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지에서먹힐까 #또보겠zip 📂 또 보고 싶어서 만들었.zip 00:00 열기도 전에 만석 13:35 혼자 두 그릇 먹는 꼬마 19:08 짬뽕 들어갑니다 28:28 딸바보 등장 31:24 이 시대의 스피드 레이서 48;52 이연복 탕수육 레시피 공개 1:18:12 허경환에게 푹 빠진 손님 *회차정보 : 1,2,3,4,5회
43분대에 나오는 대만화교3대가족 좋은 인상 남겨주네요~ 할아버지 한국말 완전 유창하시고, 확실히 2세인 아드님(딸아이의 아버지)은 조금 한국말 할줄 아시고, 그아이들(3대)은 한국말 못하지만.. 짜장면이 그리웠나봐요. 예쁜 손녀한테 백짬뽕이랑 짜장중에 뭐먹을래 했더니 바로 짜장 얘기했다고 ㅎㅎ 칭찬 많이 해주고 가셔서 좋은 인상남긴 3대 가족이네요~
대만화교네요~ 할아버지 한국말 완전 유창하시고, 확실히 2세인 아드님(딸아이의 아버지)은 조금 한국말 할줄 아시고, 그아이들(3대)은 한국말 못하구.. 짜장면이 그리웠나봐요. 예쁜 손녀한테 백짬뽕이랑 짜장중에 뭐먹을래 했더니 바로 짜장 얘기했다고 ㅎㅎ 칭찬 많이 해주고 가셔서 좋은 인상남긴 3대 가족이예요~
중국편은 같은 동양인이라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닮은데도 있고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약간 유동인구 있는데만 가도 금방 북적이는 것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이연복쉐프님이 중국어 할 줄 아시니까 날아댕기는게 보임. 좀 즐거워보이셔서 중국편이 미국편 보다 좋음. 미국편은 잘 되려나~ 이럼서 쫌 맘 졸이게 됨. 미국편은 FBI건물 앞? 에서 덮밥 드시면서 해산물 칭찬하시던 아저씨 좋음. 그 분 같은 반응이 더 터졌다면 좀 더 즐겁게 보지 않았을까? 생각됨.
진짜 부모가 되서 애들 키워보니까 어디에 집중하다가도 맛있는 음식 입에 딱 들어오는 순간 그 음식 한번 바라본다면 그게 정말 애 입맛을 자극 시켰단거죠 ㅎㅎ 그 후론 집중하던거는 2순위고 음식만 입에 빨리 들어오길 원하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모든 욕구중에선 이길 수 없는건 미각인게 분명합니다 ㅎㅎ
@@jababa202 당연히 지금 고추장이 들어간 비빔밥은 한국음식이라면 스리라차를 넣은건 미국음식이죠. 밥을 비벼먹는게 어딴 특별한 우리민족만의 고유 특징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고추장이라는게 언제 개발된거임? 지금 먹는 그 비빔밥이 한반도의 수천년 역사에서 고작 100년 정도 밖에 안되는거임. 고추가 콜롬부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남미에서 임진왜란 때 한반도에 전해진게 정설임. 그 고추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김치도 지금의 김치가 아님. 빨간색의 고춧가루로 범벅된 김치는 그 역사가 얼마 안됨. 밥이라는거에 무언가를 비빈다는건 인류공통의 행위양식임. 동남아가도 그들의 밥에 나물같은 야채넣고 젓갈 같은거나 야채를 볶은걸 넣어서 비벼먹음. 중국도 식사때 야채 삶아서 볶은거와 그 기름을 넣고 밥을 비벼먹음. 한반도의 수천년 역사중 많은 왕조와 백성은 지금 님이 비빔밥이라 생각하는 고추장 비빔 밥이 아니라 그냥 나물이나 간장을 넣고 비빈걸 먹어 왔던거임. 그걸 우리 환경에 맞게 한국에는 고추장을 개발해 지금 까지 온거고 이게 한국음식이라 불리는거에 불과함 밥에 뭘 넣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만든다면 그건 그들의 음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