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사 두돌이는 봉순이 퇴원후 모든 가족이 외면하여 앵님이 얼마나 속상해 하셨나요.. 그때에 삼촌이 품어주지 않았더라면..두돌이로 하여 모두가 봉순일 받아들였고 연어도 챙겨주었던 울 가족지킴이 짱 두돌 두돌인 모두에게 같은 편 사랑둥이 찐하게//아프지 말고 건강하기 사랑해 울 두돌이 너무 많이 정말 진심으로..
앵님이...본래는 멍뭉이파 라서 애들 눈에 더 민감하신 듯. 사람도 동물도 나이들면 눈이 희끄무레 해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T__T 저의 할머니도 1919년생 이신데 80넘으시니 눈이 흐릿 해 지시더니, 나중엔 목소리ㆍ감으로 손주들 자식들 구분 하셨다는. 19살에 무지개다리 건넌 할매냥이도 그랬고. 특히 멍뭉이 들은 더한거 같아요.
두돌이 괜찮다고 그러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댓글 읽어보니 두돌이가 애들을 많이 보듬어줬었구나 싶네요. 따꿍이 오목이도 처음 와서 적응 못하고 있을 때 두돌이가 챙겨줬었던 기억도 다시 떠오르네요. 😸😸 살진이네 하숙묘 조끼, 라봉, 누릉이는 얼굴이 왜 이렇게 큼직할까요? 😅😅
광고 SKIP 없이 보기~~~~~~:washhands: 6:27 "정령처럼 있는 오드리"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앵님 RPG 게임 좀 하셨나😆 7:40 지붕 위에 목걸이 누구의것이냐! 비틀비틀 두돌이ㅠ.ㅠ..약이 몽롱하게 하나보네요.. 두돌이 담 넘어오다 후진할때 예민해졌을까봐 앵님 긴장 엄청 되셨겠는데요ㅠㅠ 뒷덜미 잡기 성공해서 다행입니다..! 아담...체질이요...? 영상으로 봐도 두돌이....키도 크고 우람한걸요....!!🤪 저희 첫째가 6.5kg인데 두돌이랑 뭔가 덩치가 비슷하다 했었는데ㅎㅎ 병원 검사 이상 없었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듬직한 집지키미 두돌이 절대 아프면 안돼ㅠ.ㅠ!!!!! 근데 약이 진짜 마취 깰때쯤 같네요 덩치도 큰데 약빨이 이렇게나 잘 받다니.. 15:20 오들2 볼때마다 정령 생각나서 웃기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애들 나이도 꽤 있는데 지금처럼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앵님 건강이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