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한국살이 #한국생활 독일에서 온 착한 니키의 한국 생활 이야기 들어봤어요 떠나니까 아쉽지만 앞날을 응원합니다! ▶︎ 촬영 : 파비앙 ▶︎ 기획 : 파비앙 ▶︎ 편집 : 김나경 ▶︎ 파비앙 인스타 : / frenchmonster7 ▶︎ 방송 섭외, 문의 : frenchmonster7@naver.com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파비앙을 통해서 처음뵈서 리키라는 독일인이 눈군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푸바오가 떠난다고 울고불고한 200만명의 한국인 여성분들보면 현명한 선택하신겁니다. 군인은 사람죽이러 그러고 푸바오는 평화외교 사절단이라고 에버랜드 20~30대 여성분들 전체는 절대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그 외로움이란거 뭔지 알 것 같아요ㅜㅜ 저는 한국인인데 영국에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멋진 곳에 가서 그 곳을 즐기는데도 어느날은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곳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이나 연인이 없다면 그렇게 외롭더라구요..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텐데..그런 생각들면서 식구들 모두 같이 와서 사는 이민의 형태가 아니라면 어느 곳이나 외로움은 있을 것 같아요ㅠㅠ 아무리 좋은 곳도 그 나라 사람들만의 소통이 있고 거기에 녹아들어 산다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도 8년동안 진짜 오래 계셨던 것 진짜 대단하신 거예요..영국에서 직장잡고 15년간 일했던 한국남자를 알게됐는데 그 분이 그러더라구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외국인은 한계가 있다구요..그나라 사람들의 그 뼛속깊은 소통을 하기란 쉽지않고 어차피 자기는 이방인이었다고요..그래서 영국생활 접고 한국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한국에서 한국분과 결혼해서 사는게 아니시면 많이 힘드실거예요ㅜㅜ그동안 한국에서 진짜 고생 많으셨구요..앞으로의 니키씨 인생이 더욱더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영국에서 11살부터 유학생활을 했는데, 소통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영어를 잘 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도 저는 어디까지나 영국사람들에게는 이방인이였고 그 무리에 속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학생, 고등학생때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점점 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도 완전히 고향에 온 느낌보다는 가끔은 배척받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이러나 저러나 외로운거 같습니다.
@@jinhaklee8751 공감합니다. 아직 졸업이 한참 남은 유학생이지만 한국 올 때마다 또래 친구들이 한국에서 겪고 있는 문제나 유행에 공감해줄 수 없을 때 이질감을 많이 느껴요. 외국 있을 땐 늘 그리운 한국이지만 막상 가면 관광 온 외국인 취급받는 슬픔...그래서 졸업하면 어느 나라에 남을지 늘 고민입니다ㅠㅠ
@@piecelittle323 에고….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걸 그대로 느끼고 계시네요… 저도 한국에 있던 친구들이 내 정신적인 지지자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대화의 중점이 다르다보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그나마 저는 군대 갔다와서 남자들과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사실 부족하죠…. 남은 유학생활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그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네요.
