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전게임기 판매사중에 월광보합이나 영문명인 판도라 등등 다양한 버전등이 시장에 많이 나와 있는데 대부분 다 플라스틱인게 조금 단점입니다. 스틱이나 버튼도 물론 중요한 요소지만 조이스틱 본체가 흔들리지 않게 가급적 철판으로 만든게 가장 이상적이죠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격투게임 같은 격렬한 조작을 할경우..고정시키가 힘들고.. 그외 국내제조사인 해피박스는 아무래도 철판이라서..가장 이상적인데..이미 odroid N2+ 메이보드가 내장된 에뮬 내장형이라서 독립적인 조이스틱만으로 활용하기는 좀 그렇고..안에 기판없는 조이스틱본체도 파는데 그건 별도로 파는게 아니라 기판본체를 구입시 옵션으로 파는거라... 아마 따로 전화 연락 해서 빌지 않고는 못구할듯 싶네요 저 .8biido는 무게가 2.1kg 해피박스2는 3kg..이렇게 무게부터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대부분 에뮬게임 조이스틱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결국은 몇번해보고 꺼내고 설치하는 과정이 번거러워서 사용을 잘 안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역시나 봉순님 뒤에 있는 뷰릭스 안에 아예 컴퓨터를 통채로 집어넣어서 그안에 어트랙트 모드 돌리면서 cmi 분배기로 xobx나 플스 그리고 스팀이나 오리진 pc게임도 같이 하는쪽으로 하는게 가장 좋죠. 오락실처럼 항상 모니터가 켜져있고..언제든 게임바로 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오랫동안 즐길수 있는데.. 모니터와 별도인 에뮬게임기나 이런 조이스틱은 ..모니터와 계속 연결되어 있지 않는 이상 할때마다 설치하고 선 연결하는 수고 때문에.. 아무래도 나중에는 금방 실증들을 내시더라고요.
봉순님 채널에서도 8BitDo 조이스틱 리뷰 영상을 보게 되는군요. 인기가 있는 만큼, 잘 만든 제품 같고, 저도 하나 갖고 싶더라고요. 😊 p.s. 봉순님 영상에서는 소개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커맨드 입력을 저장할 수 있는 매크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타 장르의 버튼 2 개 이상을 요구하는 조작을 간편히 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을 것 같더라고요. :) - e.g. 식혼도 (Shikhondo) 의 '저속 이동 + 공격' 기능 : '저속 이동' 버튼과 '공격'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