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레필코가 나락을 가네마네 하고있는 시점입니다 다시 보러 왔습니다 이 영상은 레전드입니다 멘탈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보고있을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누군가에게 고개를 숙이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영웅입니다 혹시 멀리서라도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게 레드필의 모순... 일정 비율의 남성이 이 게임의 Rule을 알아버리면 절대우위에 점하는 지식이 않될수도 있다는 것. 약간 기관과 작전세력이 정보력을 앞세워 돈을 쓸어담으려면 다수의 호구개미가 필요하다는 이치와 같은듯. 연애시장은 제로섬게임이니... 이게 더 크게 작용할듯.
3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스킵없이 첨부터 끝까지 시청했네요. 정말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 중간중간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올라서 부끄럽기도 했고, 분노하기도 했으며 실컷 웃기도 하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그 누구도 입 밖에 내지 않는, 아니 그 누구도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논리적으로 이론화 하기 어려운 주제인데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낸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주제 계속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이런 통찰을 알고 바이브를 익히다보면 남자로서 매력이 생기고 자기 매력을 어필 할 수 있게되요 다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니 잘 배우고 실천해서 체득하세요 진지해지지 말고 가벼워지는게 실리를 챙길 수 있어요 짝사랑하던 여사친들에게 항상 차이던 모쏠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주도적으로 연애해요 남자로서의 높은 가치를 증명하세요
제가 평소 어렴풋하게 생각하고 있는 바들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현현되는 것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마저 느꼈습니다. 주위에 레드필님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러한 부류의 생각을 털어놓으면서 의견도 나누어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제 주변에서는 메타인지를 가진 사람을 보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들 계속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정말 채널이름 제대로 지었내요 항상 마음한켠에 어렴풋이 있던 불편한 진실과 대외적으로 도의적차원에서의 언행 마음가짐? 간의 간극 , 괴리감이 정말 많이 느껴졌는데 정말 그 팩트를 정확하게 보시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느꼈던 괴리감이 해결되는 느낌… 마음이 편해집니다
1:09:20 1:10:40 비슷하게 그리스신화에 표면적으로는 패륜적인 이야기가 많지만 상징적으론 이전세대를 살아가지말고 너만의 생각과 주장을 펼치며 새로운 시대를 열라는 메시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지금은 여의치않지만 언젠가 제가 하고싶은말 하는 채널도 열고싶은 계획도 있는데 선생님같은 분들이 많은 시대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친구는 할수 있다고 생각함 단.. 서로가 서로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데 그외 취미라던가... 공유할수 있는 요소가 많으면 그럼에도 둘이서는 서로가 성적인 매력이 1도 없기 때문에 끌리는 경우는 전무하고 .... 다만 이거는 있음... 상대가 성별이 다르다는게 이성이 아니라 개성으로 받아들일수 있으면...
한 여자에 집착하지 마세요. 할 일하시고 인류애로 호감가는 여자를 도우세요 그렇게 넓은 관계를 만드세요. 내 일 재끼면서 돕거나 하지마시고 여유될때만 움직이고 도우세요. 그럼 알아서 넓은 여자관계를 통해 내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옵니다. 거기서 이제 마인드 좋고 아리땁고 교감이 잘되는 이성분이 보이면 그때 지적인 설계를 하고 진심으로 행동하면 이루어집니다. 뭐 어쩌구 저쩌구.. 필요없는 상상과 생각으로 에너지 낭비 마세요. 여유를 품고 자기 완성의 길을 걷다가 간혹 쉴때 주변을 둘러보면 유독 아름다운 꽃이 보일 겁니다.
와 드디오 한국까지 왔군아 ㅋㅋㅋredpill 철학을 몇년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우리나라까지 오면 얼마나 걸릴까 생각했었어요~ 사실 저 이론은 10년전에 러시아 작가 новосёлов 여자의 이론 이라는책에 처음으로 자세히 등장했던것같아요~ 그당시에 그책 읽고 제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그 동안 내가 나의 알지 못했던 면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죠 ㅋㅋredpill 이론을 알게 된 남성들은 여자를 욕하지마세요~ 우리도 우리가 왜 그러는지 대부분 모릅니다 ~ 이영상 보는 여성분들도 여혐이라고 말하기 전에 잘 생각해보시길~나를 알아야 대채할수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현 시국에서 남녀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풀어낸 통찰이 인상깊었어요. 여자들의 남사친 유형 남자들의 여사친 목적 본디 인간은 타인에게서 진심을 바라죠. 그런데 만약 타인이 자신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수단으로 볼때 불쾌해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필히 자신또한 타인을 수단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하죠. 중요한 것은 자신은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며 얼마나 수단으로 대하는지 고찰해보고 상대는 어떠한지 파악하는 것 그리고 그러한 관계가 이득>손해인지 따져보는것 자신만의 룰에따라 어떤 유형의 수단화는 용납 불가능한지를 알고 그에 따라 단호히 관계맺는 것이라고 봅니다.
