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 네 그정도입니다. 김현철씨는 참 음악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체념이라는 노래는 이별한 사람의 역동적인 감정을 표현한 노래에요. 초반부에는 "널 미워해야 하는지 내탓인지 모르겠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며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이고 점점 중후반으로 갈수록 체념을 하는거죠. 그래 묻지 않을게 가버려 라며 이별을 체념하려 하지만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 "내게서 멀어진 네 모습이 흐릿해진다. 눈물이 나는구나." 하는거죠. 그리고 나서 우는 사람이 제 정신이겠습니까? 여기서 모든 걸 쏟아내는 겁니다. 정말 단순히 운다기보다는 슬픔에 절규하는 듯한 감정의 폭발을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마지막은 정말 체념을 하며 행복해라.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 하고 마치게 되죠. 폭발의 미학을 강조했다는게 바로 울부짖는 부분을 말씀하시는듯 한데 네 강조해야합니다. 듀엣이라고 해서 무조건 화음이 많고 서로를 서포팅 해주는 편곡이 좋은 편곡이 아닙니다. 이렇듯 서로의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서로 감정을 쌓아 터뜨리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도 좋은 편곡이라 생각합니다.
The version of morissette amon is made my life complete she sang this song in english version and the last part she turn into a korean language and it so very emotional performance, it really brought me to tears 😭 that's why i love morissette 😍🇵🇭🇵🇭🇵🇭
I am a filipino and am proud to say that i love your music, thw resignatuon song touches heart and soul, Lee Young Hyun is such a great vocalist, I AM A GREAT FAN IF HER😍😍😍
I know korean songs are great..i love watching kdramas the soundtracks are crazy beautiful..and springwaltz is one of them..love resignation bcoz it was translated in english by morissette and it really mindblowing..beautiful song..😍😍😍
둘다 존재감이 강한 메인보컬 형태라 둘을 합쳐놓으니 그 존재감끼리 간섭하고 충돌해서 오히려 듣는 귀가 피곤해지는 스타일이 되었다고 봄. 존재감이 강한 보컬 듀엣의 걸작이라 평해지는 임재범-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봐도 둘다 오히려 보컬 색깔의 존재감은 살리되 기교를 절제해서 조화를 이루는 형태였는데 윤민수-이영현 듀엣의 경우엔 보컬로서의 존재감도 강한데 거기에 기교까지 둘다 쏟아붇듯 때려박아버리니 진심 '과했다'란 말밖에는 결론낼 말이 없음 비록 꼴찌는 했지만 조규찬-박기영의 이밤이 지나면 듀엣만 봐도 존재감이 강하고 한 기교들 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어떻게 조화롭게 듀엣을 완성시켰는지 비교해보면 답이 나올듯
이 무대가 비판을 받은 이유는 우선 1. 경연무대에 원곡자를 듀엣파트너로 데려왔다는거였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곡도아니고 대히트곡의 원곡자를 데려온거는 아무래도 경연이란 무대에 반칙을쓴거였음 2. 체념이라는 노래자체가 듀엣으로 하기에는 너무 안맞음 원래 듀엣이란 상대방과 주고받고 시너지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체념은 워낙 고음에서 계속 빵빵터뜨리는 노래이기에 이 무대의 후반부를보면 윤민수랑 이영현이 고음을 빵빵 터뜨리긴하지만 듀엣이아니라 한노래를 그냥 각자 다른곳에서 혼자 부르는 느낌이 강하게듬 3. 애초에 스타일이 윤민수랑 이영현은 듀엣하기에 어울리는 스타일이아님 둘다 강한 한방을 뽑아내는 가수들이라 한쪽이 강하게 불렀으면 한쪽이 약하게불러야하지만 워낙 두스타일이 개성이 강해서 약간 과하다란 생각이 들게함 크게 이 세가지 이유떄문에 무대가 비판을 많이받았었죠 물론 실력은 뛰어나지만 듀엣무대라는것에 평가를하면 그렇게 높은 점수를 줄수있는 무대는 아니었음
This song is a solo song of Lee Young-hyun female vocal group of "Big Mama". Lee Young-hyun, is a woman of a video sing along with singer Yoon Min Soo now, after sending the lover of his own, the content of this song is a song that you confide your feelings. By turning the time and want to be with you again. Content that has been put.
Hi!If I may suggest please watch Morrisette Amon's english version of this song which she sang at 2018 Asia Song Festival in Busan Korea. It's mindblowing,she's really good.👍
Lee YoungHyun is really a great singer! Her voice tone is so warm and so stable. I love her! Morissette brought me here! :))) Such a beautiful song 이영현씨! 팬입니다 💙 From Indonesia 😁
Omg aku suka bahasa anda. Saya punya belajar bahasa indonesia, bisa membaca, surat, melaikan tak fasih, tapi berbahasa sedikit ㅋㅋㅋㅋㅋㅋ. Love from Philippines.
그건 당신 생각이고. 세계 60억 인구가 이 노래를 듣고 당신이랑 같은 감정을 느껴야하나?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나도 저 위원단하고 동일한 생각인데? 나랑 똑같은 생각인 사람들 수도 없이 많을텐데? 그럼 나도 머리로만 노래 듣나? 아~ 내 생각은 진리요,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면 머리로만 노래 듣는다.. 히틀러네 히틀러야
안타까운점은 이영현씨가 윤민수씨 를 눌러버린 느낌 조화는 예술적인데 이 점 빼고는 상당히 좋았 던 것 같아요 가사와 이 노래의 탄생비화를 본다면 그걸 얼마나 잘 살린건지 알 수 있고요 그리고 이걸 부부싸움으로만 바라본다면 왜 이런 가사가 탄생되고 이런 노래가 만들어졌는지를 좀 알아봐라.... 한번 말할때 생각을 하고 해야지 ... 오죽했으면 이영현씨가 직접 트윗에 그 평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느냐
소리만 꽥꽥 지르고 가사전달은 제대로 안됬다고 보는거죠. 윤민수 이영현도 자꾸만 아쉽다고 하는거보면 아쉬운 무대는 맞습니다. 이영현 앨범노래랑 위 공연이랑은 엄연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또한 솔로가 아닌 듀엣은 "화음"이 있는데 이영현 목소리는 윤민수 목소리와 화음을 내기엔 힘들다 느껴져 그렇게 말한거겠죠. 저도 그렇게 느껴졌구요. 음악을 좀 더 하고 오란말은 님한테 하고싶네요.
느그 나이보다 음악을 더 한 사람이 장기호, 김현철인데 무슨 동네 옆집에서 술 먹고 트로트부르는 아저씨로 보나. 스물 몇살 니네보다 더 음악을 한 사람들한테 음악을 좀 더 하고 오라니 어휴. 나가수 처보는 놈들이 장기호가 누군지 김현철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저 즈그 가수 평론 좀 당했다고 무지한 소리나 빽빽 싸지르고 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