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여름에 찍은 영상이고. 물도 그렇게 차갑지 않았대요. 걱정되어 하는 말이겠지만 첨 하는건데 저정도면 칭찬 받아 마땅한데 웬 오지라퍼들이 이리 많은지.;;;; 저 아깽이들도 지금은 다 컸어요. 장난으로 목욕시킨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목욕시킨거예요. 원래 고양이 목욕 시키면 엄청 반항한다는데 누리가 저 정도로 가만히 있다는건 할만했다는거겠죠??? 고양이 안좋아하고 모르던 분이 눈도 못 뜬 새끼 여섯 마리 구조해서 몇날 며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케어하느라 집사님은 병도 났었어요. 매탈남님도 최대한 노력했어요. 쉽게 내뱉는 말이라고 타인의 수고를 후려치진 맙시다.
Dust D.E. (Diatomaceous Earth) over cat's fur. No shower needed. Rub it all over, especially over face and anus. 😉🙋 Try not to breathe it in. It will kill ticks and fleas, naturally and keep em away.
아재요...... 네번째 정주행중인데 광고가 왜이리 없노? 앞부분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뒤에도 너무 적네요. 광고 넣는거 돈챙기는 장사속 그런거 아니고 그걸로 냥이들 조금더 챙겨주라는거고 간혹가다 덤으로 메탈님 어쩌다 한번 대게사먹고 건강챙겨서 힘나는 만큼 영상 많이 올려주면 구독자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사람이 기본적인거도 안챙기고 너무 고지식하면 메탈님이 아니고 애기들이 고생한다 안카요....
매탈남님 구독자분들은 거의 맹목적인 구독자분들이 대부분인지라 광고도 스킵없이 모든 광고 다 보시는 분들 이랍니다 도울수있는 방법이 없어서요ㅠㅜ 그리고 시간순삭하는 마법을 걸어놓으셔서 늘 아쉽기만하죠 오늘같이 크리스마스 선물도 주실줄 아는 센스넘치는 분이시랍니다~ 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맞음 예전에 학교앞에서 100원짜리 병아리 사다키웠는대 5마리중 1마리가 약병아리 수준까지 됬는대 어느날 사라져서 한참을 찾았는대 결국 못찾아서 그당시에는 드문 고양이가 물고갔거나 솔개한태 체여갔나보다 생각하고 잊었는대 6개월 정도 뒤인가 소금 박스에 갇혀서 죽은체로 있는거 봤내요 ㅡ ㅡ; 어떻게 들어갔는지 몃십년지났지만 아직도 의문??
그래도 누리가 지 돌봐주려고 하는거 알고 눕히니까 가만 있고 목욕할때도 첫 목욕인데도 저정도면 양호해요 보통은 물이 몸에 닿으면 놀래서 생난리부터 치는데 누리가 메탈남님을 신뢰하기에 그닥 난리치지 않고 정말 착하다ㅋㅋ 메탈남님은 한번밖에 안물렸다고 좋아하심 ㅋㅋㅋ누리사랑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름에 찍은 영상이고. 그렇게 숨멎할정도로 차가운 물도 아니래요 ^^ 고양이 안좋아하고 모르시던 분이예요. 고양이 키울려면 뭐 자격시험이라도 쳐야됩니까? 누리가 괜찮다는데 왜들 그래요?? 매탈남님이 구조안했으면 야생에서 살아남기도 힘들었을텐데 찬물에 씻기는게 그렇게 타박할 일인지. ^^ 초보집사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죠. 지적질 하는 분들은 태어날 때 부터 집사로 타고 난건지??? 여기다 그렇게 공격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건지. 사람 보다 고양이가 더 귀한 분들이겠지만. 같이 사는 세상입니다. 매탈남님이 고양이 때문에 안걸리던 병 까지 얻으면서도 저래 다정하게 누리네 챙기는건 안보이나봐요.
