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길냥이들 다 딱한건알겠는데 댓글마다 깜디보이면 깜디챙겨줘라 삼색이보이니 또 삼색이도챙겨줘라 너무 이래라저래라하시는거아닌가요 지금도 누리까지 7마리인데 동네 길냥이들 다챙겨주다보면 작은 시골동네 소문나서 아저씨가 편하게사시겠나요ㅠㅠ 아저씨가 어련히 다 알아서하시겠죠 누리새끼들 거둬준건만해도 고마운데 너무 많은냥이들까지 보듬으라고 부담주지말기로해요제발ㅠㅠㅠㅠ
본인은 실천하지 못할 일을 남한테는 너무 쉽게 얘기들 하니 말이죠. 매탈남님 혼자 사시는 동네도 아니고 옆집 아저씨만 해도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신다며 애들 담 넘나들 때 걱정 하시는데, 동네 고양이들이 매탈님댁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면 결국은 매탈남님 또한 힘들어지신다는걸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인간의 기준으로는 안타깝지만 선을 정해두지 않는다면 결국은 인간-동물 공생은 힘들어질 뿐이에요.
혹 댓글 보시고 너무 많은 고양이를 책임지려 하는 부담감 안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누리와 새끼들 건강히 케어해주시는 거 만으로도 충분하십니다. 유툽 볼 때 가끔 개인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물론 고양이 생명도 중요하지만 아저씨 삶도 좀 존중해주셨음 하네요.
꾸잉9 맞아요. 길고양이 가여운 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다 챙겨줄 순 없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 몇 년간 밥 챙겨주고 했지만 나타나는 고양이마다 다 밥 주라고 하는 건 솔직히 부담스럽지요. ㅠㅠ 주변 눈치도 보이고요(솔직히 이게 젤 걱정). 한 번 주면 계속 오니까요. 오며가며 우연히 마주친 고양이라면 또 몰라도요. 게다가 이제 집안은 누리, 밖은 깜디 영역인데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람서요 ㅜㅜ
8:10 누리가 그래도 막내만 데려와서 핥고 다른애들 안데려오는걸 봐서 쫓아내지 않는다는건 아는것 같아요ㅋㅋㅋ 불안해하는것 같지도 않고... 약간 안돼~ 하면 옛날에는 좀 우물쭈물하긴했는데 아예 무시하고 오는거보니까 느낌이 아 아빠 막내만~ 막내만 먼저 데려다놓을게~ 불안하자너~~ 이러는 느낌ㅋㅋㅋㅋㅋ
ㅋㅋ 이게 이렇게 재밌을 일인가요? ㅋㅋ 너무 재밌어.ㅋ 아까 그 자해공갈ㅋㅋㅋ 넘 웃겼어요. 누리한테 혼날까봐 청소 서두르시는것도 진짜 재밌고. 누리 항상 막내부터 챙기는것도 신기하고. 아 우리 한번 해봤잖아!! 하시는것도 웃기고. 장난감 사가지고, 애들이 좋아할 생각에 자는 애들 깨우는 아빠 같아서 그것도 너무 웃기네요ㅋㅋ 웃음 포인트가 어쩜 이리 많지? ㅎ ㅎㅎ
어쩔 수 없는거에요 다른 새끼들이 크다보니, 목덜미 물어서 옮기면 새끼들이 아프니까.. 가벼운 막내만 물고오는 거에요ㅎㅎㅎㅎ 원래 어미 고양이들이 새끼 키우면서 보금자리 몇번 옮깁니다 물어갈수 있을때는 완전 고립된데로 가고 그다음엔 굴같은데로 옮겨서, 어미가 부르면 새끼들이 걸어 들어올 수 있게 😁 마당이 너무 허허벌판이라 걸어오게 하긴 위험하고 물어넘기자니 새끼들이 아프고 해서 가벼운 막내를 물고가서 매탈님한테 어필하는거같아요ㅋ 저기 넘 위험한거 같다고
현실적인 도움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적어봐요. -광고할때 다 보는 것도 좋지만 ‘광고주사이트방문하기’란을 누르면 광고료가 엄청 뛴다고 합니다. -설문조사는 보는 광고보다 더 많은 수익이 생깁니다! -조회수 뿐만 아니라 영상을 끝까지 보는것과 댓글까지 수익 창출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생횟수 대비 좋아요가 많으면 양질의 광고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후원계좌는 공개하면 유튜브에서 광고를 막는다니 어쩌니 하고, 또 공개된다고 한들 분명 문제가 생길거 같아서 어떻게 하면 도와 드릴 수 있을까 조금 알아봤어요. 매탈님이 주시는 감동에 비해 작은 노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당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 덧글 남겨요. 차번호나 주변 건물 상호명이 여러 영상에서 보이다 보니 집사님이나 고양이들에게 혹여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모자이크가 어려우시면 지저분해도 괜찮으니 자막으로라도 적당히 가려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집사님같이 착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세상에는 워낙 이상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덧글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혹시나 싶어 오지랖 부려보았습니다만 만약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루 빨리 조치가 취해져 집사님네의 평안한 삶이 주욱 유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