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저거 타고 싶어서 혼자 경주 갔다왔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서 줄이 하나도 없길래 아싸 횡재다 하면서 5번 연달아서 타구왔어용 처음 올라갈때만 조금 겁나고 막상 떨어질때는 여느 놀이기구랑 비슷한 느낌? 엄청 재밌어요 ㅠㅠ 맨 앞자리는 시각적으로 젤 무섭구요 맨 뒷자리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시간이 좀 더 길어서 더 재밌는 거 같아요! 그리구 맨 오른쪽이나 왼쪽은 물이 조금 튄답니다 참고하시고 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거 이렇게볼땨는 별로 안무서울것같은데 실제로타면 진짜 레알 압력?중력? 그런거에 눌리는 느낌이 너무 크고 걍 괴롭습니다ㅜㅜㅠㅠㅠㅠㅜㅠ 진짜 역대급으로 무섭습니다 이거 제일 먼저 타면 크라크나 토네이도는 진짜 껌이에요ㅜㅠㅠㅜ 토네이도랑 크라크 5번 넘게 탔음요.. 진짜 드라켄 무섭습니다ㅜㅜㅠㅠ😂😂😂
오늘 경주월드놀이기구있는거 싹다탓는데 ㄹㅇ느낀점만 말해줌 (참고로 놀이기구 ㅈㄴ무서워함) 드라켄:생각보다 ㅈ밥...3번탓는데 무섭다고 느끼시면 떨어질때 2번만 참으면됨 그게 좀 힘들긴하지만..어쨋든 생각보다 시시하지 T보다 훨씬 무섭고 떨어지는 느낌은 ㄹㅇ지림....처음 떨어질때 3초 두번째떨어질때2초만 버티면굿굿 메가드롭:탈때 ㄹㅇ개높게올라가서 경주다보임 드라켄최고높이보다 7m더높고 진짜 떨어지기전에 오만생각다들었는데 개 ㅈ밥임 첨에 떨어질때 개무섭긴한데 하도 빨리떨어져서 타고나면 ? 딱 이 기분임 ????이랬음 타고 나서ㅋㅋㅋ 크라크:이건 진짜 쉣이다....못타면 타지마라 타고 진짜 개미치는줄 그냥 말이 필요없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서움은 크라크>>>>드라켄 이거 였음 진짜 딱 젤위에서 거꾸로있을때 개미치겠더라 자기가 놀이기구못탄다 싶으면 ㄴㄴ..정신없다 ㄹㅇ미쳐 파에톤:이건 진짜 그냥 재밌음 놀이기구 ㅈ도못타는데도 재밌었음 ㄹㅇ임 떨어지는느낌 거의 없고 재밌다 토네이도:안전바가 헐렁거린다니 뭐니 말많아서 무서웠는데 난 안그랬음 그래도 좀무섭긴함 경주월드 개재밌음 여기위에있는거말고 다른놀이기구도 엄청 재밌는거많으니까 다 타보는거 추천드려요
탄 후기 : 출발할때부터 남다르더니 올라갈때 엄청빨라요..그리고 90°직각으로 내려가서 공기가 얼굴 앞으로 오면서 숨쉬는게 불편해져요..떨어질때 멈췄다 오고 , 직각으로 떨어진뒤 360°로 회전을 해서 더 스릴감있어요.1차로 내려가는 구간은 아파트 6~7층 높이쯤 되는거같아요.(오버했나?)그리고 두번째 구간은 3~4층 높이같아요.(개인적인 생각)경주월드 바로 들어오시면 엑스존이 있는데 그곳은 스릴감있는 놀이기구가 대부분이에요.스릴있는것을 좋아하시다면 꼭 타보세요!키는 135 이상이랍니다!그리고 경주월드 오시면 드라켄 줄이 엄청 길어요.또 드라켄을 타고나면 다른 놀이기구들이 조금 안무서워집니다!이상 후기였습니다~(저는 저거 타다가 눈감고 기절할뻔해쓰요..)
