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기는한데.. 뭐랄까 저는 무엇을 도와주고난뒤 칭찬받거나.. 이야 우리 ㅇㅇ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이런 말을 듣기좋아하는데 미리미리 다준비하고 사전에 방지하니 이런것도.. 듣기가 힘듬 그래서.. 약간 우쭈쭈받는거 좋아하면 음 내가 지금 연애하는건가 뭐지 라는 생각이듬 결혼은 진짜 너무좋을듯 그리고 나랑 반대 입장이면 너무 행복한 연애가 될듯
나도 K장녀에 혼자 전구갈고 공구 잘다루고 하는 굳이 남의도움 필요하지않는 그런 스타일인데 처음엔 잘 챙겨주다가도 너무 또 남자가 그거에 적응하고 수동적이면 정떨어져서 오래못만남 내가 굳이 리드하고싶지는 않은데 상황이 어쩔수없으니까 그냥 일상적인 리드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K장녀에겐 이상하리만큼 남성성이 크게 발달하지않은 마초성이 적은 (집안에서 막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기는 함.. 근데 마초 만나면 또 띠용 하는데 만날수있는 확률이 적을뿐
네~~~! 본인이 길을 잘 몰라서 미안했다고 말하면서도 너 멋있어라고도 말해주고. 이쁘고 친절하고 예의바른 말투로 조근조근 다정하게 대해주잖아요~ 근데 또 연락은 내가 할께라고 말하고~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의 좋은 점을 칭찬해주면서 나를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 매력있죠~~!