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김-e3o 누가 이 개는 많이 짖는 개처럼 보이니 행동교정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냐? 영상에서 개가 짖으니까 이웃사람들이 시끄러울거 같다고 유노왓암쌩? 아니 씨발 실드를 칠꺼면 제대로 치던가 내가 이 영상보고 아 이 개 많이 짖네 이웃사람들 엄청 시끄런걸 이라고 감상을 말하는 댓글에 와서도 지랄이야
입대하던 날 현관문을 나서는데 산책하는 줄 알고 바로 앞까지 나와서 뚫어져라 쳐다보던 내 강아지... 그게 마지막 모습인지도 모르고... 한 번 안아줄걸... 그땐 안아들면 가기 싫어질거 같아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거 같아서 눈 딱 감고 뒤돌아 나갔는데... 석 달만에 죽었다는 전화 듣고 가슴이 무너졌네요. 2주만 더 있었으면 휴가 나가서 볼 수 있었을텐테
이 영상 보면서 솔직히 좀 불편하긴 하네요... 귀엽긴 하지만 저렇게 크게 짖는데 꼭 문 앞에 앉아서 안 짖을때 까지 계시는게 좀 보기 그렇습니다... 강아지 짖는 거 때문에 저도 옆집이랑 싸우고 해서 아는데 특히 밤 시간에 저렇게 짖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차라리 거실이나 방으로 들어가서 영상 찍으시지 문 앞에 앉아서 강아지가 큰 소리로 짖는대도 별 제재 없이 계시는거 모르는 사람이 볼땐 마냥 귀여워 보일 수 있디만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 사람들 한테 민폐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강아지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봐서 글 남깁니다...
제가 개장수 30년 넘게 했었는데.. 수많은 개들의 냄새 때문인지 저만보면 덜덜덜덜 떱니다 모든 개들이 그래요. 심지어는 사나운 성격에 문제있는 개들까지도 제가 가까이가면 꼬리 내리고 안절부절 못하고 부들부들 떨어요. 지금은 그 일 안한지 십년 넘었구요.. 시대가 시대인지라 욕먹고 그일 하기도 그렇고 먹을것 많은데 구지 그걸 보양식이라 팔았던것 후회도 하곤한답니다
롤재밋다롤 저는 개장수일때 애완용 동물로 병아리를 많이 키워서 닭은 안먹었는데 일 그만두고 치킨이란걸 접하는데.....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네요.... 예전에 병아리 키우던게 닭까지 컸는데 태풍 때문에 닭장이 날라가서 죽어버렸죠. 그 후로 무지 맘이 아팠는데..........
층간소음이라는걸 생각안하나 1분이건 2분이건 그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해야지 조용히 시키려면 충분히 시킬수 있을거라는 판단이 들어서 영상하나 찍으려고 라고 글을 쓴거다 그리고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남들이 다 귀엽다는거에 반하면 이기적인거임??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너야말로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