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뭐 어디 다큐 나와서 말하고 하는 것들보고 색안경끼고 겉보기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영상들 보니까 확실히 깨달은 것 같음 그리고 남태현이 자주 하는 말이 공동체의 중요성임 다르크 입소 하고 나서 공동체의 힘을 깨달은 것 같음 솔직히 다른 것도 아니고 마약은 진짜 혼자 끊기 ㅈㄴ 어려운게 사실임 그리고 가족들이 옆에서 하지 말아라 하지 말아라 해도 함. 마약을 해보고 끊은 사람들의 말이 더 설득력있고 와닿을거기 때문에 더 단약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끊어야 되는듯. 그리고 아직 마약하고 싶을때가 가끔 있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진 않을 것 같다는 말 뭔지 알 것 같음 이제 그 마음 자만 하지 말고 유지 잘했으면 좋겠다. 사람이 환경이 바뀌면 마음이 바뀌기 쉬우니까 항상 그 마음 유지하려고 하고
태현씨, 천국과 지옥을 다살아본 경험자겠죠.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거 보니 약은 몸에서 완전사라지고 잘 회복하는 과정같아요. 다시 일어설수 있어요. 진심어린 반성은 더 나아갈수 있는 첫단계라 봐요. 난 요새 남태현씨 팬되었어요. 좋은 노래도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지금 살오른 모습이 엄청 😍 귀여워요.굳이 살뺄필요 없어보이네요~^^
최근 제가본 불법 약을 하신분들 보다가 남태현씨를 보는데 태현씨는 어린 나이에 맞지않게 정말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것같아서 놀랐습니다. 이건 군대안가려고 변명하는것과 비슷한것같다고 저의 생각인데 아무튼 연예인중 제일 멋지고 방송에 복귀하시더라도 불법이라는것이 이제 약점이 되시지않을 것 이라고 봅니다.
마약청정국에서 고작 몇년만에 중학생들도 마약하고, 고등학생들이 오피스텔을 얻어 마약 판매를 하는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라니 큰 도움 받았다고 말씀하신 공동체, 크게 봐서 정부, 국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할 듯 합니다.
마약은 나쁩니다. 개인에게도 사회에게도요. 그러나, 누구나 잘못을 하고 잘못을 벗어난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고 삶을 밝은 쪽으로 옮기려는 모든 노력은 응원받을 만 합니다. 진짜 이렇게 용기내서 자신을 들어내는 일이 엄청난 일임을 압니다. 앞으로는 지난 넘어진 시간에서 배운 귀한 경험을 삶속에서 피하면서 행복하고 따뜻하길 기도합니다.
마약은 아니지만 제가 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느꼈던것과 매우 비슷하네요. 말과 행동은 별개이지만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으면 느끼기 힘든 내용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지금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도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자유롭다라는 느낌을 느낄때가 많아요. 팬도 아니고 이름정도만 알았던 분이지만 응원할게요~
저도 어린자식이 교통사고로 혼수 상태에서 께어나지 못할때 제가힘들어하고 게로워 할때 누군가 저에게 힘네라고 권유해서 처음 눈 딱감고 발뚝을 내밀었던게 마약속으로 빠져들어서 힘들어서 자수를 택하고 재판을받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간혹 이슈가 되여서 마약이란 단어가 나오면 저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매번 제 자신이 머리를 흔들면서 안돼 안돼 소리치고 있습니다 무서워요 항상 자신과 싸음이 무서워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 하고 있습니다
저는 WIN 때부터 지켜본 대중이에요 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갔다가도, 남태현씨 밴드 공연을 우연히 봤었죠 위너의 색깔 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보석이 나간 것 같아 참 아쉬웠었는데, 여러모로 확실히 많이 달라지신 것 같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생의 제 2막을 걸어나가고 있으신 것 같네요
마약->법적처벌->출소->재투약->법적처벌->출소->재투약.. 그 끝은 질병과 죽음.. 처벌은 마땅하지만, 처벌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마약중독자들이 재활에 성공해서 다시 사회에 이바지하는 건강한 일꾼이 될수있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꼭 필요하단 생각이드네요. 대중에 많이 알려진 남태현씨가 그 역할을 평생 앞장서서 해주시고, 본인도 재활에 꼭 성공해서 다시 건강되찾고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셨음 좋겠네요. 재활에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