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다니던 맛집을 유툽에서 보게 되니 좋네요. 사장님이나 이모님들 다 친절하셔요. 국물과 면발. 겉절이도 끝내주고. 칼국수 주문하면 나오는 맛보기 보리밥도 맛있어요. 칼국수 처음엔 나온 그대로 먹다가 나중에 고추장아찌랑 양념장 넣어서 먹으면 저만의 방식으로 완성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엄마 따라서 먹던 가게인데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네요ㅋㅋㅋ 어렸을때부터 항상 공주야~하면서 불러주셨는데 지금도 똑같이 불러주셔요ㅎㅎ 오천원에 정말 기분좋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안 가보셨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래요. 맛이랑 서비스 둘다 정말 좋습니다!
구로시장내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칼국수 장인이 손수 만들고 끓여 주어 오늘도 영혼 깊숙하게 황홀한 맛 느끼며 서비스 보리밥과 더불어 멋진 👍 식사 했내요 광희네 칼국수 집은 항상 과일 양념의 환상 겉절이 김치는 중독성 강해서 추가로 더 먹으면 스트레스 팍 날라가고 에너지 뿡뿡 상승 ㅎ 항상 친절하며 손님들 기분 업 시켜주는 사장님 좀더 맛깔나게 음식 제공 할려는 열정 고맙습니다 화이팅 하고 계속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