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지금 소름돋았어요.. 제가 딱 저분같거든요. 턱이 짧고 동안으로 보이지만 입 다물때 어색하고 불편하고 어릴때는 얼굴형 예쁘다는 얘기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점점 얼굴이 사각지게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사각턱은 아니고 턱근육이 있고.. 보톡스는 맞고있는데 턱 필러를 해야하나했지만 필러는 무섭고ㅠ 여드름때문에 피부과갔다가 슈링크 추천받아서 계속 검색중인데 딱 저 같은 케이스 나와서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ㅠㅠ 슈링크 해봐야겠어요ㅠㅠ 선생님 진짜 고맙습니다
안해보고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울퉁분퉁해질듯. 어딘가에 갈고리처럼 걸리게해서 잡아끌어올리는데 당근 울겟죠. 글쎄 아~주 실력잇는 의사가 하믄 다를라나. 시술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보면 대부분 처음만 이쁘지 점점 선풍기같고 인상도 변하던데ㅜ 누가봐도 시술필요하다싶고 효과가 지속적인 사람은 백명중에 한명정도만 본거같다.
영상과 댓글을 보니 한국인들이 얼마나 보이는것이 치우쳐 있는지 실감하게 되네요. 어떻게든 얼굴에 무엇을 해야한다는 의지와 당위성이 대단들 하십니다. 늙는걸 무슨 질병 취급하는데 낮은 자존감의 일종으로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다른 사람 얼굴이 몇년 젊어보이는지 별로 관심 없답니다. 성형 공화국 국민들이라 이렇게 유난한가요?
@@user-ul3oz9ts3e 눈이요. 렛미인에 나온 성형외과에서 안검하수라고 해서 했는데 눈이 더 이상해지고 그런곳은 손님을 아예 돈으로만 보고 중국사람부터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잘못된 수술도 인정하지 않고 그래서 다른성형외과에서 여러번 했는데 눈이 너무 아프고 그러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더이상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수술을 선생님께서는 할수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나는 성형외과 선생님들을 더이상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눈이 이상한 둘째고 속에서 너무 당겨지는게 아파서 상담을 받고 너무 여러번 반복해서 더 이상해 질 까봐 걱정했는데 지금은 처음한 수술처럼 자연스럽게 아프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유명한 성형외과를 그동안 계속 찾아서 재수술을 했던 저를 보는 것 같은 분들이 선생님을 알게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의사친[의사사람친구]](http://yt3.ggpht.com/ytc/AIdro_lD34XsQu1UFLi7yOwDWha_VS7CjtdihMRdMTiddJrxRA=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