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뮤직TV는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음악과 관련된 컨텐츠를 시청및 청취하고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음악은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매우 특별한 예술입니다. 저희 채널에서는 그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채널에서 다양한 음악과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torm 가사 오랫만에 들으니 신나서 검색해봤어요 ㅎㅎ If you can be 바람되어 불어 나의 몸을 감싸 안아주렴 그렇게 라도 영원히 내게 있어줘 난 기다렸던 이시간 모두 다 바친거야 내 젊음바쳐 널 사랑한 죄 그 한 이유로 날 버려왔던 거야 또 어디에서 넌 사랑하며 날 잊은채로 또 웃겠지만 널 기다리는 내 모습만은 늘 행복해 만일 내게 올수 없다면 그대로 사라져주렴 나 없이 너 행복한것은 원치 않아 if you can be 비가 되어 내려 나의 머리위에 앉아주렴 내 맘속에 깊은 곳까지 너 올수가 없다면 if you can be 바람 되어 불어 나의 몸을 감싸 안아주렴 그렇게 라도 영원히 내게 있어줘 난 하늘을 봐 저 구름 아래 너 어디선가 이 하늘보며 날 생각할지도 모르잖아 그럴거야 만일 내게 올수 없다면 그대로 사라져주렴 나 없이 너 행복한것은 원치 않아 if you can be 비가 되어 내려 나의 머리 위에 앉아주렴 내 맘속에 깊은 곳까지 너 올수가 없다면 if you can be 바람되어 불어 나의 몸을 감싸 안아주렴 그렇게 라도 영원히 내게 있어줘
새벽 3시에 생각나 들으러 왔습니다. 슬퍼지네요 참.. 다시는 그때로 돌아 갈 수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적응이 안되는거있죠. 마스크쓰고 손엔 차디찬 휴대폰 하나, 뭐 먹으러 가도 키오스크 화면 좀 만지면 그냥 바로 음식나오고.. 그냥 기술 발전된건 좋은데, 저는 카세트 테이프 차에 꼽고 동해 바다 드라이브 나가면서 그냥 딱 2002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