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같이걸을까 보고 꼭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와야지 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녀왔네요. 온 지 3일밖에 안 되어서 그런가 영상보는데 저 시골길들과 풍경이 아직 눈에 선해요.. 좋은 프로 만들어줘서 감사하고 덕분에 인생여행 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찾는 시간, 모두들 꼭 도전해보세요.
맞아요 ㅠㅠ 자기도 어린 나이에,, 그룹이 성공할지 아닐지도 모르는 그 때에 생판 남인 어린 동생들을 굶기지 않기 위해서 자기 월급 다 쓰고,, 본인도 한국 생활이 낯설었을텐데 얼마나 치열하게 버텨왔을까요 ㅠㅠㅠ 자기만 바라보고 있는 그 아기새 같은 동생들을 보면서 그래 내가 무너지면 안돼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버텼을텐데 그 희생을 받은 동생들이 다 저렇게 진중하고 성숙한 어른들이 되었네요 한편의 드라마 같아유 ㅠㅠ
볼 때마다 같은 부분에서 같이 웃고, 같이 울게 되네요. 지오디 다섯 명이 얼마나 고생해왔는지 알기에 이렇게 끈끈하게 함께 해주는 모든 순간들이 팬들에게는 감사함이 되고 선물이 되고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추억으로 남겨두지 않고 지금까지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모여라 얘들아~ 늘 외쳐주세요💙💙
태우 혼자 솔로활동할땐 카리스마 있다고 느껴졌는데 여기 형들이랑 있으니까 마냥 애기같다 ㅋㅋㅋㅋㅋ 다섯명 다 순수하고 좋은사람들이다 그러니 지금도 이렇게 웃고 추억하며 방송 할수 있는거겠죠 앞으로도 이런모습 많이 자주 보여주세요 덩달아 나도 울고 웃고 너무 행복합니다❤❤
25년전이나 25년이 흐른 지금이나 참 한결같은 사람들. 항상 서로를 보는 눈에 사랑이 묻어나고 진심이 전해지는게 보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사랑하는게 25년동안 참 커다란 행복이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그냥 이 다섯남자 자체가 참 좋다.그래서 그냥 저절로 사랑하게 된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행복하다는 단어로 내 진심을 다 전하지 못할만큼. 당신들이 내 아이돌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팬지라는걸 자부심으로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다른 사람 부러워하지말고, 내 스스로 열심히 살자, 내가 스스로 노력하고 살자,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부러워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20년 넘게 나를 잘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짜 친구가 있다라는게, 나와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처럼 여겨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god 5명 모두가 너무 부럽네요. 그만큼 시간과 그들만의 추억과 노력, 나눔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나에게는 그런 친구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I can feel the love and warmth of friendship among this group. That sense of belongingness burst into tears at the end of this video when they reach the church. I pray that God will be the center of your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