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기 딱 좋은 크기인것 같은데 오늘도 너무 알차네요ㅠㅠ베란다까지 있고 좁지 않은 분리형 원룸이라 집 구조 자체도 괜찮은것 같은데.. 항상 감탄하게 되는게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잘 활용하게 해주는게 너무 대단하세요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셨을까요..?? 너무 많이 해보셔서 그냥 딱 보면 딱 이렇게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컬러 아이템을 조화롭게 해 주시는것도 한번에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이 드시는지 이렇게 저렇게 배치해보시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공간분리가 다른 가벽이나 가리는거 없이도 딱딱 용도에 맞게 구분되서 너무 좋고...공간박스 뒤에 뚫는거 너무 좋네요 뚫려있는건 잘 없거나 비싸던데 너무 깔끔해보여요ㅎㅎ 오늘 집도 인테리어 찢엇다ㅠㅠㅠ
제 영상을 보면서 제 고민의 과정부터 공감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갖고 있는 물건들을 배치할 땐 바로 머리에 그려지는 것도 있지만 촬영가는 날 마무리 작업을 하는데 그 때 이리저리 저도 배치하면서 최적의 배치로 수정한답니다 ㅎㅎ 제 작은 아이디어들이 따라할만한 정보가 됐으면 좋겠어요! 선물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심지님의 센스는 작은 집을 꾸밀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구석구석 요모조모 알뜰살뜰 꾸미셨네요 식탁매트 하나로 식사,화장,마우스 패드까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했네요. 커튼 뒤에 살짝 감춰놓은 청소기까지 센스 만점! 많은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로 이번 영상도 베리 굿입니다!^^
심지님 영상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식탁매트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업무.공부와 조금은 분리된듯한 깔끔함. 고데기 통 전선 따는것도 너무 너무 공감가네요..동선.소품. 색감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울아들 자치방 이렇게 꾸며주면 좋겠다 하면서 계속 봣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가 버터색이에요 그래서 넘 반갑게 영상클릭했는데요. 침구세트를 버터색으로 주문해서 방에 그레이 색상 암막커튼과 잘 어울릴지 좀 고민이었는데(커튼먼저달고 침대가 아직 안들어와서 침구를 아직 어울리는지 확인 못했습니다) 이 영상보고 참고를 좀 해보겠습니다! 소품도 정말 실용적이면서 미관을 해치지않고 곳곳에 고민하신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사연자분과 소통을 많이 하셨을텐데 너무 맘에 들어하셨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이 구조인데 평수만 조금 작아요. 6월에 입주예정예요! 그런데, 주방과 방을 구분하는 도어가 벽과 벽부터 ‘투명’ 슬라이딩으로 되어있어서... 현관문 열자마자 다 보이더라고요. 안보이게 하고는 싶은데... 지저분하지 않고 나중에 원상복구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비슷한 구조에서 투명 슬라이딩으로 되어 있단 말씀이시죠? ㅠㅠ 가리개천을 활용해서 가려주는 역할과 포인트 역할을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틀에 부착형 브라켓을 부착하면 압축봉을 걸 수 있고, 벨크로 타입을 문틀에 부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거할 때 스티커 제거제로 닦아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