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하나로 저 할아버님의 가족사를 왈가왈부 하는거 자체가 피해를 주는 댓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훈병원 다니시는거보면 6.25 참전용사신데 이런분한테 악플달 이유까진 없지않나요? 추천 많은 댓글보니 현재는 운명하신 할아버지신데.. 자녀분들이 강아지보다 아버지를 먼저 챙기는것도 당연한거고 강아지사정이 어찌된건지는 추측만 할뿐 팩트는 모르는건데 뻘소리들 아무생각없이 써재겨놓는거 보면 딱한 사람들 많네요. 강아지도 한 생명이므로 당연히 소중하죠. 하지만 저 가족들이 처해진 상황을 세세히 모르는 이상 제3자들이 그런 말들을 쉽게 해선 안된다고 보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강아지 정말 아끼고 사랑하지만 처한 상황에 따라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강아지도 가족이니만큼 잘 챙겼더 라면 정말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크지만 얼마나 위급했는지도 상상이 갑니다. 사모님 연세도 많으시고 자식들 은 현지에 살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억측은 삼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암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장군이도 좋은 주인을 만났다니 참 다행입니다
웃기는 소리하네 용사이시면 잘못된 행동 없냐 그리고 누가 인지장애 잃으신 할아버지한테 그러냐 가족들도 강아지 키우는거 다 알텐데 열흘이 넘어도 다시 안 온거는 버리든 주ㄱ든 상관 안 한다는거 아니냐 생명인데 너무하지 다른 가족들은 멀쩡히 살아있는데 믿을만한사람한테 부탁이라도 하든가 진짜 매정한건데 무조건 감싸줘야하냐
반려견을 키우시는 사람들이 한가지 알아야 될것이 있읍니다 개는 주인으로 생각 안하는데 본인의 소유다고 주인말 안듣는다고 학대하다 물리는 일이 어쩌다 한번식 있는데 밥을주고 소유권이 있다고 주인이 대는것은 아님니다 사람이 만던 법적인 주인이지 개가 주인으로 생각해야 진정한 주인이 되는것입니다 견주가 한번식 물리는 사고가 나는 이유는 이걸 모러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례들 하나 들겠읍니다 옜날에 축구선수 마라도나가 집에서 훈련도 잘받은 경비견 한데 물려 입원한적이 있읍니다 그런개가 주인을 물었다는것은 아마도 평상시에 그개와 놀아주고 보살피던 사람이 그집에 고용된 경비원이나 그런분 이었을겁니다 근데 개의 입장에서는 마라도나가 지 주인이 아님니다 마라도나 입장에서는 본인이 주인인데 지보다 고용인의 명령을 더 잘듣고 따러니 본인이 명령을했는데 고용인 만큼 즉각즉각 말을 안듣는다고 조금 학대했을겁니다 마라도나 가 경비견으로 키우는 개인데 혈통도 좋았을 겁니다 주인도 아닌데 화들내고 학대하니 물리는겁니다 요번에 마라도나 가 환호하는 한국팬들한데 앞으로는 손을흔들고 뒤로 돌아서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눈을 찢는 행동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는데 지금나이에도 인간성이 저런데 개한데 물렸을때는 한참 돈많이벌고 잘나갈때 인데 인간성이 어떠했는지 안봐도 뻔함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반려 동물이 주인으로 인정을 해야 진정한 주인인것입니다)
할아버지 진짜 인상 너무 선하고 좋으시다..... 장군이한테 얼마나 잘해주고 아껴주셨을지 느껴지는데 이런 상황 자체가 참 어쩔수 없으니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 할아버지 걱정되서 밥도 안먹고 기다리는 장군이도, 어제도 봤을 의사선생님은 못알아봐도 장군이는 바로 알아보시는 할아버지도...ㅜㅜ 먹먹하네 그냥
개는 원래 이별을 모른대요. 하치...인가? 그 영화에서도 매일 주인이 출근하면 출근길에 따라 나갔다가 퇴근할때까지 주인님 기다리는 개가 있는데 주인이 일하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어서...개는 이별을 모르니까 걔속 그 길에서 주인님 기다리다가 죽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개들은 자기를 좋아해준 사람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대요
매일 보는 의사도 못 알아보시는데 장군이 한번에 알아보시는 거 너무 가슴이 아프다.서로에게 소울메이트였던거 같은데..자식들이 장군이 돌 볼 여력이 있었다면, 저렇게 늙은 아버지 홀로 개를 키우게 놔두지도 않았었을 듯.마음 아프지만,할아버지가 아니라면 좀 더 따뜻하게라도 품어줄 수 있는 다른 주인을 찾아보는 게 좋은듯
