. 저도 윗분처럼 카메라랑 같이 들고다녀야되기에 , 근데 16인치가 작업하기엔 훨-씬 좋다는 장점이 있네요. 14.2인치 생각보다 13.3인치 맥북에어랑 크게 차이 안나요.
@@nutralizer01 저도 극히 공감요 16인지가 훨씬 작업환경에는 13인지는 컴팩트 활용에 딱이죠^^ 근데 무게로 따지면 뭐 20kg쌀포대나 캠핑백팩도 가지고 다닐수 있는데 무게로 너무 무겁다는 글쎄요^^;; 몸무게 5kg줄이면.... 아기 무게가 5에서 8인데 젊은엄마들 주야장천 안고 다니듯이요^^ 추가 인지별로 트랙패드 제스처 면적이 앞도적으로 전 좋아서^^ 윈 맥 다 씁니다^^ 윈도 17.3인지 메인 휴대용 13.3인지 갤북프로....
@@user-ow3td4tn8e 정말 작정하고 야외에서 고집중 모드로 작업 하는 일이 빈번하면 500그람 더 무거워지는건 그닥 크진 않을 수 있는데, 부피까지 커지다 보니까. 좁은 책상이나 작은 공간에 배치하기 쉽지 않은 부분도 고려대상이 되었네요. 16인치가 은근 바닥 면적이 넓기도해서. 진짜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어야 함을 보여주는 차이인것 같아요. 그런 맥락에서 맥북에어 15인치가 크기는 딱인것 같은데, 에어는 프로만큼의 썬더볼트 개수도 없고 GPU성능도 상당히 부족하니 현재 작업 수준에 비춰보면 많이 고민할 필요는 없었습니당. 14인치로 작업을 또 못하는 수준도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DAW작업하거나 할땐 16인치가 번갈아가면서 눈에 밟히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
역시 맥미니 보다는 맥북이... 컴으로 영상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패드의 멍청한 시리가 말을 하네요. 깜놀... 시리야... 내 목소리에만 반응하면 않되겠니??? 주변의 .... 암튼 사용자가 SD카드 따위는 필요가 없다~ 라고 주장... 저야 노트북에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