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장소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장소 남깁니다! 영상을 해봐야지! 하고 무작정 셔터만 누르던 시절에 촬영했던거라, 영상 클립들 퀄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촬영장비는 캐논 M50 번들킷, DJI 스파크, 고프로6 로 기억합니다^^ 00:26 강릉 옥계해변 00:41 제주 군산오름 00:57 여수 거북선대교 01:06 대구 화원 01:13 충주 충주호 01:19 청도 운문호 01:27 제주 황우지해안 01:43 제주 사계해변 02:07 대구 월광수변공원 02:15 제천 월악산 02:23 제주 섭지코지 02:31 제주 보롬왓 02:39 대구 남평문씨본리세거지 02:53 통영 카페녘 03:02 대구 대구숲 03:09 대구 군위 화본역 03:25 양평 두물머리 03:42 제주 오설록 03:49 제주 상효원 04:02 제주 천제연폭포 04:18 (좌측에 박수기정이 보이는걸로 보아,, 사계해안인듯 합니다^^) 04:26 제주 광치기해변
반만년 역사 동안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서 버텨내고 존재하는 나라 대한민국. 일제 강점기 주권을 빼앗기고도 굴하지 않으시고 조국 위해 싸우신 독립투사님들,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시고 싸우신 참전용사님들 감사합니다. 산과 바다로 둘러 쌓인 아름다운 이 나라에 태어난 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내 평생 사랑하겠다고 충성을 다짐한 내 나라. 우리 나라. 대한민국. 1989년 7월 논산 훈련소 23연대. 태극기에 받들어 총을 하면서 나는 다짐했다. 내 평생 대한민국을 사랑하겠다고. 내 평생 대한민국에 충성하겠다고. 그후로 때때로 힘든 현실에 힘들었지만,, 나는 한국인임을 항상 자랑스러웠고 내게 우리 나라가 있다는 것이 내가 사랑하고 충성할 대상이 있다는 것이 좋았고 행복했다.
좋은 노래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기지만 출근길 지하철, 그 많은 사람사이에 낑겨서 우연히 영상 보고 너무 벅차올라서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가사 중에 '이 땅 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라는 가사가 유독 와닿았습니다. 제가 5~6살 무렵 어렸을 때 부모가 절 버리고 떠난 순간부터 저는 저의 인생이 불행하다고 줄곧 생각하고 살았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나고 자란 걸 싫어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불행한 건 여기 한국이라는 나라때문이라고 탓하며 살았죠.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감동을 느끼고, 저의 삶을 비로소 똑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사람 아니냐' 라는 가사를 보고 가슴 속에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제 삶을 스스로 불행하다고 단정짓고 그 이유를 주위에서 찾고 갖다붙이고 합리화하고 있었습니다.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사는 것을 그 어느때보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을 바꾼 것처럼 많은 분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사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참 모순도 많고 단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안의 개개인은 지구상 그 어느 나라보다 아름답고 멋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반도 역사속에서 먼저 살아온 조상님들이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맞서 싸우면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지켜왔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현실은 어렵고 고달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나고 사는 것을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채널 주인장님이 이 노래로 멋진 영상을 만들어서 올린 것처럼 저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 벅참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원곡자 말고 없는것같음 다른 분들도 다른 느낌으로 잘 커버하셨고 잘 들었지만 진짜진짜 이 벅참 어쩔거야 이거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님.. 노래만 들었는데 설레잖아... 벅차잖아.. 노래가 정말 아름다워요 사람 심장떨리게 하는 재주가 있으심
이웃나라에서 만드는 애국 노래는 애국노래라기 보단 자랑 같은 노래인데 우리 한국의 애국노래는 너무 아름다운 자부심이 있는거 같아서 늘 듣기 좋아요. 아름다운 나라 말고도 송소희님의 노래도 플리에 늘 넣어두고 있답니다❤️ 20대 초반인 저도 이런 노래를 들으면 항상 한국 욕 하더라도 가끔은 한국에 살아서 참 행복하구나 느껴요. 한국에서 태어나 우리 엄마아빠 만나서 언니 동생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어느나라에서 태어나던 똑같겠지만 한국인으로서 한국에 태어나 참 행복합니다.
오늘 아이 학예회에 다른팀에서 이노래를 부채춤출때 배경음악으로 나왔는데 소름끼치도록 멋있었습니다!닭살이 계속 연속으로 돋을정도로요! 7살아이들이 해내는것보니 제 아이가 아닌 다른반 아이들인데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대단했어요 모두 큰사람이 되어줬음 좋겠어요 어린이들~~~!! ❤
과거 교육과정에서 스쳐지나가듯 배우고 자주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허나 최근 우연한 계기로 인해 개사곡을 듣게 되었고 원곡까지 도착했네요. 듣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지며 대한민국의 사계와 민족의 겨례를 잘 담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지금은 지구 온난화 등의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하여 지금은 사계의 구분이 옅어졌더라도 언젠가 다시 사계가 뚜렷해지는 날을 기원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진짜로 좋은노래 아름다운 나라!! 마음이 편해지고 좋은일이 많이 생길수도 있어서 행복해요. 매일 저는 이 노래가 좋아서 듣고 있어요. 참 아름다운 나라!! 노래가 정말 자랑스럽고 최고로 좋습니다.ㅠㅠㅠㅠㅠ 노래가 참 좋아요. 아름답고 진짜로 마침 속이 싹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이다. 눈물난다.ㅠㅠㅠㅠ 이 노래 만드신분 진짜로 멋지고 정말 좋아요. 인생이 좋을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노래같아요. 진짜로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