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_heedoh 부산 출신이라 최동원 코치님 영향도 있고 08 베이징 올림픽 보고 류딸 팬이었다가 18년도 플옵 코시 보고 SK도 좋아하게 됐는데 칰강민 칰브랜드 보고 아에 한화로 정착하게 된 저랑 비슷하네요 뭐 부산이 고향이라 작년에 롯데 잠깐 1위 할 때 안좋았다면은 거짓말이긴 하고요 일단 한화로 온거 환영하고 이팀을 한 09년도 부터 봤으니까 왠지 모르게 지금이 최고점인거 같고 우승한지 25년이 지났지만 언젠가는 이팀이 우승 할 수 있을까 있을까 생각만 했는데 7연승 이후로 어제 흐름 끊긴거는 아쉽긴 하지만 우천 취소 때 조금 쉬어서 체력 보충 한 후에 또 연승하러 달려나갔으면 좋겠네요 뭐 동병상련인거 같아도 뭐 채은성 선수는 FA로 좋은 대우 받고 간거고 브랜드신은 FA로 69억이면은 이미 그 돈 받고 딱 돈값하고 강민이형도 FA로 56억+10억 이면 이미 그 돈 받고 돈값 해서 코치직으로 있어도 비슷한 돈을 벌어서 계약 했겠지만 한화에서 선수 생활 연장한 이유가 그저 야구 더 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채은성 선수 좋은 대우 잘 받고 간거니까 너무 슬퍼 하지는 말고 희도씨도 한화 잘 왔습니다 Welcome to Hell 이미 한화로 온 이상 행복 수비에 혈압 올라서 뒷목 잡을 각오 하긴 해야할 겁니다 뒷목 잡을 각오 하고 올해 7연승으로 1등이라지만 언제 또 혈압을 올려줄지 모르는 사람들 이기에 기대감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