꼭 한 번 만나고 싶네요. 꼭 한 번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뭐 토론하면 더 좋겠고요. 언제든, 꼭 한 번 만나면 좋겠습니다. 만나면 아는 척 할께요.ㅎ 그리고 곧 멈추신다니... 조금 씁쓸하네요... 목표가 있으신지 몰랐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내에서 어떤 현란한 효과도 없이, 이렇게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컨텐츠는 없었거든요. 잠재적 가해자 영상으로 처음 유입돼서, 시간날 때마다, 페미 영상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했네요. 레드필님이 추천한 책도 2권 정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말도 있으니깐요.
이 영상을 보고 그간 여성들은 나를 한번도 쳐다보지 않았으니 난 분노스럽고 앞으로 흑화하겠다 블랙필적인 댓글을 봤는데 다른 관점에서는 그냥 극단적인 걸로 보임 여성의 성향을 알았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남자로써 자기갈길 가면 되고 남자로써의 비전,목표, 남자로써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집중이 필요하다 생각함 괜히, 분노해서 블랙필 하진 않았으면 함 레드필하라고 알려주는 영상에 굳이 블랙필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어차피 일시적인 분노로 작심3일로 포기할 사람들이 눈에 선하거든요 경험없는 자가 분노로 일관한다해서 자기 자신을 확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 그저 분노만 할줄 아는 남자는 여유가 없는거임 사실 분노로 일시적인건지 지속가능성으로 앞으로 그렇게 행동할건지 조금 사유하고 나아가야 함
레드필님 덕분에 사회적인 영향으로 만들어진 잘못됬다고 생각되는 가치관들이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땐 알파처럼 행동 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베타로 변하는걸 느꼈습니다.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든 상황에 레드필님의 좋은 영상 덕분에 쉽게 극복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자가 30대초중반이 가장 가치가 높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가치가 떨어진 여자에게 메달리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로맨틱한 여자들의 포르노인 드라마 영향과 상대가 요구하는 로맨틱 베타남자의 모습을 따라하려고 했던것이 제 모습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저는 본래 제 모습을 배제하고 상대가 원하는 모습을 만드는것이 올바르고 멋진 사람이라고 착각했던것 같습니다. 나쁜남자가 쓰레기라고 사회적으로 질타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변해야 된다고 느꼈고, 가부장적인 저의 집안 속에서 어머니가 힘들어 했던 모습에 저는 여자친구나 부인이 될 사람에게 헌신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런 가치관이 형성된것 같습니다. 매번 여럿 가치에 대한 갈등에 부딪히는데 세상엔 정답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제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저를 위한 선택을 하려면 알파남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여자에게만 올인하고 헌신하기 위해서 수많은 여자들을 뿌리치고 친구조차 옆에 두려고 하지 않았던 제 행동들이 지금에서는 후회가 되네요 .. 이제라도 저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때 베프 어쩌고 어울리던 여자애들.. 남친만 생기면 연락두절. 그러다가 몇년후 갑자기 연락오고 친한척 하더니,,, 얼마안가 결혼 아님 경조사로 오라고 함. 남녀는 썸 아님 그냥 아는 사이 일뿐. 친구라고 우기는 사람들 다 육체적,금전적 보험을 기대해서 그런거 같음 ㅋㅋ
너무 사실적이고 맞는 말이라서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속이 매슥거리고 반박을 못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꿈꾸던 환상이 무너진 느낌이라 현실적인 바람이 너무도 아프게 느껴지고요. 저는 직관적입니다. 제가 믿고 싶거나 맞다고 여기는 것들은 바로바로 배워서 경험해봅니다. 픽업아티스트 채널과 유료강의를 전전하다가 레드필 지식을 보게 되었는데 뇌가 열리는 기분이네요. 잘 액셉해서 섹시하고 멋진 주체적인 남자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생겨났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주장과 의견 잘 보았습니다. 많은걸 느꼈어요..! 굉장히 똑똑하신듯..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사고의 확장..? 그런걸 느꼈어요. 여성이라는 동물의 보석수집가라는 특징, 특히 마지막 자유라는 것에 대해 말하는것에 대해서 극공감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말하실때 시니컬한 눈빛과 표정, 냉소적인 말투와 태도가 왠지 웃겨서 몇번 크게 웃었어요 ㅋㅋㅋ