고양이 털은 개털과 달리 얇고 가벼워서 날라다님. 개처럼 털갈이 기간이 잇는게 아니라 1년 내내 매일매일 엄청나게 빠짐. 고양이 집에서 키우면 털밥 먹을 각오해야함. 고양이가 살짝 옷에 스치기만해도 스친 부분은 털범벅.. 고양이 살아 잇는 동안 항상 털과의 전쟁.. 털 때문에 고양이 키우다 내다버리는 사람들 많음. 고양이 입양 계획이 잇는 사람들은 이점을 대골빡에 확실히 각인하고 심사숙고하길 바람.
0:22 매탈남 아부지와 노는 무니와 지켜보는 얼굴이 1:43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혼자 노는걸 좋아했던 다리 ㅎㅎ 2:16 무니랑 있다가 언제 거기 갇혔니 얼굴아 ㅎㅎ 꼬리랑 무니2(코스모스)가 도와주고싶은데 못도와주네 ㅎㅎ 12:24 가장 작은 막내를 괴롭히는 가장 큰 무니 ㅋㅋ 이걸 또 지켜보는 얼굴이. 지금보니 얼굴이가 화면에도 많이 나오고 굉장히 활발했네요 무니2도 그렇고 ㅠㅠ 꼬리는 집사님을 너무 좋아해서 집을 안나갔고 무니는 점잖고 점남이도 수컷이지만 내성적이고 .. 지금 보니 무니2랑 얼굴이가 굉장히 활발하고 외향적이었는데 그래서 집을 나간건가싶네요 ㅠㅠ 무니2는 너무 어릴때 나가서 길을 잃은걸지도 모르지만 ㅠㅠ 얘들아 잘 지내고있지? 그렇게 믿을게!
★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이제는 다 아시겠지만) 파이프에서 구조한 육남매 과거 영상입니다 (초여름 무렵, 누리 첫 애기들) / 중성화 누리, 애들 다 했어요 / 육남매+누리는 입양 안가고 다같이 살아요 / 매탈남님은 후원을 따로 받지 않으십니다. 사기계좌, 지인사칭 조심!! / 현재는 고양이 용품으로 잘 키우고 계세요 / 미묘 막내도 잘 컸어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1-PqVSJLv50.html 11월 29일 최근 영상! ★ 누리 첫 목욕치고 생각보다 얌전(?)해서 놀랐네요 ㅋㅋ 비록 팔뚝에 영광의 상처를 얻긴 하셨지만ㅡㅜ 그래도 보는 입장에서는 조마조마 아슬아슬 혹시나 누리가 놀라서 뒤도 안보고 물까봐 쫄깃했답니다ㅎㅎ;; 누리가 함께 보낸 시간만큼 매탈남님에 대한 신뢰가 많이 쌓여있었다는걸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이 목욕장면이네요~ㅎㅎ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누리와 아가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아니 전 왜 이 영상 보는데 자꾸 눈가가 촉촉해지려하죠? 하ㅠㅠ 진짜 집사 경험도 없으신 분이 어미고양이와 육남매 다 키우시고, 진짜 자식 돌보듯이 조심조심하면서 씻기고, 아기달래듯 예쁘다예쁘다하면서 천천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메탈님 구독하면서 영상 계속 보는데, 그때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고, 애정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매탈님도 힘드신부분 많을텐데 아가들 먼저 생각하시는게ㅠㅠ 너무 감동이고 따뜻해요ㅜㅜ 저정도면 진짜 잘참고 착하잖아요ㅜㅜ 저희집 강아지도 가만히 있으랜다고 가만히 안있는데 진드기떼고 씻는것까지 다 견디니 진짜 신뢰가 남다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우리 누리 너무 쪼꼬맣다ㅠㅠ 저렇게 작은 애가 어미로써 6마리 다 키운게 참 대단해요!! 과거영상 볼때마다 요즘 모습이 더 보고싶어요~ 최근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메탈남님 영상들 보면서 배우는 게 있습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키우면서 뭐든 완벽하게 돌봐주려고 극성부리지 않아도 괜찮다, 지켜봐주는 것도 사랑이다.. 쑥쑥 크는 고양이들과 작물들을 보면서.. 자라나는 생명에 대한 신뢰와 여유에 대해 느끼고 알아갑니다. 아이나 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도록 북돋아가며 키우고 싶다 생각하게 되네요. 뭐 애 놓기는 글렀지만요..ㅋㅋ 아무튼 늘 행복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