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라오는 승단 실기 영상들을 보면... 그저 서로 무지성으로 공격하여 상격으로 보이는 심사대련들을 봤는데요... 물러나진않고 공격적이긴하다만...뭐랄까 여유가없달까, 거리싸움하면서 뒤로한보피할때도 있고, 죽도와 발로 수싸움을 해도될법한데... 서로들 쉬지않고 계속 2~3분간 공격을 하더군요... 전 그게 시합과달리, 마치 그냥 공격연습처럼 심사만의 대련이 따로있는건줄 알았는데... 이영상을 보니 아니군요... 여유를 가지고 쉴새없이 그저 공격보다는 심사때도 발운용으로 거리를 재며 들어가는게 맞는거겠죠? 그래야 덜 지치기도 하구요... 4단이상 고단자는아니지만, 승단준비하는데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상대방이 기다려주질않아요 ㅎ 무조건 나갈준비를 해야 안맞아요 공격연습 하는거 같지만 그거와 좀 다른게 뭐냐면 난 언제든 공격할 준비와 바른자세가 되어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좋더라구요 무조건 치는게 아니라 공격연습처럼 하지만 바른자세로 타격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