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우리 앵님 고생하셨네요..울 금이도 귀에 종양제거 하고 넘 짠해서 마음을 수습할수가 없었는데 얼마나 짠했을까요..그래도 영상안에서 사랑 흠뼉 받고 송정이랑 낮잠 자는 모습은 나의 하루를 종일 기쁨으로 수놓았네요..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홧팅 우리 앵님네 천사들 그리고 참 착한 울 호밀이.. 송정이 송빵이..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아가집사 알록 달록 이쁜 마음의 수를 가슴에 담아봅니다.. 최고 최고
진짜진짜 앵님은 밀이의 천사입니다 다른아이들도 앵님과의 인연이 없었음 다 들 힘든 길생활 했을텐데 ... 수술 후 한결 편안해진 밀이의 표정과 숨소리네요 밀이와 비슷한 증상의 우리 아이 보면서 케어하고 있지만 잦은 구토도 코골이가 똑같아요 제가 죄인인듯 ㅜㅜ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 없고 수술비나 수술의 스트레스 때문에 저도 사실 많이 망설이는데!! 앵님은 진정한 보호자 입니다 집냥이들과 더 많이 놀고 앵님 아들이 호밀이 안아주는 모습 감동입니다 잘먻고 회복 잘하는 호밀이 그 아팠던 아이 맞나요????? 밀이에게 정말 행복한 나날만 계속되네요
어우 근데 저같아도 재수술을 선택했을거같아요 호밀이가 완벽한 내향형 고양이면 모르겠다만 집애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저렇게 신나게 노는데 호흡이 불편하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것같아요ㅠㅠ 그리고 입으로 숨쉬면 배에 공기도 많이 찼을거같고...역시 너무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호밀이 추카해❤ 조용한 숨소리 들으니까 속이 뻥 뚫려요😂 천하무적 앵님!! 앵님 건강을 제일 잘 챙기셔야해요!
감사한 14분😍 호밀이 목에서 떼어낸게 생각보다 엄~청 컸네요. 수술하길 정말 잘했네요. 🙄 호밀이도 수술후에 갑자기 자기 목구멍이 넓어져서 숨 쉬거나 먹을때 목으로 넘기는 양이 익숙하지 않아서 기침같은걸 했었나보네요. 🤔 그리고 호밀이 골골송이 이렇게 컸다니 놀랍네요. 그 동안 숨차서 우다다 못한거 이제는 몸이 지칠때까지 우다다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