니키씨 어디가시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니키씨는 뭘 하시든 잘 하실거에요 매체를 통해서만 보아왔지만 밝고 자신감있고 공감해주는 모습에 정이 많이 갔는데 ᆢ만남이 있음 해어짐이 있다고 ᆢ떠나신다니 ㅠㅠ서글픈마음이 들지만 자신의 꿈과 삶을 찾아 살아야한게 인생이니 찾아가시는 길 응원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ᆢ화이팅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이곳 저곳에서 니키 양의 모습을 종종 봐온 사람으로서 서운한 작별인사를 나눕니다. 예쁘고 지혜로운 니키 양이 늘 멋져보였어요. 그러다가 작년 어느 무렵인가, 비자 문제와 관련한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8년 동안의 한국 성장기가 니키 양의 앞날에 든든한 바탕이 되어줄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언제 어느곳에서든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독일 요정 잘가요~! ❤😢
니키씨같은 인재들이 한국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중에 비자갱신문제의 어려움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뉴스가 지상파 저녁 메인뉴스에도 등장하였었습니다,,,법령개정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하고만 있지 전혀 개정의 움직임이 없는것이 한국 국회의 문제라고 합니다,,, 빨리빨리 하는 나라가 이런 중요한 건 참 늦어요,,,에공,,,많은 인재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분이라 다른곳에서도 돋보일거라 믿습니다. 가는 곳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좋은 에너지 많이 나눠주세요 나중에 종종 방송에서 근황도 알려주시고요~^^ 유럽쪽에서 오신분들중 다수가 아이와 함께 가정을 꾸려나가기에 한국이 힘들어보인다고 하더군요 돌아가서 예쁜아이들 많이 낳고 다음 세대에도 훌륭한 민간 외교관이 돼주실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국사랑 고맙습니다 ❤❤
니키님 좋은 추억 갖고 가시길 바라고요 생각나면 다시 오세요.. 파비앙님은 왜 이렇게 말라요. 엄마같은 마음으로 옆에 있다면 뭐라고 챙겨주고 싶네요.우리나라는 외국인이 정착하게 비자 좀 쉽게 개정해라 국회에서 뭐하고 있는건지 다양한 인종들은 유전적으로 더 좋다는 것을 모르는지 아름다운 여자가 떠나가잖아 정착해 살게 만들어 줘야지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8년살고 떠나겠냐? 그만큼 한국 사는게 답이 없다는 거지 ㅉㅉ 왜냐?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엄청난 경쟁 그리고 시기 질투, 마녀사냥 등등 한국에는 장점이 없는 나라다 ㅉㅉ 세계 소멸국가1위면 말 다했지 ㅉㅉ 니들도 한국 서버종료 하기전에 이민가라 탈출은 지능순이다 ㅉㅉ
니키씨, 예전에 봤을 때 어쩜 저렇게 이쁜 독일사람이 있을까 생각한 독일에서 20년째 거주중인 아저씨 입니다. 23살에 저도 이곳에 와서 별의 별 일을 다 겪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을 떠나시는 이유에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집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부디 독일에 와서도 한국 관련 콘텐츠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귀국길 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 이민 왔는데, 로컬 회사에서 일도 하고, 영주권도 있고, 집도 구매해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서류상으로나 이제 편안한 삶을 살고 있지만, 사회에 완전히 블랜딩 되어서 나도 이사회에 일부이고 소중하다는 느낌이 부족한게 늘 저를 헛헛하게 만드네요. 때로 얇팍한 관계 위에서 아슬아슬 살아가는거 같아서 스스로를 부족하다 느끼고 외롭다 느끼는거 같아요. 또, 여기서 오래 살다보니 슬프게도 이젠 한국 가도 그런 느낌이 조금씩 커지네요. 저는 자녀가 있어서 니키님처럼 한국으로 훌쩍 다시 돌아갈수가 없고, 니키씨 한국어 만큼 영어 공부하는데 깊이 시간을 못쏟아서 근본원인이 영어 깊이의 부족이 아닐까 싶어 다시 영어 배우러 다니려구요. 조금 더 행복한 내일을 만나길 응원합니다.🎉
전 미국이고 저도 사회구성원이라는 느낌이 약한거때문에..늘 한국으로돌아가고싶어서 지금 한국왓어요 미국엔 약혼자가있고 솔직히 살땐 어쩌라고~알빠야~ 하면서 그냥 살았는데 크루즈여행갔을때 여행자가 아닌 정말 미국인내수용 크루즈를 탓더니 레드넥들사이 아시안은 저 한명이더라고요 그 몇천명들 사이에서 ㅋ.ㅋ.. 되게 인종차별도 많았고 여행하면서 좋지않은 기억들때문에 무작정한국돌아옴. 약혼자는 그냥 한국에서 살자고하네요..불안하게만들었나봄.. 미국에서살면 내가 영영떠날까봐 ㅋㅋ... 지금은 한국살려고 한국이민준비중...