추천해 주신 책중에 ‘소모된 남자’ 재밌게 읽고 있어요. 영상 마지막에 추천해주신 ‘소셜 애니멀’도 꼭 읽어 볼게요. 책 여려권 읽고 세상흐름을 알게된 후 인생 개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뿐만 아니라 레드필 코리아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큰 위로가되네요. 언젠가 이 안개에서 벗어날 거라 믿고있습니다. 책도 꾸준히 읽으면서 폰에 아이디어도 적고있고, 이번 주 토요일부터 그림도 배우러 가요. 저도 언젠간 래드필 코리남처럼 본인만의 새계관을 표현해보고 싶어요. 헬스 5년 꾸준히 했으니 앞으로의 일정에 체력이 버텨주면 좋겠네요ㅎㅎ
소모된 남자랑 소셜 애니멀 재밌게 읽었습니다. 두개의 책 중에 소셜애니멀은 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될 다양한 상황과 사회현상을 연구결과와 표본으로 재밌게 해석되어 있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하시면서 재밌게 읽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형 19살인데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형 영상 다 보고 있어요. 저도 제 여사친이 있었을때 걔가 남자를 한 20명가까이 만나고 그래서 얘랑은 사귀지 말아야겠다 해서 그냥 같이 놀고 그런 관계였는데 저는 걔를 외로움을 달래주는 그런 용도로 보고 여사친으로 했던 것 같고 걔는 저를 재고 있었던 중인 것 같아요. 걔가 저한테 호감이 있나? 있어서 너 나 좋아하냐 이런말을 했나 생각했었었는데 그냥 재고 있었던거고 저한테 선을 인식시켜준것같네요
20대부터 10년간 이해할 수 없었고, 이해할 수 없었기에 이해하기를 포기한 그때 그 여자들의 행동이 드디어 퍼즐조각 하나로 인해 맞춰지네요. 여성의 생존본능 이라고 해야할까요? 남자를 다루는 본능.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듯, 암컷이 수컷을 어떻게 고르는지 그리고 수컷이 암컷에게 어떻게 구애를 하는지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여자 사귀는 이유가 성적인 매력을 느껴서 사귀는데 어릴땐 여사친이라는 명칭으로 포장하고 어떻게 해 볼려는 내면의 나를 마주하고 다 정리함 과거 내 자신을 속이면서 기회를 엿보는 하이에나로 살빠에 자신에게 솔직하며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하였기에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발전한 내 자신을 마주한 현재에 영향이 있던 것 같음
형님 29살 남자입니다. 저는 여태 남자답다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특수부대에서 8년간 군생활 하며 온갖 힘든 훈련을 다 견뎌냈습니다. 그러니 이성관계에서만큼은 잼병이었습니다. 너무 생각이 많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한 번도 못했습니다. 먼저 다가오는 여자는 싫고 먼저 다가가자니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달라지기로 했습니다. 매일 회사 퇴근후 길에서 무작정 맘에 드는 이성에게 연락처를 묻고 있습니다. 몇번 시도만에 꽤 괜찮은 여성과 약속을 잡고 데이트 약속을 잡았습니다. 뭐 결과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저의 최대약점인 게임(game)을 리르기 위해 자존심 상하고 이불킥을 하고 있지만 때에 맞는 경험을 못했으니 그만큼 더 챙피당하고 노력해야하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어디 얘기할 곳이 없어 그냥 여기에 적업핬습니다.
남사친의 다섯가지 기능의 종류 그라고 궤도 1. Dick in a jar (06:00) 보험 2. 광대 (30:56) 장난감 3. 아빠(가디언) (35:58) 호구(갑옷입은 기사[Knight]) 4. 여왕벌 (36:24) 1, 2, 3 을 동시에 누리고, 독점하려하는 사람 5. 기댈어깨 (38:47) 감정 쓰레기통 6. 궤도 (48:58) 주위에는 돌아도 절대 가까워질수없는 관계 (53:20) ...
오,,,요즘 제 내면에 대한 깊고 깊은 고찰 중이었는데 매우매우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ㅋㅋㅋㅋ그리고 저한테 맨날 "난 내 남사친들을 정말 친구로 생각하는데 얘네는 날 여자로 봐 잉잉ㅠㅠ" 하는애가 있어서 해준 이야기가 있죠...(이 아이는 정작 행동을 전혀 그렇게 안함 술먹고 어깨동무같은 스킨쉽 하기, 원래 성격이랍시고 애교 부리기...) "니가 여자인 친구 대하듯이 걔네를 대하면 안되고 남자가 남자 대하듯이 행동해야 걔네가 친구로 남지 니처럼 흘리고 다니면 당연히 다 오해한다" 저도 남사친 많은 편인데 그친구들은 정말 저를 머리긴 남자 수준으로 봐요..ㅋㅋㅋㅋㅋㅋ(00아 너 군대는 어케 뺐냐;;등의 농담을 주고받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