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려견들과 수십 년을 함께 해왔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동물 병원을 가는 횟수는 늘어가고 아픈 애를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어서 당연히 가야 했는데 병원비 나오는 걸 보면 정말 무서웠어요. 언제까지나 건강할 거란 보장을 할 수 없기에 반려동물을 키울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런 부분은 꼭 알고 책임감을 갖고 키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페퍼언니랑 같은 병원 다니는데 원장님 얼굴인식 넘 웃기고 항상 그렇듯 주절주절 예시 들어가며 얘기 하시는거두 넘 웃김ㅠㅋㅋㅋㅋㅋ니코틴 끼는거같은 이빨이라뇨 선생님ㅋㅋㅋㅋ큐ㅠㅠㅠ저희 애도 11년째 그 병원 댕기는데 가는 길은 기똥차게 알아서 주변만 가도 싫어하고 도망갈라해요,,,절대 안갈라해서 신호등 앞에서 안아서 건너야하는것,,, 암튼 부랜디 아프지말고 행복한 강생이하쟈,,,💛💜💙
아 우리 여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러운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병원 질질 끌려들어가는거 너무 귀여운데 안쓰러웤ㅋㅋㅋㅋㅋ아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의사 슨생님 이모티콘 만드신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진짜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여왕님 또 병원가야대유우 여왕님 고생했어 별거 아닐꺼라 생각해여❤️
맞아요 진짜 중대형견 기본 비용 진짜 억소리 납니다ㅜㅜ 사료, 목욕용품 비용은 물론 여행 가게 되어서 잠시 호텔링 맡겨도 두배 부르고 약 먹게 되어도 약값도 몸무게가 두배~네배니까 똑같이 오르고...아플때 병원 가는거 생각하면 자가용 필수구요. 아이 하나 기른다 생각하고 그 정도 경제력, 책임감 있으신 분들만 기르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