한국에서 산다고 해도 심적으로 더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대기업, 누구나 아는 좋은아파트, 똘똘한 자식도 있지만 더 잘난 사람은 왜이렇게 많은지 끝없는 비교를 당하고 대를이어 아이들에게도 이어집니다. 거기다 정치싸움까지.. 살수록 허무해요 한국사회 진짜 많이 변했어요 안좋은쪽으로...
저도 뉴질랜드 14년차예요. 아직도 내 나라가 제일 입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해외 살다보면 내 조국이 최고 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뉴질랜드가 싫은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현지인들처럼 백인이나 마오리는 아니기에 가끔 겪는 작은 에피소드들도 있습니다. 아이들크면 항상 돌아가리라.. 1년엔 몇십번은 곱씹으면서 살고있어요. 니키씨 결정을 응원합니다.
파비앙님 이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니키님 오래전에 다른 채널에서 보고 알게되었는데 떠난다는 소식 듣게되어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아직 많이 젊으시고 또 외로움의 해소는 정말 큰 문제이니 기쁜마음으로 니키님의 행복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디를 가셔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시는동안 좋은경험 안좋은 경험 다 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한국의, 한국사람들과의 특별한 좋은 기억들 2-3가지는 오래도록 꼭 기억해주셨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
아 ~~ 니키씨 같은 인재가 한국을 떠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얼마전 뉴스에서 한국 이민 관련한 영상에 나온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마 그쯤이나 그전부터 모국으로 돌아가는것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8년이면 정말 적지 않은 시간이었고 그간 공부를 비롯해서 유튜브나 방송활동등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 독일에 가셔도 행복하시길! 그리고 한국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 언제나 환영 입니다 ❤❤
정말 우리나라 말 잘 하시네요~^^ 목소리만 들으면 진~짜로 한국 사람이 말하는것 같네요~^^ 가끔 한국과 음식이 그리우면 가족들과 한국에 자주 놀러 오세요~^^ 사실 60년대 태어난 제가 생각해도 많이 편리하고 좋아졌는데,외국인도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란걸 또 일깨워 주시니 고마워요~^^
타향살이는 모든 외국인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실연하면 좋았던 것이 모두 싫어질겁니다. 고향 독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정신적 지주가 확고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8년의 한국생활을 바탕으로 독일에 돌아가면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헬에서 놀다가 인간 세상에 오면 천국처럼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름답고 천사같으신 니키님이 한국을 떠나신다니 너무 슬퍼요ㅠㅠ 8년간 한국에서 고생하셨고 그리고 한국을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은 소중히 간직하시고 안좋은 추억들이 있으셨다면 잊어버리시고 한국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향 독일에 가셔도 혹은 다른 나라에 가시더라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 계시던간에 늘 응원할테니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중에 다시 한국으로 여행올일 있다면 그때 뵙길 기원드리며 니키님이 그리울거에요ㅠㅠ
진짜 영상으로 니키님 첨 봤을땐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쁠까 진짜 말도 안된다라고 생각할정도였는데 계속 패널로 말씀하시는거 보면서 내면이 훨씬더 아름다우신거보고 참 좋아했었는데 떠나신다니 아쉽네요ㅠ 무튼 워낙 멋진분이시니 앞으로의 인생도 잘 설계하셨을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젊었을때는 외국에대한 동경이 컸으니,4년동안 호주 및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 , 어학연수했네요. 그때는 그 게제일 재밌고 그 나라에 살고싶다고 생각했지만 이방인에 대한 고단함은 어쩔수없었네요. 귀국할때는 넘 아쉽고 그랬는데... 점점 자리잡고 돈도모으고 무엇보다 병원가서 말이 제일잘통하니 좋고 저렴하고. 어느나라든 복지면에서는 자국민이 제일 혜택이 많아요. 이제는 나이 40세인데 한국이 젤 살기편하네요.나이들면 자기나라가 제일 살기좋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