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할미의 산책을 한편으로 몰아서 편집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더라구요. 그래서 2편까지 할랬는데.... 그래도 많더라구요....;;; 하여 한편이 더 남았더라는;;; 요즘 할미는 짧게라도 마당산책을 즐기고 있는데 특히 제가 빨래널때 데리고 나와 햇빛 쬐게 해주고 있어요. 한평생 햇빛쬐고 흙밟고 다니던 할미였는데... 이제서야 그걸 다시 누리게 해주네요. 할미가 제게 믿음을 줘서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할머니댁 마루 밑 아픈 송정이만 기억하다 송정할미가 산책하는걸 보니 뭐라 표현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일숙여사의 포스가 송정엄마로부터 물려 받았나봐요. 산책하는 송정할미 모습이 마치 은퇴한 여왕님처럼 거침없고 당당하네요. 앵님이 송정할미의 마지막 생을 이렇게 환하게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할미의 벚꽃잴리는 수줍음을 머금은 작고 여린 아기벚꽃같아 🌸 🌸 아장아장 걸어오시는 작고 여린발이 우리 일숙씨랑 똑같아서 코가찡 가슴이찡 눈이찡😄 우리 할미 햇살보다 빛나고 찬란하다 작고 소중한 우리 할미 아기진아야 ❤ 할미의 소중한 시간이 천천히 느리게 아주 느리게 흘러가기를 🙏
방금 올라온 타이거 소식듣고 작은금액 보냈어요 한번 약값도 안되겠지만 저도 현재 직장이 없어서 큰힘은 어렵겠지만 만원릴레이나 아이들을 위한 다른 대안이 있으면 작은힘이라도 동참하겠습니다 다른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또 많이 애쓰셔야 겠 습니다~~ 응원합니다
송정할미 소심한 탈출 시도를 했지만 목욕 너무 잘 하네요. 목욕하고나니 뽀송뽀송 넘 이뻐요❤ 토리의 낮은 포복~🤭 야자매트에서 해바라기 하는 모습이 편안해 보여서 눈물이.... 일숙아 눈에 많이 담아두거라~ 혼자 놀다 집사님 찾아오는 모습에 또한번 뭉클~ 집사님 덕분에 송정이의 노년이 평안하네요. 감사합니다🙏
앵님이 송정이의 턱을 만져주니까 몸을 맡기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모델 워킹도 보여주는 송정😸😸 토리는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사사삭 따라가네요. 😺 일숙이는 그윽하게 바라보고 뽀순이는 누구지 하는 느낌이고 콩순이는 송정이의 번개손을 경계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송정이의 산책이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할미가 앵님으로인해 노후가 너무 여유롭고 편안해서 그저 감동입니다..앵님같은 분들이 부디 더 많아서 세상이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길냥이랑 인연닿아 강아지랑 다같이 잘 살고있어요^^ 집냥이들 마당냥들 동네냥들 모두 앵님 바라기니 앵님 항상 건강하시고 집안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