진짜..장군이 밥,물도 안먹고... 계속 할아버지를 기다렸다는게..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다.. 그리고 할아버지도 기억력이 안좋은신데도 불구하고.. 장군이를 기억하시다니..정말 할아버지와 장군이는 떨어놓을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할아버지 퇴원 하시기 전까지 좋은분이 장군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네요..😻
아니 근데 솔직히 ㅋㅋㅋ 가족이 키우던 개를 그냥 길바닥에 버려두고 찾으러 오지도 않았다는게 말이냐 할아버지는 아프셔서 못움직인다고 할지라도 할아버지의 가족중 한명이라도 데리고 가서 잠시 돌보고있던지 보호소에 잠시 맡기던지 해야지 길바닥에 그냥 버려두고 찾으러 오지도 않아서 이웃 아주머니가 매일 돌봐주는게 말이냐?
세상 살다보니 남의 가족 함부로 까는거 아닙니다.. 할아버지 가족들은 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죠. 내가 개를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챙기라고 강요하는건 아닌듯.. 개가 할아버지의 가족 어쩌고 하시는데 그건 님생각이니 혼자만 생각하시고 비방은 자제하는게 좋을듯
You kind lady pls adopt him. I am so touched with the interaction of the people of this country. They keep an eye over each other and all around the. Absolutely ideal way of life
마지막 으로 할아버지 를만나게 해주셔셔 넘감사하구요~ 그렇게도 애타게 기다리는데...마지막한번이 강아지도~알것이에요 그답답합이 풀어졌을거고.아마도 포기상태할수있을거고 준비하는 맘으로 이젠 살것이예요~ 만약 마지막 시간을 허락해주지 않았드라면 밥도안먹고 병들어 죽었을거예요~ 넘가여위요~좋은 주인을만났으면좋겠어요~~흑
Poor sweet baby. Dogs can be such devoted creatures. It's so confusing when their masters get sick and can no longer care for them.. May God help this little friend to find a good and loving home that he or she deserves. Its a very special dog. 🙂❤
Damn this goes to show how loyal dogs are and how little humans can be. The son forgets that there is a dog to feed but the dog never forgets his father. I hope the dog finds a new loving family but at the same time it would have been nice for him to stay with the grandfather for awhile longer. I feel like they would have helped each other out especially the dog would have helped the grandfather since he remembers the dogs so well despite his condition and it's been known that dogs help patients in the hospital improve and recover better.
My grandma was terminal with Alzheimer's, I cared for her up till a month before she passed. Its an awful disease. I have lots of pets but she loved my terrier dog that she would ask for in the hospice home. We were so lucky to be able to bring him to her as the home encouraged pet visits, they are quite progressive about providing non conventional stimulation including volunteers to play on a baby grand piano that was donated by a client of mine. But definitely it was a God send to find a place for grandma that facilitated having her WHOLE family with her because it hurts to see stories like this one :-(
Thank god there are more and more homes that bring dogs to visit patients and/or older people. I've seen some "surprises" and transitions on (as it seemed before) hopeless patients with Alzheimer's and other illnesses. Dogs are worth gold for people's health. Crazy but 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