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태어난 사람으로서 어릴적 추억의 음식을 하시는 모습이 야련한 그리움입니다 어릴적 입맛은 기억을 하고 그음식을 가족을 위해 하다보면 그 음식으로 힘듬을 견딜수 있는 버팀목 돼고 고향의 음식으로 추억하며 살아가는 겉습니다 너무 소박한데 평범하지 않는 정겨움까지 너무 좋습니다 어릴적 고향 생각 나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두분 항상건강히고 여름 잘 티겨내시길 바랍니다
그 옛날 때가 되면 해 먹는 일상의 먹거리에 한참을 넋을 놓고 봅니다. 지금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데, 그 옛날에는 왜 이 맛을 몰랐을까요.. 정이 담긴 엄마의 손맛이.. 그리운 할머니의 손맛이.. 이제야 그 음식에 담긴 사랑을 느끼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산골여자 보면서 힐링 하고 행복합니다 건강식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하시고요 연속극보듯 빠짐없이 보고있있습니다 두분 천생연분 넘 잘 어울리시는 부부 보기조읍니다 비쌔않은 예쁜접시도 한번씩 바꿔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랑스런 3마리 귀요미 고양이 힘드신 촬영 항상 응원합니다 **
시골은 봄부터 가을까지 돈 안들고 실컷 채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내가 안심어도 주변에서 주셔서 돈도 안들고 신선한 채소 먹고 요즘은 옥수수가 집집마다 심으셔서 잘먹고 있답니다. 빈손으로 나갔다가 매일 뭔가를 들고 들어옵니다. 아직까지는 시골 인심이 좋습니다. 저렇게 해서 누군가와 나눠 드시겠죠😊
연녹색으로 변한 저수지가 너무나 예쁘네요 커다란 잉어들이 쉬엄쉬엄 노니는 모습들도 인상적이구요 어느새 빨갛게 말리신. 고추들~ 말린 고추를 보니 가을이 오 기분이 드네요 뚝딱뚝딱 담그신 고추 장아찌~ 노각으로 끓이신 국~ 매콤하게 볶아 내신 가지볶음~ 맛나게 익은 상추김치~ 달달달 볶아내신 돈육 볶음~ 풍성한 꾸밍동산의 시골 밥상이 마냥 부러운걸요~ 저도 오늘은 살짝이 꾸밍님 밥상을 따라 해 봤다네요 머위대도 볶구 가지도 볶구 멸치 볶음도 하고 호박 된장찌게도 끓이구요~ 계곡에 모여 살구 있는 버들치들이 굉장히 많네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엔 꾸밍동산에 있는 자연 풀장에 몸을 풍덩 담고 싶네요 꾸밍님!! 많이 무덥네요 건강조심하시구요 늘~소소한 일상들~ 꾸밈 없는 꾸밍 동산의 행복한 소식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가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보새세요^^
남편분께서 개울에서 어떤 식물 뿌리를 씻고 있는 장면에서 어? 저거 언젠가 봤던 식물인데 우슬 이었던가? 했는데 우슬 식혜 만드시는거 보고 작년에도 이맘때 만드셨던게 기억나서 내적 환호성 질렀어요 ㅋㅋ 큰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에요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