이거 실제로 탄 진심 후기 입니당 !! 눈 안감고 처음부터 끝까지 탔어요 아니 솔찍히 엄청 빨리 끝난 느낌이에여 속도가 처음부터 좀 빠르고 올라가는 속도도 빠른편이구요 90도로 내려가는것! 전 진심 하나도 안무서워써용 힣 내려갈땐 롤코타는 기분보다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분?이었는데 재밌어요 ㅎㅎ 주변친구들은 무섭다고 하기도한데 한번쯤 타시는거 추천드려요
놀이기구 국내에 있는거 다 타봤는데 현시점에서 이만큼 재밌는게 없는듯합니다. 8명씩 3줄 탈수있구요. 뒤로 갈수록 좌석 높이가 올라가서 앞이 꽉 막혀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잘보이는것도 아닙니다. 처음 타실때는 놀이기구 못차시는 분이든, 잘타시는 분이든 맨앞줄 추천드립니다. 뒷자리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맨 앞줄이 시각적 공포를 줍니다. 맨 앞자리에서 바닥, 풍경 즐기시면서 타세요. 진짜 재밌다. 높다. 각도가쩐다. 이런게 아니라 무섭습니다. 공포심이 생깁니다. 속도가 빨라서 중간 중간에 소리? 비명? 못지릅니다. 숨이 막히거든여. 소리지르신다해도 턱- 턱- 막히실 껍니다.ㅋㅋ 여러번 타실꺼면 맨 앞줄-맨뒷자리-맨앞줄-두번째줄 뭐 이런순으로 타면 적당히 찌릿찌릿하면서 풍경감상하고 바람 쐴수 있는 코스인것 같슴다. 근데 이거부터 타시면 다른건 걍 노잼이에요... ;; 걍 다 노잼이에요.. 발길이 다시 드라켄으로 가는걸 확인 하실수 있을껍니다.
이런 거 좋아하시면 일본의 후지큐 하이랜드 추천드립니다. 도쿄에서 버스로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하루정도 놀만 합니다. 드라켄과 비슷한 놀이기구 역시 있습니다. 개인적 후기로는 에에쟈나이카 - 어지럽고 G만 많이 걸리지만 나쁘진 않음 후지야마 - 순수하게 높고 길어서 재밌음 타카비샤 - 드라켄과 흡사함 90도로 올라가고 120도로 떨어짐 구간별로 나뉘어져 있고 재밌음 생각보다 하나도 안 무서움 도돈파 - 애들 장난 그냥 오토바이 타고 200정도 땡기면 이 느낌 일 겁니다. 360도 한바퀴 있음 무섭지 않아서 여자들 많이 탐 후지큐 하이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입장료가 없어서 3만원 정도의 자유이용권이면 전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사람이 적다는 점입니다. 타고 싶은거 얼마든지 탈 수 있습니다. 보통 대기가 길어도 30분 1시간이고 오후 5시가 넘기 시작하면 사람이 없다시피 합니다. 마찬가지로 단점은 패키지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지만 외지에 있어서 교통비가 든다는 점이고, 어트렉션 특성의 놀이공원인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경주에 사는 한 시민인데요. 드라켄이 생기기 전까진 네버랜드가 백배 낫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드라켄이 생기고 난 뒤 세계 롤러코스터 모델 2위라는 소문이 전국적으로 퍼지게 됬습니다. 키도 135까지라는 파격적 키 한정때문에 당분간 표 한개 살려면 1시간 기다려야 되겠군요ㅋㅋ
오늘 좀전에 연속 6번 타고 왔어요 팁을 드리자면 , 맨앞이랑 맨뒤가 재밌어요 맨뒨느 확실히 길어서 떨어지는 맛이 진동? 그게 강하고 맨앞은 저 위에서 첨에 5초 정도 멈추고 확 내려갈때 그 시각적 효과땜에 짜릿함니다 추천 하는 자리는 맨앞이 왼쪽 오른쪽 제일 끝자리 죽습니다 ㅋㅋㅋㅋㅋ짜릿 ;;
제가 저거 어제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으로가서 타려고 했는데 초,중,고등학생들도 다와서 기다리는데만 40~50분걸리고요 90도에서 진짜 살면서 처음느껴보는 기분도 들고 360도는 아무 느낌도 안나요 90도가 너무 충격이 커서그런가... 뒤에 타도 진짜......와.... 침이 다 말라요 드라켄 여러번 탈거면 1.5리터 생수 들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